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이미지포커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다양한 산업용 카메라 및 조명, 비전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등을 폭넓게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2003년 설립된 이미지포커스는 고객이 머신비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끔 카메라, 보드, 렌즈, 조명, 프로그램 등 토털 솔루션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다. 무인생산장비 및 검사장비에 적합한 고해상도 카메라와 다양한 성능의 머신비전 제품을 취급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캐나다, 독일, 일본산 고성능 산업용 카메라와 그 외 조명 등 머신비전 시스템 요소를 소개했다.
CIS의 고해상도 카메라 VCC 25CXP1M는 5120(H) x 5120(V)dml 높은 해상도와 G pixel 분해능 4.5um의 정밀 측정 기능을 갖췄으며 CMOS 글로벌 셔터가 적용되었다. IO Industries의 Victorem 262G41 또한 5120(H) x 5120(V)의 높은 해상도 품질을 지녔으며, G pixel 분해능 2.5um의 정밀 측정 기능과 함께 CMOS 센서를 적용시켰다.
이 밖에도 Atlas10, 3DPIXA 등 산업용 카메라 모델과 조명 등이 소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