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자동제어 기기 전문 업체로서 고속 데이터 다운로드 컨트롤러, 이더캣 컨트롤러뿐만 아니라 이더넷 스위치, 시리얼 디바이스서버, 멀티포트 카드 등 각종 컨버터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네트워크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급하고, 대기업과 협업해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해외시장에서 공동영업하고도 있다. 한 관계자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무인자동화 등에 활용 가능한 장비라서 시장 성장이 기대돼 계속해서 연구개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주)에이디씨씨스템은 자동화 관련 계측제어 시스템 전문 회사로, 자동화와 관련한 산업용 컴퓨터, 모션/비전카드, 각종 신호처리 장치 등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임베디드(embedded) PC를 통해 자동화 공장 라인을 제안하는 등 설계에서 제작에 이르기까지를 One-stop 시스템화하고,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탑재한다. 통신 관련 제품으로는 ICPDAS(아이씨피다스)라는 제조사를 통해 데이터수집카드(AD/DA Converter),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 리모트 I/O 유닛‧모듈 등을 취급하고도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아펙스 다이나믹스 코리아(주)는 정밀 감속기 회사로서 서보 모터용 유성치차 정밀 감속기와 파워기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외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싱글 모터 파워 툴 터렛, 랙 앤 피니언, 다각측량로봇(traversing robot) 등이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아펙스의 한 직원은 “최근 저가형 모델 출시에 주력하는 등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는 모토를 실현하며 자동화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2004년에 설립된 세빈기술(주)는 산업현장용 유/무선 데이터 취득 및 제어 시스템 공급 전문 회사다. 세빈기술은 ISM(industrial scientific and medical equipment) 밴드에서 동작하는 무선기기들을 위한 무선전송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정제어, 환경감시 및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무선제어장치들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무선 모니터링 및 제어 장치(WDAS), UHF 온습도 센서(UTH), 무선 기상 시스템(WWS), 능동형 RFID 태그/리더 등이 있다. 박광석 대표는 "가격 경쟁력이 있는 소형, 경량화 산업용 무선장치들을 선보이고자 제품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바슬러(BASLER)는 공장자동화와 의료‧생명과학, 교통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 제조업체이다. 주요 제품은 산업용 카메라로 에어리어 스캔(area scan), 라인 스캔(line scan), 네트워크 방식의 것 등이 있다. 또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요소로 픽셀이 아주 작은 센서용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바슬러는 1988년에 설립돼 비전 기술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독일 본사와 미국, 싱가포르, 타이완, 중국, 한국에 지사가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다이트론코리아는 산업용 머신비전을 포함한 자동화 부품과 반도체 소자, 환경 관련 설비 등을 공급한다. 주요 제품은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frame grabber), 렌즈, 조명(illumination), 산업용 컴퓨터 등이다. 또한 기계나 전자의 단품뿐만 아니라 주문 케이블 장치와 기판 조립 작업도 제공한다. 다이트론코리아는 자체적으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끊임없이 화상기기제품을 발굴해 비전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옵토엔지니어링은 광학시스템을 디자인‧제조하여 머신비전(machine-vision)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텔레센트릭(telecentric) 렌즈로, 매트릭스센서‧대형센서‧초대형센서‧대형라인스캔센서를 위한 것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카메라들과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조명 등 다른 파트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도 지원한다. 옵토엔지니어링은 검사장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며, 모든 생산 단계에서 기계‧제조‧시스템의 통합을 고려한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무어일렉트로닉코리아는 제어반 내 전기부품과 산업용 인터페이스, I/O시스템을 개발‧공급한다. 제어회로‧부하를 보호하는(IP20‧IP67) 기계제작 솔루션을 보유하고, 다양한 액추에이터(actuator)와 센서가 포함된 대형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산업과 식품‧음료산업에 구체화돼 있고, 현장에 맞춰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표준(DIN EN ISO 9001)을 준수하고, 독일 관리시스템인증기관(DQS)으로부터 검증된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췄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운영은 1978년 설립 이후 줄곳 트랜스포머 연구개발과 공급에 주력해온 전문업체이다. 전압, 용량, 형태별로 다양한 트랜스포머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원과 소음 관리를 위한 최적의 자동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ISO9001, KS, eUL, CE 등 국제 품질 인증을 받을 만큼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제어 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본사를 중심으로 국내 46개 대리점을 통해 삼성, LG 등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스페인 등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기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촬영 : 장성원 PD (jeans@hellot.net)
