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리테일, 창고, 현장서비스 등에 알맞은 ‘SP-2100’ ▲ 임진택 대표 SCM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로 2000년 3월에 설립된 유니온넷은 삼성, 제일모직, 현대, E-mart, CJ GLS, 푸드머스, 대한한공,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유수의 기업에 웹을 통한 물류시스템, 생산 관련 바코드 장비공급 및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유니온넷은 스마트폰 시대에 가장 매칭이 되는 스마트폰 BT 바코드 스캐너 ‘SP-2100’을 개발해 국내외 파트너의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즈된 펌웨어의 제공 등 맞춤서비스를 강점으로 제조, 대량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너(이하 모델명 SP-2100)는 최근 국내외 스마트폰의 성장에 가장 부합되는 첨단 기술력이 축적된 성장산업의 중심 제품으로서 현재 출시된 애플(Apple)사의 아이폰 및 삼성의 갤럭시S, 블랙베리 등 국내외의 모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사용하는 모바일 Bluetooth®바코드 스캐너다. 작금의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완벽히 매치가 되는 최적의 물류시스템 제품으로 물류, 리테일, 창고, 현장서비스(Field Services), Ho
글로벌 업체인 임핀지 및 힐티 등과 납품 계약 체결 ▲ 김창일 대표 국내 산업용PDA 전문업체인 에이티아이디(대표 김창일, 이하 ATID)가 글로벌 RFID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 체크포인트시스템, 임핀지, 힐티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RFID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서 역시 휴대형 RFID 리더 부문 인지도 측면에서는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ATID는 올해부터 글로벌 산업용 전동공구 공급업체인 힐티(HILTI)에 ‘AT-911’ RFID 리더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약 1,000만달러 규모의 장비 공급이 계획돼 있다. 힐티는 최첨단 기술을 전세계의 건설업계에 제공하고 있으며, 힐티의 제품, 시스템,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부가가치를 제공하며, 건설업계의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분야 글로벌 1위 회사다. ▲ 주요 제품 힐티는 일부 전동공구에 RFID 태그를 부착해 ‘AT-911’를 통해 AS 및 대여장비 관리와 함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RFID 도입 전까지는 이와 관련한 모든 업무가 수작업으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POS에 기대 크다 ▲ 박봉석 대표 에스오에스정보기술(대표 박봉석)은 지난 18년간 자동인식 시스템 통합 솔루션(Auto-ID ERP)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적용시켜 오고 있다. 일례로, POS 구축을 하다 보면 전문화된 영업관리, 판매시점 관리, 물류 수불관리, 고객관리까지 다양한 고객별 니즈가 발생한다. 이를 위해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은 보유한 개발 소스를 판매하고, 교육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최적화된 바코드, 프린터, PDA, 결제 시스템인 VAN 등의 부가적인 하드웨어를 공급하면서 업계의 협력사들이 보다 수월하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박봉석 대표는 “바코드 시스템, POS 시스템, 모바일 PDA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과 회사 창업 원년부터 함께 해오고 있고, 18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각종 자동인식 장비에서부터 관련 부자재, 수불관리 및 재고관리 연동형 웹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인식 시스템 솔
차별화된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 주목 ▲ 강양기 대표 RFID/IoT 기업인 아이디로(대표 강양기)는 다년간 스마트공장의 핵심 기술인 RFID 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비용 대비 고성능의 제품들을 개발해오면서 RFID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아이디로의 색깔이 묻어나고 역량을 보여주는 제품은 LED 불빛이나 레이저 불빛을 이용해 원하는 태그만 읽을 수 있는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다. 이 장비는 기존의 RFID 기술이 가지고 있는 원치 않는 태그를 읽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장에 설치되는 UHF RFID 시스템의 경우, 종종 인식거리가 길어 원치 않는 RFID 태그까지 인식해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그렇다고 리더 파워를 낮추게 되면 인식률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차폐막을 설치해서 원하는 태그만 인식하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는 Visible RFID 태그는 가시광(Visible Light)을 수신해 동작하기 때문에 LED 불빛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원하는 태그만을 직관적으로 지정해 읽거나 쓸 수 있다. 물론 다수의 원
RFID 기반 자동분류시스템 등 고객 니즈 반영한 시스템 개발에 주력 ▲ 이치욱 대표 씨에스프론트라인(대표 이치욱)은 바코드라벨 및 바코드 관련 전문기업이다. RFID 등 자동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시스템, 무선LAN, RF시스템, 물류창고 무선데이터통신, POP시스템, 택배시스템, 오토라벨러시스템 등을 개발한 명실상부한 자동인식 선두주자다. 이를 기반으로 자동화 관련 분야에도 사업 영역을 넓혀 바코드 티켓프린터, 무인티켓발매기, 물류회사 소터 시스템, 자동차회사 정비서비스 분야, 오토라벨러 등의 하드웨어와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왔다. 바코드 장비를 중심으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롯데 워터파크에 공급한 RFID 기반 자동분류시스템은 라커키(Locker Key) 손목밴드 분류작업에 도입돼 인력 감축은 물론 시간 단축, 비용 감소,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씨에스프론트라인은 워터파크의 요구사항에 따라 컨베이어, 트레이, 슈트 등의 하드웨어 제작에서부터 프로그램 개발과 매뉴얼을 만
