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 코리아 논문공모전 개최 반도체장비 전문업체 램리서치 코리아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램리서치 코리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램리서치 코리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은 램리서치 코리아가 주최하며,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후원한다. 2011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램리서치 코리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은 반도체 산업의 육성과 인재 발굴을 위한 램리서치 코리아의 노력 일환으로써 개최되고 있다. 공모 주제는 △방법론적 접근을 통한 현재 반도체 시장 동향 분석 및 향후 예측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식각(Etch), 박막증착(Thin Film Deposition), 세정(Clean) 기술 관련이다. 참가자들은 이 중 1가지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논문을 작성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이메일 koreahr@lamresesrch.dom으로 해당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팀원 구성 시 인원수 제한이 없다. 선정된 대상 1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에는 각각 상금 7
제7회 JEC 아시아 개최…亞 복합소재 산업 위상 확인 아시아 국가들의 복합소재 시장 점유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JEC그룹에 따르면 향후 전 세계 복합소재 산업은 매년 6% 성장하고 아시아가 전체 생산량의 50%를 차지한다. 이러한 사실을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7회 JEC 아시아 복합소재 전시회 및 컨퍼런스(이하, JEC 아시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C 아시아는 복합소재 분야의 가치사슬 전체를 포괄하는 로컬 및 리저널 마켓을 위한 맞춤형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인도,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등에서 참관단을 이미 확정했으며, 그 외 싱가포르, 태국, 한국 등 아시아 지역국가들의 국가관과 미국 및 유럽연합의 단체관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JEC그룹은 또 지난 3월에 한국 탄소클러스트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MOU를 체결하고 JEC전시회 및 JEC 아시아 전시회에서 협력과 상호지원을 약속했다. 참가업체들 또한 장비/도구/소프트웨어, 원재료 생산자, 가공/복합소재부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혁신적인 복합소재 제품과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벤트
지멘스, 현대위아와 NC 기능 경진대회 개최 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은 현대위아와 함께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NC 가공 기능 경진대회’를 열었다. 한국지멘스는 국내 최대 공작기계 생산업체이자 오랜 파트너십으로 신뢰 관계를 형성해 온 현대위아와 함께 공작기계 부문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지멘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신청해 밀링, 선반 분야 등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정해진 도면에 따라 SINU-MERIK S828D가 설치된 현대위아 장비에서 NC프로그래밍하고 실제 가공을 통한 최종 완성품을 제출했다 대회에서 1등을 한 선수에게는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증정됐으며, 그 외 수상자에게는 55인치 LED TV, 노트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3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현재와 미래 웨어러블 상용화 … 혁신적인 배터리 개발 급선무 최근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글로벌 기업들은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디바이스로 웨어러블 기기를 선정, 특허 확보와 기업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포스트 스마트폰’으로서, 미래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전황수 ETRI 경제분석연구실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과 핵심 기술 이슈에 대해 들어 본다. 정리 이솔이 인턴기자(npnted@hellot.net)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중소기업 육성에 최적화된 사업이다. 다품종 다량제품, 기술집약적인 다양한 소재, 다양한 시스템 및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은 하이 리스크(High Risk)-하이 리턴(High Return)의 속성을 가지는 산업이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다. 또한 창조형 R&D 단계에서 액세서리형, 직물의류일체형, 신체부착형, 신체이식형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발전 방향에 맞춘 새로운 개념 창출이 필요
고효율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효율(17.9%)의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구조와 제조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석상일 박사(성균관대학교)가 주도하고 전남중 박사, 노준홍 박사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멀티스케일에너지시스템연구단 및 글로벌연구실사업과 한국화학연구원의 KRICT 2020 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연구팀은 2013년 초,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고, 이번 연구는 그 연장으로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핵심요소인 매우 균일하고 치밀한 박막을 제조하기 위해 해당 태양전지의 구조를 규명하고 값싸면서도 손쉬운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또 더 나아가서 값싼 무·유기물로 기판을 구성하고, 개발한 공정 기술로 균일하고 치밀한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을 기판에 입힘으로써 세계 최고 효율을 가진 무·유기물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조했다.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결과는 태양전지의 효율을 공식적으로 공인하는 미국 재생에너지연구소의 태양에너지 효율 기록지에 세계 최고의 효
