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잼쉐드 칸(Jamshed Khan) 젬알토 SM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전 산업을 진화시키는 새 물결이다. 그리고 이 진화의 종착점은 고객의 가치 창출이다. 제조, 의료, 금융, 에너지 등 분야를 막론하고 IoT,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을 통해 고객이 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젬알토는 기업들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어 최적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잼쉐드 칸(Jamshed Khan) 젬알토(Gemalto) SM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과거에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이든, 기기 제조사든 SW나 기기를 파는 데 그쳤다. 반면 오늘날은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 어떤 데이터를 얻어낼 것인가, 전체 생태계 관점에서 개발자들이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낼 것인가까지 고려한다”고 말한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잼쉐드 칸 부사장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변화 그리고 소프트웨어 복제 방지, 지적재산권 보호, 라이선싱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젬알토가 구축한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Q.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무엇이고, 이를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이 필요한가
[첨단 헬로티] [Interview] 바우머 옵트로닉 아시아·태평양 마켓 매니저 류 타테와키(Ryu Tatewaki) 제조업 환경에서 산업용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제품을 검수하고 품질을 판단하는 역할을 하지만 사실상 거의 모든 제조 환경에서는 이러한 작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산업용 카메라에 대한 니즈가 크다. 그만큼 신규 업체나 기존 사업 모델에서 산업용 카메라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업체도 많아지고 있다. 산업용 카메라 기업으로써는 그 어느 때보다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야 하는 시기다. 바우머 또한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요구에 최적화 된 제품 전략으로 이 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바우머 옵트로닉 아시아·태평양 마켓 매니저 류 타테와키(Ryu Tatewaki)에게 바우머 제품의 차별성과 아시아 시장 전략을 들어봤다. Q. 류 타테와키 매니저님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담당자 관점에서 아시아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습니까? A. 아시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아시
[첨단 헬로티]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각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3위를 하는 기업. 목표에 맞는 적절한 전략을 개발해서 해당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 기업. 이런 기업들을 ‘히든챔피언’이라고 부른다. 기계산업에서도 히든챔피언이 있다. 이번 호에는 사출성형기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우진플라임을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다뤄본다. 우진플라임은? 우진플라임은 사출성형기 단일 품목 제조회사 중 세계 최대 규모의 회사이다. 생산 제품으로는 절전형 유압식 사출성형기, 전동식 사출성형기, 투 플레이튼형 직압식 사출성형기, 수직형 사출성형기가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본사 부설연구소와 오스트리아 연구소(법인)에서 공동 개발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DL-A5 시리즈’가 있다. ‘DL-A5 시리즈’의 경우, 투플레이튼 직압 방식으로서 450톤(ton)부터 4300톤까지의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의 선진기술을 적용하고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고효율의 서보 펌프 시스템이 적용되어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유로맵 60.1 기준 8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oT 스마트 팩토리 체험공간으로 구성될 예정 ㈜진코퍼레이션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Factory),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스마트 스토어(Store), 스마트 랩(Laboratory)에 관련된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했다. ▲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의 국내 선도기업인 ㈜진코퍼레이션 (대표 이창희)이 지난달 18일 안성에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Factory),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스마트 스토어(Store), 스마트 랩(Laboratory)에 관련된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진코퍼레이션이 주도하고 일본의 도시바테크주식회사, 삼진금속공업주식회사, 이토전기주식회사, 유럽의 데이터로직 그룹의 LASERVALL, 대만의 아보테크놀로지, 한국의 한컴MDS, KIS정보통신 등 세계 최고의 기술 선도기업 8개사가 공동으로 구축한 600m²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쇼룸에서는 ㈜진코퍼레이션의 28년간 축
[첨단 헬로티] 유통 시장의 라이벌인 월마트와 아마존이 모두 지분을 투자한 회사가 있어 주목된다. 수소 연료 전지 업체 플러그파워가 주인공이다. 아마존이 지난 4월 플로그파워 지분 20% 이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맞수인 월마트도 최근 플러그파워 553만주를 인수해 17% 지분을 확보했다. 물류 센터에서 효율성을 강화해 배송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다. 플러그파워가 제공하는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은 지게차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충전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게 해준다. 관리에 품이 덜 들어가기 때문에 풀필먼트센터(제품 판매 이후 발생하는 제품 포장, 배송, 반품 등의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물류센터) 직원들은 주문 처리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플러그파워 설명이다. 