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넉스는 1972년 설립된 온도조절계 전문업체로 국내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현지 공장을 구축했으며, 베트남, 인도, 터키, 멕시코 등에는 판매 네트워크를 가동시키고 있다. 한영넉스는 온도조절계, 그래픽 기록계, 카운터, 타이머, 패널 미터, 멀티 펄스미터, 근접 및 포토 센서, 로터리 엔코더, 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공급장치, 터치패널, 제어용 스위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정리 : 김연주 기자 동영상 : 장성원 PD
바이드뮬러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이를 위해 고객의 개별 니즈를 총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으로 지속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Industrial Connectivity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세계 8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 서지보호기, 산업용 이더넷 등 광범위하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
SMT社 기술력으로 진공리플로우 문제 해결하다 진공리플로우를 도입하면 Void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산 쓰루풋과 N2소모량이 문제되어 왔다. 이에 민트테크놀로지 정동현 과장은 “SMT社의 진공리플로우는 Quarter 레일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생산 Cycle을 실현했다”며, “이 외에도 Flux filter system으로 오염된 N2를 재사용함으로써, N2소모량 문제까지 확실히 잡았다”고 말했다. Interview | 민트테크놀로지 정동현 과장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 마운터와 SMT社의 진공리플로우를 국내에 판매하고, 더 나아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트테크놀로지는 전반적인 SMT 업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특화된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민트테크놀로지의 정동현 과장을 만나 SMT社 의 진공리플로우와 업계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굵직한 라인 증설 소식이 없다. 이는 리플로우 시장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A. 오랜 기간 지속된 전자산업의 침체와 제조공장의 해외 이전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초기 시장 장악과 기술 장벽 마련이 올해 목표 국내 레이저 솔더링 업계를 선도하는 넥스뷰 티엑스의 이동건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접촉 방식을 사용하는 솔더링 머신에 비해 품질반복성이 우수하고 소모성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작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레이저 솔더링 머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최근 양산성을 인정받은 레이저 솔더링 머신의 초기 시장 장악과 기술 장벽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뷰 티엑스 이동건 이사 레이저 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넥스뷰 티엑스는 레이저 솔더링 기술을 상용화해 인라인 및 오프라인 양산 조건에 맞는 레이저 솔더링 장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솔더링 장비의 양산성이 인정받은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미소·미세 부품의 마이크로 솔더링 분야에서의 차별성을 1차 공략 포인트로 삼아 관련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Q. 업계에서는 로봇 솔더링 머신에 익숙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레이저 솔더링만의 특장점이 있나 A. 로봇 솔더링과 레이저 솔더링 머신은 구성 및 물류
1999년 창립하여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최적의 배선절감 솔루션 제공 실현을 위하여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장자동화 제품개발과 생산에 전력을 다해온 FA배선분야 전문기업이다. 그 결과 획기적으로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의 독자개발은 물론 수입에 의존하여온 주요배선절감 제품을 국산화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1910년에 설립된 진공전문 독일회사로서, 진공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에 16개국에 지사와 에이전시를 포함하여 52개의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있다. 취급푹목으로 각종 진공패드, 밸브, 스플링플런저, 진공발생기, 진공스위치 등등이 있고 특히 자동차 산업, 유리산업, 포장산업에서 고객 맞춤형 특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ndustry 4.0에 의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은 SMT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에 ASM Assembly Systems의 Peland Koh, Vice President, Regional MD, Rest of Asia는 “Industry 4.0 시대가 오면서 스마트 공정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졌다”며, “이에 JISSO PROTEC JAPAN 2015 Show에서 미래 스마트 공장을 향한 첫 단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품과 선진화된 프린팅 기술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Interview | ASM AS Peland Koh, Vice President Q. 올해 SMT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A. 전자산업계 전반적인 경기 침체 이후, 아직 시장이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전자제품 출시, 즉 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산업 종사자는 업계 내 선도 업체를 필두로 틈새시장 공략에 대해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은 필수죠. Q. ASM AS의 틈새시장 공략법은 A.
가스경보기를 비롯해 연기감지기, 적외선온도계 등을 전문제조하고 있으며, 지난 10년여간 전자, 계측기 분야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편리하며 안정된 가스경보기 및 IR 온도센서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또한 안정된 Gas Detection & Alarm System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산업안전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코로보는 전기전자 및 기계용 부품 전문기업으로 산업용 하우징, 기구물, 방폭제품, 콘트롤 판넬, 캐리어 암등 주요 아이템이며 고객에게 이익을 드리는 혁신적인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한다. 주분야인 산업용 하우징의 경우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고객의 개발품 외함 제품선정에 대한 고민해결을 돕고있다.
