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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프리뷰] 유진로봇,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로봇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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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진로봇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유진로봇(대표 박성주)은 SF+AW 2021에서 유진 라이다,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인다.

 

 

YUJIN LiDAR는 사물감지, Mapping, SLAM, Navigation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실내용 2D / 3D LiDAR 센서다.

 

유진 라이다는 ToF (Time of Flight) 싱글채널, 수직 스캔 각도 조절, ROS 호환, 높은 가성비, 콤팩트한 사이즈, 넓은 시야각의 특징이 있다.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으로 GoCart180 & 250을 선보인다. GoCart는 dynamic한 성격의 여러 물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 물류배송 시스템이다.

 

독자적인 3D ToF LiDAR 기반의 지능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부가적인 인식표시 없이도 정확한 내비게이션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FMS (Fleet Management System) 지원, YUJIN 3D LiDAR 기반의 3D SLAM & Navigation, FMS를 통해 자동문 및 엘리베이터가 제어 가능한 스마트 인터페이스 제공, 국내최초 PL d 레벨 안전 시스템 획득 (EN ISO 13482 : 2014) 등이 있다.

 

유진로봇은 1988년 설립되어 국내 로봇산업을 이끌고 있는 로봇 1세대 기업이다. 청소로봇, 물류로봇 및 AMS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로봇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전문화된 로봇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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