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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제이비언, 中 다흥 이미징의 카메라와 렌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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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제이비언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중국 다흥사의 차별화된 카메라와 렌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제이비언이 이번에 선보인 고화질의 산업용 디지털 카메라 '머큐리2 프로'는 GigE, USB 3.0 버전이 있다.

GIgE카메라는 5MP, 9MP, 18MP, 26MP, GPixel GMAX Sensor를 특징으로 하며 USB 3.0카메라는 12MP, 26MP, Sony IMX304, GMAX0505 Sensor를 사용한다.

 

컴팩트한 디자인, 뛰어난 성능, 간편한 설치 및 사용을 특징으로 하는 MERCURY2 PRO 카메라는 산업 검사, 의료, 과학 연구, 교육, 보안 등과 같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이와함께 전시된 HN-P 시리즈 렌즈는 높은 광학 성능을 갖췄다. 1.2인치, 2.74μm 픽셀(최대 2500만 픽셀) 센서, F2.4 대형 조리개 디자인.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시판 중인 산업용 카메라 대부분에 적합한 1.2인치 크기로, 폭넓은 응용이 가능하다. 초저광학적 왜곡으로 검출 정확도 및 안정성 향상이 특징이다.

 

제이비언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국내외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머신비전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이비언의 오랜경력의 머신비전 전문가들은 머신비전 테스트 설계에서 디스플레이 검사를 위한 응용 모듈 개발 등, 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최적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산업단지특별관, 미래 스마트제조 주제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머신비전기술 세미나 등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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