플러그파워는아마존과 월마트 외에 홈데포 등 다수 거대 유통 업체들에게도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산업 IoT와 인더스트리4.0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 업체 발루프코리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주력 시장인 자동차를 넘어 공작기계와 배터리,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주력 제품인 IO-Link 마스터 및 센서, RFID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의 첫 단계에 해당되는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유연성과 효율성으로 승부 발루프코리아는 지난 7월 5일 창원에서 주요 공작기계 업체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더스트리4.0 전략 및 발루프코리아가 공급하는 IO-Link 마스터, 센서, RFID 솔루션, 변위 센서 그동안 확보한 국내외 주요 레퍼런스를 소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발루프코리아가 제시하는 인더스트리 4.0 전략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설비에 부착된 센서 사이 영역을 시각화해 관리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PLC와 센서 사이 영역은 기업 입장에선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기 힘든 블랙박스 같은 존재였다. 센서가 꺼졌는데도, 모르고 넘어가
[첨단 헬로티] 네이버가 운영하는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스타트업팩토리(D2SF)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3곳에 투자를 진행했다.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더웨이브톡(The Wave Talk) ▲씨케이머티리얼즈랩(CK Materials Lab) ▲레티널(LetinAR)이다. 이들 모두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테크 스타트업으로, 향후 네이버와 네이버랩스가 연구하고 있는 다양한 미래기술분야에서 높은 협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더웨이브톡은 레이저에 반응하는 파동 패턴을 분석해, 박테리아 유무를 현장에서 즉시 탐지해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전문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병원 및 공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 대상의 IoT 비즈니스와 접점이 크다. 기술 고도화를 위해 공동창립자인 KAIST 박용근 교수팀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씨케이머티리얼즈랩은 자성 소재 기반의 햅틱 액추에이터(Actuator)를 개발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다. 문지름, 다이나믹한 두드림 등 다양하고 디테일한 촉감을 플렉서블한 형태로 구현해냈다. 웨어러블 로보틱스 IVI 등 차세대 플랫폼에서 이용자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터페이
[첨단 헬로티] 소규모 스타트업과 1인 사업체가 증가하면서 사무실 보증금과 초기 인테리어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월사용료만 내면 필요한 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유 사무실도 격전지로 부상했다. 국내서도 글로벌 기업인 위워크와 토종기업들 간의 공유 사무실을 둘러싼 경쟁이 점점 가열되는 양상이다. 새로 출사표를 던지는 회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앤씨컴퍼니가 기존 공유 사무실과의 차별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유 사무실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비앤씨컴퍼니는 스마트오피스 시스템도 자체 개발하고 미라레시리즈라는 브랜드로 최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라레는 시리즈별 기능이 다양하다. 우선 평상시에는 일반 유리 처럼 보이지만 필요시에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터치, 디지털 필기인식, 각종 인터넷 자료 활용, 화상 회의 및 개인 소유한 각각의 디바이스 간 화면공유, 무선으로 자료 전송이 가능하다. 비앤씨는 회의 내용을 자동 저장해 동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갖춘 디지털 가변형 벽체도 개발했다. 사무실을 구성하는 각각의 벽체는 모듈화돼 자유롭게 공간을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다. 공사시 필요한 자재는 100% 재활용 가능하다. 이에 따
신일이엔티는 첨단 설비와 풍부한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선과 튜브 생산의 핵심설비인 크로스 헤드와 주변 관련 금형을 생산하고 있는 압출금형 전문 업체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EDM용 다이아몬드 와이어 가이드를 생산하기 시작, 채 1년도 되지 않아 국내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를 벗어나 세계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즐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신일이엔티의 권오식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 고객과의 약속을 제일로 삼고 있는 신일이엔티의 권오식 대표 Q. 신일이엔티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신일이엔티는 1989년 전선 및 튜브용 압축금형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세계적인 회사를 목표로 설립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규모로 시작해 꾸준히 기술 개발을 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그 동안 설비 증설과 기술 개발, 판매망 확충을 하며 2년 전 지금의 사옥으로 이사오면서 해외 영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를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정하고 새로운 도전
[헬로티] 지에이치텍은 최근 6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카본전극세팅을 위한 ‘카본오토락’을 개발 완료하고, 국내 금형 시장에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5년 3월에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지에이치텍의 김원태 대표는 35년 이상 금형가공업에 종사해온 베테랑 기술자로서 금형업체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김 대표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에서 탄생한 카본오토락은 최적의 세팅 시간으로 금형업체의 생산성을 높이고, 금형 제작 납기 단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카본오토락의 홍보와 양산체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에이치텍의 김원태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었다. ▲ 지에이치텍 김원태 대표 Q. 지에이치텍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지에이치텍은 지난해 3월3일에 법인 설립한 신생업체입니다. 최근 6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개발 완료한 카본전극세팅 시스템 ‘카본오토락’을 주 사업 아이템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본격적인 마케팅과 양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카본오토락이 양산되면 흑연전극을 가공하거나 사용하는 금형 산업계에 커다란 기여를