Pepperl+Fuchs는 자동화 분야에서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에 있어 표준을 정한다.당사의 전문기술, 헌신,혁신의 전통을 원동력으로 하여 세계수준의 센서기술 및 인터페이스 부품을 개발, 생산, 보급하여 산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전 세계에 걸친 신뢰있는 서비스,유연한 생산 및 고객 네트워크를 통해 Pepperl+Fuchs는 각각의 고객의 요구에 맞는 완벽한 자동화 솔루션을 고객이 원하면 언제 어디든지 공급할 수 있다.
중국서 인정받은 검사 기술로 한국 시장 문 두드린다 중국 내 JUTZE 2D AOI 검사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특히 모바일 시장이 커지면서 JUTZE는 연일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JUTZE 코리아의 양현호 팀장은 “현재 중국 모바일 시장의 60% 이상을 JUTZE가 차지하고 있다”며, “중국서 인정받은 우수한 검사기술로 국내 AOI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JUTZE 코리아 양현호 팀장 Q. 월간 표면실장기술에 처음 소개되는데 A. 안녕하세요. JUTZE는 후발 검사기 업체이지만, 연간 800대 이상을 판매하며 AOI 전문회사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중국 시장의 35% 이상을 점유하며 1위를 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LED 패키지 검사용 설비를 공급하는 등 틈새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Q. 중국에서 반응이 좋다 A. 중국에서는 아직 3D AOI에 대한 요구가 많지 않습니다. 이는 3D 설비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해 2D 검사 후 최종 불량 판정을 육안 검사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검출력이 우수한 당사의 설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바이드뮬러 그룹이 2014년 6억7300만 유로 규모의 매출 실적을 올리며 5년 연속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4월 열린 2015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바이드뮬러 그룹 페터 쾰러 CEO는 “바이드뮬러는 성장 추세를 지속하여, 업종 평균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다시 한 번성취했다”고 말했다. 바이드뮬러는 모든 지역에서 매출 실적이 향상됐다. 특히 일본 (116%↑), 헝가리(24%↑), 스페인(17%↑) 등의 지역에서 강한 성장세를 구가했다. INTERVIEW_바이드뮬러 그룹 페터 쾰러 아시아는 성장세가 가장 강한 지역 바이드뮬러는 아시아 지역에서 1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또 다시 가장 강력한 모멘텀을 발휘했다. 바이드뮬러 그룹 페터 쾰러 CEO는 “전통적으로 10% 이상 강한 성장률을 기록한 중국은 물론, 지난 12달간 일본에서 두 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바이드뮬러는 2013년과 2014년도 일본 지역 매출을 각각 50%와 120%에 육박한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쾰러 CEO는 “일본에서 부흥기를 맞은 태양광 산업 부문이 일차적인 원동력이었으며,
HADI Series, 실드캔 중첩 문제 완벽 해결 X-ray 기반 PCB 검사의 경우 양면 보드, 실드캔 내부 검사, 검사시간 단축 및 인라인 자동 검사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쓰리디산업영상의 김규년 대표는 “양면 보드 검사에는 3차원 영상에 기반을 둔 보드 검사가 필요한데 이는 영상 획득 및 영상 처리 소요 시간이 길어 택타임을 맞추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드캔의 중첩이 있더라도 완벽히 자동 검사할 수 있는 S/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쓰리디산업영상 김규년 대표 Q. 월간 표면실장기술에 처음 소개되는데 A. 안녕하세요. 쓰리디산업영상은 2010년 창립 이래 3차원 CT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 및 2차원 제품 검사 소프트웨어 기술을 PCB 검사영역까지 확산·보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3년 개발한 Offline X-Ray PCB 전수검사 소프트웨어(제품명, HADI Series)를 빠른 검사 택타임이 필요한 PCB 검사 업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Q. HADI Series의 특장점은 A. 현재 X-Ray 기반 PCB 검사에 있어 해결과제
토마스는 1991년 설립 이후 20년 이상 자동화분야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끊임없는 투자를 거듭하며 자동화 시장을 변화시키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오랫동안 독일을 축으로 하는 유럽국가와 교류를 하면서 다양한 선진기술을 확보한 토마스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과 생산 분야에서 국내 관련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