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R Si124-LD Plus로 더 빠르고, 쉽고, 정확한 압축공기기 및 가스누출 감지 위한 자동 필터 선택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가 압축 공기 및 가스 누출 감지를 위한 산업용 음향 이미징 카메라 ‘FLIR Si124-LD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LIR Si124-LD Plus는 압축 공기 및 가스의 가압 누출을 찾고 정량화하기 위한 독립형 시스템이다.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이 경량 솔루션은 유지보수, 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가 기존 방법보다 최대 10배 더 빠르게 공기 누출을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4개의 마이크를 갖추고 있는 FLIR Si124-LD Plus는 시끄러운 산업 환경에서도 초음파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정밀한 음향 이미지를 생성하며, 음향 이미지가 디지털 카메라 사진 위에 실시간으로 오버레이돼 사운드의 소스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과거 모델과 달리 FLIR Si124-LD Plus는 새로운 자동 거리 및 자동 필터링 기능을 통해 더 먼 거리에서 더 작은 누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 가능하다. 대부분의 음향 카메라가 주파수 범위를 수동으로 선택
머신비전은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실현에 활용되고 있다. 제품 검사, 품질 관리, 로봇 비전 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아이코어는 초격차 머신비전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면서, 부품 시장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코어의 박철우 대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아이코어의 경쟁력이라 말한다. Q. 아이코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아이코어는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초격차 머신비전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스마트팩토리의 ‘눈’이라고 하는 다양한 머신비전 제품들을 세계 최고 성능으로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머신비전협회가 주관한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Smart Factory Sector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Q. 최근 5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받으면서, 아이코어의 기술력 인정과 미래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며, 투자금은 어떻게 사용될 예정입니까. A. 아이코어는 2019년 창립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를
최소 2밀리미터 이하의 초소형(고밀도) 코드까지 판독가능한 신제품 데이터맨 8700HD 출시 코그넥스코리아는 '데이터맨 8700' 시리즈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맨 8700은 특허받은 최신 판독 알고리즘과 멀티코어 프로세스 적용으로 바코드를 밀리초 단위로 판독이 가능한 휴대형 바코드 리더기다. 코그넥스는 신제품 데이터맨 8700HD을 새롭게 선보이며 데이터맨 8700 시리즈 강화에 나섰다. 데이터맨 8700HD는 최소 2밀리미터 이하의 초소형(고밀도) 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IP 67등급의 하우징을 적용했으며, ISO 16750-5 방유사항을 준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5000mAh 용량의 배터리 장착으로 완충 시 100,000회의 스캔이 가능하며 유휴 상태에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수명 및 페어링 강도는 내장된 OLED 패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스캐닝 코드, 작업 피드백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작업 편리성이 향상됐다. 또한 코그넥스는 데이터맨 8700 시리즈 전반에 블루투스 직접연결 옵션과 Wi-Fi 인프라 모드 연결 옵션을 선보이며 이용자 작업 환경에 적합한 바코드 리더기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미르(MiR)는 2023년 5월 1일자로 장-피에르 하스우트(Jean-Pierre Hathout)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피에르 하스우트는 비즈니스 리더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2024년 은퇴 시까지 회사 고문으로 남게 될 월터 바헤이(Walter Vahey) 전임 사장을 대신하게 된다. 장-피에르 신임 사장은 SIT 컨트롤즈 미국 사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여러 국제 경영 업무를 비롯해 17년 동안 보쉬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장-피에르 신임 사장은 MIT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과 독일, 네덜란드, 튀르키예 및 중국에서의 비즈니스 관리 경험은 물론, 심층적인 기술 전문지식 및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보쉬가 인수한 여러 회사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기도 했다. 바헤이 전임 사장은 “장-피에르는 리더십과 엔지니어링 전문성에 대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자율이동로봇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미르의 훌륭한 리더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바헤이 전임 사장은 장-피에르 신임 사장에게 회사의 전문지식과 리더십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바헤이 전임 사장은 “
투테크가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의 레이저 마킹 라벨에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로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기업이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도 취득했다. 기존 열전사 바코드 프린터를 라벨 표면에 인쇄를 하기 때문에 라벨 부착한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 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단점이 존재했다.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가 라벨 표면을 손상 없이 통과한 후 라벨 중간층에 인쇄해 라벨 표면이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마찰 및 화학 물질에 지워지지 않고 인쇄할 수 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의 레이저 마킹 라벨에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로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확실한 정보 보존을 위한 양사의 협력이다. 레이저 마킹 라벨은 검정색 바탕의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용 레이저 마킹기에서 우수한 선명도의 마킹 품질을 구현한다. 자동차 식별 번호 라벨, 전기/전자 산업 장치, 부품 식별 라벨, 기계장치 산업의 자산