마츠우라 3D 프린터를 공급하고 있는 야마젠코리아는 지난 99년 설립된 야마젠의 한국 법인. 공구 유통으로 시작해 공작기계 토털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한 야마젠은 최근 3D프린터로 사업을 본격 확장했다. 야마젠코리아의 서상덕 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서상덕 과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야마젠코리아는 어떤 기업인가. A. 저희 야마젠코리아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야마젠 상사가 100% 자본금 출자로 설립한 한국법인입니다. 야마젠은 1947년 공구 전문 유통업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13개국에 40여개의 영업소를 가진 대규모 상사입니다. 저희는 주요 품목인 공작기계뿐만 아니라 공구, DNC, CAM 등 공작기계 주변 전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설치에서 기술담당, 애프터서비스까지 공작기계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직원은 총 13명으로, A/S 담당 4명, 영업 담당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D프린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1년 정도됐습니다. 마츠우라사의 금속광조형 복합가공기 LUMEX Avance-25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2대를 판매했습니다. Q. 주요 사업 및 취급 제품은. A. 정밀 가공기, 미세홀 가공기
[헬로티] 최근 툴, 몰드 설계, 항공우주산업,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트렌드로, 대형 공작물의 고품질화 및 더욱 복잡해진 형상을 들 수 있다. 디엠지 모리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다양한 형태의 XXL 머시닝에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에 공을 들여왔다. 비교적 소형으로 분류되는 DMU 210 P 2세대 머신에서부터 초대형 머신 DMU 600 P 및 DMU 600 G linear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디엠지 모리 관계사인 데켈 마호 프론튼(DECKEL MAHO Pfronten)의 알프레드 가이슬러 대표를 만나 디엠지 모리의 대형 공작물 가공설비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물었다. Q. 2세대 DMU 210 P와 DMU 600 G linear가 세계 최초로 지난 프론튼 오픈하우스에서 공개됐습니다. 두 대의 신제품을 이례적으로 한번에 공개했는데, 대형 가공용 머신 포트폴리오 및 전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A. 현재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의 범위는 이례적으로 넓어졌으며 동시에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큰 변
[헬로티] 유지(You Ji)는 지난 1978년 설립돼 보링 머신, 다목적 기계 등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1991년에는 중형 CNC 수직 터닝 선반인 YV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발표하며 공작기계 전문업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1992년에는 유압 터렛 디자인을 접목한 수평 터닝 선반을 대만에서 첫 출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에 탄력을 받아 5000만 타이완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You Ji는 이어 CNC 수직 머시닝센터 VMC 시리즈, CNC 수직 선반 VTL 시리즈를 개발했고 다기능 수직 터닝 선반을 내놓았며 2개의 스핀들로 이뤄진 VMC1100-2S, CNC 수평 머시닝센터 HMC, 자동 팔레트가 탑재된 VTS 시리즈 등을 잇달아 일반에 공개했다. You Ji는 이 같은 발빠른 제품 출시에 힘입어 지난 2006년에는 20억 타이완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년 뒤인 2008년에는 45억 타이완 달러의 실적을 거둬들였다. 2009년에는 2개 칼럼의 5면 머시닝센터와 같은 수평 타입 밀링/보링 머신을 출시하며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You Ji는 테이블의 직경이 200mm에서 8000mm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헬로티] Tongtai은 지난 1969년 설립된 맞춤형 공작 기계, 머시닝센터, CNC 선반, PCB 드릴링 머신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네덜란드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Tongtai는 그 외 지역에도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60개 이상의 해외 에이전트와 딜러를 보유하고 있다. Tongtai의 제품은 자동차․우주항공․전자․금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매출의 40~50% 이상이 자동차 부문에서 발생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Tongtai는 턴키 프로젝트 방식의 제품 공급이 장점이다. 수요처의 환경에 맞게 해당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스템 모델 선택부터 전체 시스템의 제조공정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Tongtai는 이를 위해 Honor Seiki, Quick-Tech, Asia Pacific Elite, PCI-SCEMM, Anger Machining 등과 전략적 연합을 구축했다. 이들 연합체는 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수요 부문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Tongtai는 또한 진
[헬로티] 포사 머시너리(Posa Machinery)는 지난 1994년 설립된 선반 스핀들러, 머시닝센터 스핀들러, 그라인더 스핀들러, 보링 머신 스핀들러를 생산하는 스핀들러 전문업체이다. 지난 2000년 인텔리전트 스핀들 테스트 랩을 개발한 Posa는 2004년 중국 장쑤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2006년, 2010년에는 생산공장을 추가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그라인딩 공장도 구축했다. Posa는 미국․독일․일본을 비롯, 인도․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2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주력하고 있다. Posa는 전체 인력의 10% 이상을 R&D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하이엔드 정밀 스핀들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애플 등 스마트폰 업체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나 로봇 도입이 늘면서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중국 본토 매출이 20~30%까지 늘면서 연구개발의 비중을 계속 높이고 있다. Posa는 특히 제조의 서비스화를 추진하고 있는 대만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중심의 제조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그 결과물을 잇달아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