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올테크는 자동인식시스템 전문업체로 비전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자동인식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각 기업의 업무에 맞춰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비전시스템, 바코드 장비, 산업용 터치판넬 프린터, 산업용 PDA, RFID 리더기 등이 있다. 인터뷰에서 이진원 대표이사는 최근 코그넥스 카메라를 활용해 제약, 식품 산업 등에서 원통형 제품을 생산할 때 360도 어느 위치에든 표면에 붙은 바코드를 리딩할 수 있어 유용한 비전솔루션을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레이저발코리아(주)는 레이저 기계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업체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레이저 마킹기,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솔더링기, 레이저 커팅기 등으로 자동차, 전자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레이저발 관계자는 X, Y, Z축의 위치 선정을 통해 반자동 용접이 가능한 300W 금형수정 용접기를 강조했다. 또한 전국적인 A/S망으로 24시간 대응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고객들과 주변에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주)디에스이는 플라스틱박스 전문 생산업체로, 수배전반 및 통신 등 각종 플랜트의 설비용 외함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제품 '스마트 박스'는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한 이중잠금장치를 장착해 한 번에 열리지 않도록 잠금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한, 디에스이는 "방수 기능에 있어 엄격한 품질검사로 IP67,68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의 UL, 독일의 TUV 등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주)디쌤은 머신비전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 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에 지원하고 있으며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및 식음료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합한 검사장비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ECO 필터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개발해 기존의 수질정화 방식을 탈피, 새로운 개념의 정화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유형 대표는 “기술개발 및 신기술 육성에 대한 우수한 평가로 여러 기관의 인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대곤코퍼레이션은 모션제어 및 머신비전 전문업체로, 공정자동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모듈화하여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유공압유닛 등과 같은 모션컨트롤러와, 카메라·렌즈·ID리더기 등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머신비전시스템 등이다. 올해 초 '전동기 고정자 철심 자동 적층 장치'로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술개발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금산엠엔이는 산업용 스위치, 계전기 등 전기 분야 부품들을 수입해 국내업체들에 공급하고 있는 무역회사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캠 스위치(Cam Switches), 압력 스위치(Pressure Switches), 온도 스위치(Temperature Switches), 철도차량용 특수 계전기(Railway Specialized Relay), 단자판(terminal block), 푸시 버튼(Push Button) 등이 있다. 금산엠엔이의 한 관계자는 “미국,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 유수기업의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공신테크노소닉은 전자 장비 종합 상사로, 주요 유통 제품은 소니의 반도체, CIS와 IDULE의 머신비전 카메라 등이다. 특히 소니사의 한국 내 공식 특약점으로서 IT관련 국내 기업에 스토리지(storage), CCD, 모바일, AV 등에 필요한 각종 반도체와 화학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공신테크노소닉의 한 관계자는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고해상도 카메라의 공급‧유통에 주력하고, 앞으로도 공급안정을 실현해 더욱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가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플리어시스템은 자동화용 열화상 카메라를 주 품목으로 하며, 실화상 시스템, 상황 인식 및 감시 시스템 등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플리어 제품은 60여 개 국가에서 산업 활동, 민간 및 정부 활동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 분야로는 공정 제어, 전기 및 기계 설비 검사, 건물 진단, 보안 시스템, 선박 운항, 가스 이미징 등이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으로는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 T1040이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맥슨모터코리아는 최대 500W급 출력의 코어리스 DC 모터, 플래너터리 및 스퍼 기어 헤드, 피드백 센서 및 서보 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하이파워 버전으로 출시된 BLDC 플랫 모터 EC-i40은 높은 토크와 빠른 가감속 성능, 긴 수명 등의 장점이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맥슨모터코리아의 한 직원은 "앞으로도 모터의 성능 및 품질을 향상시켜가며 고객의 신뢰를 더욱 얻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WP&L 코리아는 고속, 고하중, 고정밀 구동 시스템 및 컴포넌트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개발 프로젝트의 컨셉 리포트(Concept Report)를 통해 적용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점의 극대화를 위한 공학적 수치해석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일체형 리니어 모듈 시스템, BLDC 모터, 스핀들 전용 무진동 모터 등이다. 