제조 보안(OT/ICS)은 산업부터 일상생활까지 모든 분야 산업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조업이 국가 주요 산업인 우리나라의 경우, OT/ICS 보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OT/ICS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난 3월 8일 열린 제조 보안 세미나에서 투씨에스지 나현식 매니저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대한민국의 주요 산업 구조 도식화를 살펴보면, 제조업과 공공사업의 중요도를 알 수 있다. 반도체, 자동차, 선박, 의약품 등 대한민국 주력 산업이 제조화하는 과정에 따라 전부 제조업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부동의 1위 산업은 제조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3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산업 보안을 위협하는 글로벌 해킹 조직의 공격 증가, 재난/장애 등 민감한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 지속, 지능형 지속 공격과 다중 협박으로 무장한 랜섬웨어의 진화, 디지털 시대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위협 증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기업의 소프트웨어 공급망과 위협 증가가 주요 보안 위협사항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보안 위협사항과 대한민국 주요 산업의 교집합이 바로 ‘운영 기술 OT/ICS
오토닉스가 변위센서 BD 시리즈에 장거리 검출 모델을 라인업했다. 변위센서란 검출체의 위치가 달라졌을 때 달라진 이동량을 통해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다. 검출체의 높이나 두께 등을 측정할 수 있어 제조 공정의 품질 검증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 변위센서 시장의 경우, 일본, 독일 등의 수입 제품 의존도가 높고, 가격 역시 높게 형성되어 있었지만 2020년 오토닉스가 변위센서를 출시하며 국산화 시대를 열었던바 있다. 오토닉스의 변위센서 BD 시리즈는 ▲높은 다이나믹 레인지로 다양한 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변위량 측정 가능 ▲이동 평균, 미분, 메디안 필터로 안정적인 보정 가능 ▲가산, 감산, 평균화 연산 기능 지원 등의 특징을 제공하며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검출하고자 하는 재질 및 표면에 큰 영향 없이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추가된 장거리 검출 모델의 경우, 최대 1m까지 장거리 측정이 가능해 고온 등의 다양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며 두꺼운 철판 등 부피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도 폭, 단차 측정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최대 20㎛ 분해능을 실현해 안정적이고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용 소프트웨어 ‘atDisplace
모터, 변압기 및 커패시터 뱅크 개폐용 진공접촉기 사용자 친화적 맞춤 솔루션 제공 ABB는 모터, 변압기, 커패시터 뱅크 등 다빈도 동작이 필요한 분야에 적합한 새로운 전기부하 개폐용 진공접촉기 ‘ConVac’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ABB 고압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ConVac 진공접촉기는 사고전류가 최대 50kA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퓨즈를 장착했다. ABB는 고객을 위해 더 효율적인 새로운 접촉기 솔루션을 만드는데 목표했다. ConVac은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방식으로 액세서리·보조 공급 전압 변경이 필요한 고객의 요구에 빠른 해결책을 제공한다. 또 터미널 박스가 내장된 전기 커넥터 플러그와 소켓으로 배선 작업 시간을 최대 40%까지 절약해 설치가 쉽고 간편하다. 품질이 우수한 ConVac는 IEC62271-106, UL347, CSA C22.2 표준에 적합한 다중 표준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적용이 간편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필요한 시간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설치가 유연하고 사용하기 쉬운 ConVac은 시중 다른 솔루션과 비교해 최대 20%의 공간 절약이 가능하며, -30°C부터 최대 55°C의 극한 조건
올 상반기 내 2인승 UAM 시제기 기체 SHIFT COMPSON 형상 공개 예정, 이어 하반기 중으로 테스트 비행도 개시 시제기 이어 5인승 상용기 제작도 착수, 최고속도 330km/h, 비행거리 280km 이상 확보 첨단 항공 모빌리티 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이하 TIE)이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시제기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 테스트 비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TIE는 올 상반기 중으로 시제기 비행체를 전격 공개하고 이어 하반기 내 해당 시제기에 대한 테스트 비행과 함께 UAM 상용화를 위한 준비에 빠르게 나설 예정이다. 이미 축소기에 대한 순조로운 지상테스트 진행과 함께 개발 진척도 90%를 넘어선 UAM 시제기는 상용기 개발에 앞서 기술검증을 위해 제작된 자율비행 2인승 비행체로 TIE의 독자적 비행제어기술 및 구동방식을 바탕으로 설계, 최고속도 220km/h의 높은 비행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멀티로터, 리프트-크루즈, 틸트로터 등 기존 기체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해외 UAM 비행체들이 지닌 순간 제어 반응 및 기동성, 회전 반경, 제동거리 등의 한계를 보완, 치열한 전 세계 UAM eVTOL 비행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유니버설 로봇, 로봇산업 내 전문 기술 인재 양성하여 대한민국 제조 산업 활성화 지속적 지원 유니버설 로봇은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 고등학교가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세계에 100개 이상의 교육 센터를 가지고 있는 유니버설 로봇의 인증교육센터가 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은 전 세계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협동로봇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하드웨어 개발에서 로봇∙AI 융합 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로봇 일상화’ 시대를 맞이해 협동로봇의 잠재력과 적용 범위를 알리며 국내 협동로봇 교육의 체계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의 의지다.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2022년 3월 개교한 이래 지능형 공장 분야에서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미 작년 9월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와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채결해 산업체 현장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운
