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기전은 설계, 제어, 가공, 조립 분야에 각각 전문 기술인으로 구성되어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여 1991년에 공장을 설립했다.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GAS or 유체가 취급되는 제품들의 'LEAK'가 그 제품에 중요한 POINT가 되는 것을 인식, 제품의 품질 향상 및 품질 보증에 중요한 시험 설비인 AIR LEAK TEST SYSTEM을 연구 개발하여 양산 LINE의 자동화, 안정화를 추진하고있다. 더불어 USER의 요구에 맞추어 성능과 취급이 용이하고 저렴한 가격의 설비를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다. 임재덕 기자 영상 : 장성원 PD
‘iQ vision’ 통해 공장자동화에 한발 다가선다 Interview | 민트테크놀로지 정동현 과장 SMT 업계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에 민트테크놀로지 정동현 과장은 “부품인식 전자동화 소프트웨어인 ‘iQ vision’을 적용하면 부품에 대한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따로 만들어주지 않아도 설비에서 직접 부품 코드에 맞는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찾아 적용하고, 더 나아가 생산까지 가능해 마운터의 생산성 증대에 탁월하다”고 밝혔다. Q.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A.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 마운터를 출품했습니다. 이 제품은 마운터에 디스펜서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비로써, 일반적인 프린터에서 다루기 힘든 부분이나 리볼링(Reballing)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전시 기간 중 자사 부스에 방문해준 참관객 중 대부분은 인터넷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자사 마운터의 퍼포먼스에 대해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시장에서 실제로 i-PULSE 시리즈의 퍼포먼스를 보신 후에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더욱 많은 관심을 보였죠. Q
모바일, 자동차 전장 및 반도체 업계 집중 공략하겠다 미르기술 노병문 이사 올해는 3D AOI 검사기의 시장 파이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르기술 노병문 이사는 “기존에 3D AOI를 다루지 않던 메이커들도 최근 3D AOI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 파이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맞서 3D AOI 수요가 많은 모바일, 자동차 전장 및 반도체 업계에 자사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Q. 이번 전시회에 어떤 제품을 출품 했나 A. 올해 검사기 트렌드가 3D로 가고 있기 때문에, 올해 전시 콘셉트를 3D Full Line-up으로 잡고 준비했습니다. 반도체 후공정과 같은 고급 사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장비(제품명, MV-9), 일반적인 SMT 생산을 위한 일반형 AOI 장비(제품명, MV-7 OMNI),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형 장비(제품명, MV-6e-3D) 등 3D Full Line-up을 갖춤으로써, 고객의 필요에 맞는 장비를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Q. 3D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반응은 어떤가 A. 2D 검사는 X, Y
피엔에스테크놀러지는 독자 개발한 화상 인식 시스템을 활용해 유리병, 페트병, 캔 등의 다양하고 미세한 불량을 완벽하게 검사하는 장비를 생산한다. 피엔에스테크놀러지는 1997년 성원시스템으로 회사가 설립됐으며, 지난해 FBI (Filled Bottle Inspection) 검사장비 개발완료로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전 세계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테스트, 컨트롤 및 임베디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을 설계, 프로토타입, 배포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전 세계 25,000개 이상 기업의 고객들은 NI의 개방된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와 모듈형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개발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하며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바이드뮬러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전문 기업으로서 전 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개별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해가며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1977년 설립된 주식회사 오토닉스는 센서, 제어기기 부문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포토센서, 근접센서, 컨트롤러, 스테핑 모터 및 레이저 시스템 등 약 60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또한, 대한민국 센서, 제어기기 기업 중 수출 1위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 현지 법인 10개와 지사 1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판매거점이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한영넉스는 제어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온도조절계, 그래픽 기록계, 카운터, 타이머, 패널미터, 멀티 펄스미터, 근접 및 포토센서, 로터리엔코더, 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공급장치, 터치패널(HMI), 제어용 스위치, 사인타워 및 경광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한국자동제어는 제어장치 및 시스템 분야의 제조설비, 판매, 효과적인 국제 사업을 위해서 세계 수준의 시스템 통합자 망을 제공한다. KACON은 1955년 국내최초로 자동화 부품제조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왔다. KACON에서는 사용자 최적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게 소통과 화합하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앞장서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서원오토메이션은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의 선진 기업들과 한국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그들의 최고의 품질 및 기술력과 더불어 SEOWON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모든 산업현장의 공장자동화에 최적의 SOLUTION을 제공한다. SEOWON CORPORATION은 에어모터, 에어 컴프레셔, 진공펌프 및 진공 시스템, 진공이송장비, 쇽압쇼바, 솔레노이드 밸브 및 공압기기 시장에 이어 광통신장비로 그 사업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피닉스테크닉스는 플랜트 감시 및 계측 제어 기술의 글로벌 전문 엔지니어 그룹이다. 현재 원자력/화력 발전소 및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 전문업체로 각광받고 있다.회사의 대표적인 사업품목인 경보표시장치(Annunciator)는 대한민국의 원자력발전소 역사와 함께 시작하여 30여년을 플랜트에서 검증되어온 신뢰성이 높은 제품으로서 플랜트 현장에서 설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삼정오토메이션은 1988년 창사한 이래, 부품공급에서부터 설계, 제조, 제작, 프로그램개발, 시운전, 교육까지 모션 및 비젼 시스템의 완벽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으로부터 Motion Control, Vision, Module 부품을 반도체/FPD, 로봇, 자동화 설비 등의 모든 산업 군에 Solution Part로 공급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디케이엠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적용분야와 고객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 고효율의 모터를 생산, 자동화기기 산업 전반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한다. 디케이엠은 1983년 모기업인 '대경기계제작소'로 창립됐으며, 디케이엠의 제품은 이미 중국, 동남아 및 유럽 등의 해외시장에서도 그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았으며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운영은 산업용변압기, 노이즈컷트랜드(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니트(TPR), 노이즈필터, SSR유니트, 스위치파워플라이, 밧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제조 개발한다. 운영은 2001년 한국산업규격(KS)에서 인증을 획득했고, 2008년 대한민국기술대상 산업기술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현대기전은 탁상형 소형 서보 유공압 프레스 및 리벳팅기 전문 제조 업체이다. 조립, 압입, 압착, 트리밍, 라벳팅, 코킹, 엠보싱, 펀칭 등 완성차 부품 제조 회사에서부터 휴대폰 케이스, 냉장고, 에어컨 제조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정의 생산라인을 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 돼있다. 또한 단순 유압프레스로부터 탈피하여 서보 프레스로 넘어가는 추세를 빠르게 대응하고자 적극적인 자세로 사전 프로젝트 기술 협의, 장비 설치 지원을 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