특히 핵심제품으로 독일 린테크닉(LEANTECHNIK)의 것을 손꼽으며, 랙과 피니언 등을 하나의 블록으로 형성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함을 장점으로 소개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한 우물만 판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요즘, 15년 동안 다른 데 눈 돌리지 않고 뚝심으로 성장해 온 업체가 있다. 비전검사장비 전문 업체인 미르기술은 이 뚝심에 ‘실력이 뒷받침 되는 정성’이라는 기업정신을 더해 시장 견인에 성공하고 있다. 미르기술의 이석우 부장은 회사가 성공한 요인으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 다양화와 신기술 개발을 꼽았다. 미르 기술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미르기술은 2000년 2월에 창립한 후 15년 동안 비전검사장비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해 온 비전검사장비 전문 업체입니다. 미르기술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3D 및 2D 비전검사장비를 들 수 있는데요. 초창기 비전검사장비 시장에서 2D 검사장비로 SMT(Surface Mount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검사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3D 검사장비 제품으로 3D 장비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초기 검사장비 출하 당시,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바일 시장의 빠른 성장은 미르기술의 성장과 직결됐습니다. 이후 휴대전화를 비롯해 거의 모든 전자제품의 제조시설 공정 라인에 비전검사장비가 설치됐고,
CCS(Inc.)는 머신비전용 LED조명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생산시설 및 장비에 적합한 라이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LNIS/LNIS-FN 시리즈(반송방향과 동일한 방향의 스크래치 검사용), PFBR 시리즈(메탈할라이드 램프보다 더 밝은 LED광원박스), HPR2/HPD2(고휘도 링/돔타입 조명) 등이 있다. 인터뷰에서 한 관계자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소재로 쓰이는 필름의 품질 검사 시 기존 조명으로는 검출할 수 없었던 스크래치를 검사하는 데에 적합한 신제품을 출시했고,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없던 제품을 출시해가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약 2년 연구개발 끝에 세계 3번째, 국내 최초 피크 필름 스트레인 게이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량 계측 분야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카스 기술부 강명성 책임은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적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분해능 1억분의 1까지 가능한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도 개발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전자저울 및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카스는 센서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제품 전 세계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스의 성공 노하우와 비전을 강명성 책임에게 들었다. INTERVIEW_ 카스 강명성 기술부 책임 Q. 스트레인 게이지 국내 시장 상황은 A.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토크 힘을 측정하기 위해 이 게이지를 사용하면 토크 센서가 되고, 압력구조에 사용하면 압력센서가 되는 등 모든 힘 센서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카스 외에 개발업체는 없다. 국내 힘 센서 제조업체와 대학 등 연구소에 응력해석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인 게이지는 약 50억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Q. 왜 스트레인 게이지
에드몬드 옵틱스 코리아는 멀티-엘리먼트(Multi-element) 렌즈, 렌즈 코팅, 이미지 시스템 및 광학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의 광학 제품을 설계, 제조하고 있다. DNA 염기서열부터 망막 스캐닝, 그리고 고속 공장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는데, 산업용 광학 제품은 반도체, 전자, 바이오산업과 조선업에까지 공급된다. 광학 제품으로는 PCX 렌즈, Achromatic 렌즈 등이 있고, 이미징 제품으로는 Telecentric 렌즈와 CFF 렌즈 등이 있다. 한 관계자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최근 주력 분야는 레이저 옵틱스와 코팅 관련 필터 부분 등이라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주)씽크론은 산업용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로, 고해상도 카메라(Vieworks), 고속카메라(IDT, Megaspeed), 렌즈(Myutron), USB카메라(Lumenera) 등을 취급하고 있다. 한국코닥에서 분사해 출발한 회사로, 코닥 센서를 사용해 반도체 검사, FPD 검사, 자동차충돌 테스트, 연소, 화염, 용접, 운동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도 있다. 남영호 대표이사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영상을 적용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디지털 영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