전례없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는 물류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기업은 급변하는 환경에도 변함없는 효율을 내기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SURFF(서프컴퍼니)는 복잡한 해운 물류의 해결 요소로 '디지털 플랫폼과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거래 솔루션'을 내세우고 있다. 해운 물류와 IT의 만남으로 복잡한 선복 거래 단계와 선복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SCM FAIR 2023에 참가하는 서프컴퍼니의 한지성 이사를 만나 창업 스토리를 들어봤다. Q. SURFF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SURFF(서프컴퍼니)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물류 산업을 연구하던 청년이 모여 탄생하게 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팀입니다. 서프컴퍼니는 스카이스캐너처럼 가장 싼 항공권을 찾아주는 것과 비슷하게, 사용자들이 가장 저렴한 배를 찾아 수출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선사(선박 운영사), 포워더(물류 중개인), 그리고 선박에서 남는 선복을 이용하고자 하는 수출입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프컴퍼니는 수출입 물류의 핵심인 선복(컨테이너를 적재할 수 있는 선박의 공간)을 중심으로 신뢰기반 포워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제조 및 산업 컴피턴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인증은 엔드 투 엔드 산업 제조 소프트웨어 툴체인을 위한 전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에 대한 지멘스의 전문성을 공인하는 것이다. 제조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데이터를 혁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 경험을 갖춘 클라우드 전문가를 찾고 있다. AWS 제조 및 산업 컴피턴시 파트너는 고객에게 디지털 혁신 여정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검증된 AWS 파트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솔루션은 AWS 모범 사례를 따르며, 이를 통해 고객은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고성능, 복원력, 효율성을 모두 갖춘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지멘스는 AWS 제조 및 산업 컴피턴시를 획득하면서, AWS 파트너 네트워크 회원으로서 차별성을 지니게 됐다. 이는 제조 및 산업 부문을 위한 AWS에서의 클라우드 솔루션 실행에 있어 지멘스가 기술 숙련도와 검증된 고객 성공 사례를 갖췄다는 것을 인증한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도메인 지식
모든 제조업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스마트화'다. 디지털 전환을 필두로 스마트 공장, 스마트 제조 구현은 제조업의 혁신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디지털 전환을 위해선 현장에 맞는 혁신 기술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존재하지만 실제 중소/중견기업은 적용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벤치마킹'이다. 주변 성공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현장에 맞는 디지털 전환을 강구하는 것이다. 이번 2023 AI 활용 기계/제조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는 부산국제기계대전과 동시 개최되며, 고객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철저한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발표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김대영 교수, 인타운 이용은 책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재선 박사, 버넥트 하태진 대표, 픽잇코리아 조영범 Application engineer, 마크포지드 조윤태 이사, 뉴로클 이홍석 대표가 연사로 나서 사례 중심의 AI를 활용한 기계 및 제조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오는 5월 18일 부산 벡스코 2층 세미나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
Teamcenter 앱, AI 사용해 제품 수명주기 전반의 생산성 및 혁신 향상 산업용 AI로 작업 현장에서의 시각적 품질검사 구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생성형 AI의 협업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 기업의 제품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 등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혁신과 효율성을 촉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수명주기관리(PLM)를 위한 지멘스의 Teamcenter 소프트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플랫폼인 팀즈, 애저 오픈AI 서비스 및 기타 애저 AI 기능의 언어 모델을 통합한다. 지멘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노버 메세에서 생성형 AI가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문제 보고, 시각적 품질 검사를 통해 공장 자동화 및 운영을 향상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 부문 총괄 부사장 스콧 거스리는 "AI를 기술 플랫폼에 통합하면 업무 방식과 모든 비즈니스 운영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멘스와 함께 더 많은 산업 조직에 AI의 힘을 제공해 워크플로우 간소화, 사일로 극복, 포괄적인 방식의 협업을 구현하면서 고객 중심의 혁신을
스마트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AR 플랫폼 'ExRBM AR+' 기술력 인정받아 퓨처메인이 월드IT쇼 컨퍼런스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T-ech)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스마트공장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번 대상에서 설비 예지보전 기술에 증강현실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AR 플랫폼 ExRBM AR+(이하 ExRBM AR+)’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 기반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에 첨단 AR기술을 융합한 기술력으로 혁신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퓨처메인의 ExRBM AR+은 설비 예지보전 기술에 증강 현실 현장 설비 유지보수 기술이 융합된 플랫폼이다. 공장 현장의 위험, 설비 상태, 공정 상황, 설비 유지보수 이력 등을 신속하게 확인해 현장 위험요인으로부터 작업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설비를 최적으로 관리해준다. 퓨처메인은 설비 진단 전문가가 실제 설비를 진단하는 과정을 기반으로 37년의 실제 현장 빅데이터가 적용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RBM은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