인아오리엔탈모터는 국내 소형 정밀 모터 분야 전문업체이다. 지난 79년 설립 이후 국내 공장자동화 시스템 업계에서 줄곧 연구개발에 주력, 국산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동진 대표는 "인간, 환경, 기술에 기반한 지속적인 R&D와 30여 년간 축적해온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AC모터, 스테핑모터, BLDC모터, 엑추에이터, 쿨링팬 등 다양하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1990년 국내에서 최초로 와이어 방전가공기를 개발한 원일정기는 반세기가 넘는 금형 제작 노하우를 기계 제작에 반영하여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기계는 사람의 손으로 정밀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경험의 손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계에 열정과 진실성을 담아 만들고 있다. 최근 침적식 와이어 방전가공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원일정기의 류상희 이사를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서 들어 보았다. ▲ 원일정기의 류상희 이사 Q. 원일정기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961년 부산에서 경질금속이라는 상호로 창업을 했습니다. 창업 초기부터 초경금형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금형 제작을 해오고 있습니다. 1990년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와이어 방전가공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1992년에는 현재의 원일정기로 법인 전환하여 국내외에서 와이어 방전가공기 전문 생산업체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원일정기의 와이어 방전가공기 브랜드인 AV&G는 아버지의 한글 발음으로, 아버지의 강한 책임감으로 기계와 금형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저희 원일정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책임을 진다는 마음으로 기계를 만
오토닉스는 센서, 제어기기 부문 전문기업으로 포토 센서, 근접 센서, 컨트롤러, 스테핑 모터, 레이저 시스템 등 6천여존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산업 자동화 기업이다. 해외 현지 법인 10개사와 지사 1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전세계 100여 개국 150개 에이전트를 확보한 국내 몇 안되는 센서업체이다. 취급 품목은 포토 센서, 광화이버 센서, 도어 센서, 도어 사이드 센서, 에리어 센서를 비롯해 SSR/전력 조정기,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드, 네트워크 장비, 모션 컨트롤러 등 다양하다. 정리 : 김연주 기자 동영상 : 장성원 기자
뷰웍스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줄곧 차별화된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 이미징 분야에 적극 참여해 왔다. 뷰웍스의 머신비전 카메라는 산업 자동화 분야뿐 아니라 정밀 검사, 항공용 촬영, 보안, 과학,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장비, 기기, 솔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적용되고 있다. 종합병원과 의료시설에서 운용되고 있는 디지털 방사선과 투시 장비 부문에서도 뷰웍스의 제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장성원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글로벌의 엔지니어롸 과학자들이 테스트, 컨트롤 및 임베디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을 설계해 프로토타입 제작과 공급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도록 기반 기술을 제공한다. NI의 전세계 2만5000개 이상 기업 고객들은 개방된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해 개발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하며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NI의 하드웨어는 간단한 데이터 로깅부터 고성능 자동화 테스트, 산업용 컨트롤, 고급 임베디드 컨트롤, 고급 임베디드 콘트롤과 모니터링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모듈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02- 3451-3400 ni.com/korea 정리 : 김연주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
코닉스는 종합 계기 생산업체로, 전자식 아날로그 기록계를 국산화한 데 이어 하이브리드 기록계, 디지털 지시계 및 조절계 개발 등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계측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온도센서, 온도계, 압력계, 기록계, 지시계, 변환기, 조절계, 전력조정기 등을 비롯해 압력 전송기, 온도 전송기, 밸브, 오리피스 등 다양하여, 이들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