스포츠 빅데이터 의사결정시스템 ‘Big SASS’ 주목 ▲ 오재명 대표 빅오이(대표 오재명, 이하 Big52)는 다년간 IoT 산업에 종사했던 구성원들과 함께 2011년 설립한 ㈜씨유아이앤티와 빅데이터의 알고리즘을 완성해 스포츠 의사결정시스템을 개발 중인 JPD빅데이터연구소가 손을 잡은 IoT +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Big Data & IoT Globalization Of Everything의 약자인 Big52는 만물 빅데이터와 IoT의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IoT, 제조, 빅데이터 컨설팅 및 서비스를 주된 사업영역으로, 다양한 IoT 솔루션과 토털 RFID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솔루션은 스포츠 빅데이터 의사결정 시스템인 ‘Big SASS’다. 선수 개개인의 기술과 역량을 특정한 훈련 방법에 의해 정량적 데이터로 변환하고 이를 통합 분석해 선수 기술과 컨디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축구 구단의 의사결정시스템이다. 2016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으로 혁신적인 스포츠 빅데이터 솔루션인 ‘Big SASS’의 유행을 이끌고 세계적인 IoT/빅데이터
‘anytron’ 및 ‘Blackfish RFID label 프린터’ 개발 ▲ 현진우 대표 바이텍테크놀로지(대표 현진우)는 디지털 출력장비 및 RFID 장비의 제조/판매 전문업체로서, 2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프린팅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 RFID 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2005년 RFID 태그프린터 개발에 착수해 2006년 국내 최초의 RFID 태그프린터 ‘BLACKFISH BT-002’를 출시했으며, 이후 2009년 오피스 전용 프린터 ‘BT-001’, 2011년 NFC 전용 라벨 프린터 ‘BT-003’까지 런칭하면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에는 디지털 기반의 디지털 라벨 시스템인 ‘anytro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조함으로써, 소량 다품종 인쇄에 적합한 디지털 라벨 출력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anytron 다양한 산업 분야에 쓰이고 있는 혁신적인 라벨 인쇄 시스템으로서 국내 및 해외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제품군은 디
‘True-WTD’ 및 ‘True-RMS’ 대기업에 적용돼 효과 증명 ▲ 이진원 대표 바올테크(대표 이진원)는 2000년 5월 설립된 자동인식 전문업체로 바코드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자동인식 장비 뿐만 아니라 기업의 물류 및 제조실행에 관련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대중소기업에 적용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에 적용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주목할 만한 솔루션으로 ‘True-WTD’와 ‘True-RMS’가 있다. ▲ True-RMS ‘True-WTD(Warehouse Truck Dock system)’는 자재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RFID를 이용한 공장 내 In/Outbound 트럭의 물류관리는 물론, 도크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유통기업의 물류를 담당하는 경우, 계획된 약속에 의한 작업수행이 이뤄지지 않으면 차량의 통제가 어렵고 이로 인해 도크의 극심한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병목현상은 물류센터 내의 차량 대기 시간을 증가시키고 결국
자체 개발한 의약품 바코드 일련번호 관리 설비 ‘주목’ ▲ 이창희 대표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은 바코드 솔루션 비즈니스로 출발해 생산, 물류, 유통, 판매 등 공급망 관리(SCM)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솔루션들의 개발, 구축,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모든 솔루션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통합된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nZin’이라는 SCM 패키지를 출시해 EnZin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자동인식 솔루션, 물류자동화 솔루션, 공급망 실행 솔루션, 통합 솔루션 등이 있다. 이와 함께 DPS, DPC, DAS, 오토라벨러와 같은 하드웨어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인식솔루션으로는 ▲물류피킹솔루션 ▲물류보관설비엔지니어링 ▲자동인식장비 ▲오토라벨러시스템 등이 있다. 공급망실행솔루션으로는 ▲생산시점관리시스템 ▲창고관리시스템 ▲수배송관리시스템 ▲판매시점관리시스템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통합솔루션으로 ▲공급망품질관리시스템
오토메이션·LED 등 특수분야 개척 박차 “자동차 전장과 같은 특수시장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회사의 주요 고객으로 관련 기업들이 늘고 있어요.” 올해 넵콘 재팬에서 만난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은 기존의 SMT 시장을 넘어 오토메이션, LED 등 특수 분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할 기술적 특징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 Q.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대표 제품은 무엇인가요 i-PULSE S10과 S20인데요. 기존 M 시리즈와 같은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설비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입니다. 기존 M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설비 한 대 내에서 디스펜싱과 마운팅 검사가 모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디스펜싱 사용이 필요할 때마다 마운팅 헤드에서 디스펜싱 헤드로 체환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라 범용적이기도 하고요. 여기에 장착 속도가 30000CPH에서 최대 45000CPH로 향상됐습니다. 또한 기존 3D 실장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컨베이어부 틸팅 및 회전 기능이 추가돼 기판의 형상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요철면, 경사면, 곡면에 도포가 가능하죠. 3
스마트 제조 물결 타고 협력 업체 늘어 고영테크놀러지는 세계 SPI 검사 장비 시장에서 45%, SPI & AOI 통합 20%를 점유하고 있다. 넵콘 재팬 2016에서 만난 고영테크놀러지 일본지사의 서승욱 부사장은 올해를 3D AOI 시장 파이 싸움의‘승부의 한 해’라며 3D AOI 수요가 실질적으로 늘어날 것을 전망했다. 특히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일본 중부 지역의 자동차 산업체들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고영테크놀러지 일본지사 서승욱 부사장 Q. 넵콘 재팬 2016 참가를 통해 기대하는 바는 지난해 전시회 참가 후 솔더링, 프린터, 마운터 등 타 분야 업체 10개사와 협력관계를 맺게 됐어요. 이처럼 넵콘재팬 참가를 통해 올해도 다수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특히 공동 개최된 오토모티브 월드와의 시너지 효과로 자동차 전장 부품 업체들과 협력 관계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Q.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대표 제품의 특징은 저희 회사의 주력 제품은 3D AOI(제품명, Zenith)입니다. 기존 2D AOI와는 다르게 부품의 높이와 체적까지 확인해 수치화합니다. 이에 따라 불량률을
기존 인두팁, 웨이브, 디핑 방식은 점차 사라질 듯 매년 일본 법인에서 주축이 되어 출전하는 아폴로세이코 부스에서 한국 법인의 박홍식 부장을 만났다.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넵콘 전시회 중 그 해 처음은 일본에서 열리기에 한국 고객들도 많이 만날 수 있고, 신기술 정보나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솔더링 분야의 동향에 대해 그의 견해를 들어봤다. ▲ 아폴로세이코 박홍식 부장 Q.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대표 제품의 특징은 우선, 일본에서 개발·제조하고 있는 셀렉티브 솔더링 머신(모델명, C340)은 플럭스와 납조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플럭스 도포 및 납땜을 한 설비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탁상형 레이저 솔더링 로봇(제품명, J-CAT MLU)은 트윈 빔 렌즈(Twin Beam Lens)를 사용해 납땜부 2개소를 한 번에 솔더링할 수 있으며, 납땜부 손상을 최소화 하도록 온도컨트롤러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레이저 출력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탁상형 솔더링 로봇의 단점을 보완한 인라인 대응 솔더링 로봇(제품명, L-CAT NEO)인데요. 질소발생기를 로봇 내에 장착해 질소분위기
고정도·고속 검사 기술력이 핵심 SPI 검사기에 주력하던 파미가 최근 3D AOI 시장에 발을 넓혔다. 일본지사의 타카시 니시무라(Takashi Nishimura) 지사장은 기존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AOI 검사 기술 개발에도 힘쓰게 됐고, 유럽의 오토모티브를 중심으로 지난해 후반부부터 판매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2D에서 검사되지 않은 부분을 보완할 3D 검사 기술력은 어떠한 점인지 들어봤다. ▲ 파미 일본지사 타카시 니시무라 지사장 Q. 넵콘 재팬 2016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저희 회사는 3D SPI 전문업체로, 지난해 전시회 참가는 SJD System(Solder Jetting Dispenser System)을 소개하고 홍보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출시한 3D AOI(Auto- matic Optical Inspection)를 일본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Q. 그렇다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대표 제품의 특징은 업계에서 좋은 평판을 받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SPI(제품명, SigmaX)도 출품하였지만요. 최근 주력 중인 3D AOI(제품명, Xc
“속도와 정밀도 향상에도 힘쓰며, 특수주문제작 공급도 앞두고 있다.” ESE의 김선일 차장은 “외산장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업체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며, “계속해서 해외시장에 주력하는 한편, 자동차 전장 시장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선일 차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최근 사업내용을 중심으로 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스크린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SMT 노즐을 최초로 국산화했고, 이러한 노하우를 접목해 스크린프린터를 개발·생산하는 전문회사입니다. 경쟁사와 큰 차이점은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제품 가공 시 벤딩, 조립 시 공차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장비가 반복 및 장착정밀도 부분에서 타사에 비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Q. 장비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 현재 시장은 기존의 스크린 프린터 방식에 좀 더 다양한 조건이 추가
하니웰 S&SP 사업부로 통합...중저가 제품 라인업 확대 인터멕과 데이터맥스오닐의 인수합병, 사업부의 통합 등 내부적으로 교통정리가 완벽하게 끝난만큼 올해부터 보다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 AIDC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 한국하니웰(Honeywell) S&SP 박지훈 팀장 Q. 2016년 국내 AIDC 산업은. 산업은행이 2015년 11월 2,200여개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비투자계획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설비투자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44.8조원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자동차, 기계장비, 석유정제 등에서 증가하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화학제품, 1차금속 등에서 감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업규모별로 대기업은 1.3%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중소기업은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산업별로는 고부가가치·유망산업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 조정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시장선도를 위한 투자 확대가 기대되며, 반도체, 통신서비스 등은 차세대 투자시기 미도래로 신규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