다쏘시스템, 삼성동 아셈타워로 사옥 이전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삼성동 아셈(ASEM)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새로운 사옥에서 고객, 파트너, 임직원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신사옥은 오픈형 회의실과 넓고 쾌적한 카페형 휴식공간 등을 강화해 보다 개방적 사무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원격 화상회의, 사내 메신저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는 첨단 IT 인프라를 갖췄다. 개방적이고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사옥 이전을 전기로 삼아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1997년 국내 지사 설립 후 17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3D 솔루션 분야의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2010년 대구광역시에 조선 산업에 특화된 R&D 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다양한
ETRI 원격 가전설치 기술 국제표준 승인 QR코드를 찍어 와이파이로 원격에서 디바이스를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원격 디바이스 제어 및 관리를 위한 기술이 ISO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고 지난 7월 8일 전했다. 그동안 사용자는 시장에서 와이파이 칩이 내장된 가전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무선공유기를 선택, 암호를 입력하는 등 인터넷 연결이 어려웠다. 그러나 ETRI가 QR코드를 찍어 연결하는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ETRI가 인증받은 기술은 ISO 등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디바이스의 제어와 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프로토콜에 대해 정의해 왔는데, 그중 전체 구조에 관한 것이다. ETRI는 오는 10월 중 통신과 관련된 메시지 전달 프로토콜과 내년 상반기 중 가전제어 및 관리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국제표준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TRI의 이번 표준 승인은 국제표준의 시작 단계부터 최종 국제표준 승인까지 다수의 기술기고 등 꾸준한 표준화 활동이 뒷받침됐다. ETRI는 2011년 6월 프로젝트 제안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총 16건의 기술을 기고했다. ETR
현대중공업 2500마력급 공압기 개발 현대중공업이 공기압축기 사업에 새롭게 진출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효율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2,500마력급 대용량 공기압축기를 선보였다. 공기압축기는 공기를 압축해 압력을 높이고, 이를 저장했다가 각종 기계장비에 공급하는 설비로, 자동차, 중공업 등 각 산업계에서 공장 가동에 필수적이다. 현대중공업은 기존에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산업용 펌프와 터보차저, 가스압축기 등 산업기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기압축기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개발된 제품은 세계적 수준의 압축 효율과 수명 20년 이상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 주요 부품을 표준화함으로써 유지보수 작업이 용이하고,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으며, 진동(서지/Surge) 방지 기능으로 높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1년 공기압축기 개발에 착수해 2천500마력과 1천500마력급 제품을 개발했으며, 올해 안으로 400∼900마력급 장비를 추가로 개발해 다양한 제품의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동시에 2천500마력 이상의 초대용량 압축기 제품도 개발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현대미포조선에 1,500마력급 공기압축기 3
KERI, Level A 시험인증기관 자격 획득 KERI(한국전기연구원)는 최근 스마트그리드 통신 분야 세계 유일의 시험인정기구인 UCAIug로부터 IEC 61850 클라이언트 분야 Level A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KERI는 이번 추가지정으로 IEC 61850 서버 장치와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대한 시험평가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고 스마트 파워그리드 분야 평가기술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한 기관에서 서버장치와 클라이언트 시스템의 인증서 발행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게 돼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 파워그리드 관련 기술개발 지원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IEC 61850 표준은 최근 변전 및 전력유틸리티 자동화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스마트 파워그리드의 핵심 통신프로토콜로서 기존의 DNP3.0, IEC 60870, ModBus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합하는 차세대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제3자 공인기관을 대상으로 지정되고 있는 ‘Level A 시험인증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KERI(한국), KTL(한국), KEMA(네덜란드), TUV-SUD(독일), CPRI(인도) 등 5개 기관에 불과할 정도로 자격기준이
옥시알, ACN과 양해각서 체결로 국내 탄소나노 시장 공략 그래핀튜브 제조기업 옥시알은 지난 7월 3일 어플라이드카본나노(ACN)와 단일벽 탄소나노 튜브(SWCN) 제품 ‘튜발’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양해각서로 옥시알은 2015년까지 순도 75% 이상의 SWCNT 제품 튜발 100kg을 탄소나노 복합재료 전문 제조기업 ACN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 세계 연간 생산량이 500kg이 넘지 않는 SWCNT 시장에서 이번 계약은 가장 큰 규모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옥시알은 한국 진출을 발판으로 아시아 나노기술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SWCNT는 일반적으로 CNT로 불리는 다중벽탄소나노튜브보다 합성이 힘든 고급 소재다. 강철보다 20배 강하며 표면 면적(400m2/g)이 넓고, 직경/길이 비율이 3백만에 달하는 뛰어난 종횡비를 제공한다. 높은 전기와 열전도도(각각 107A/cm2 및 3500W/m·K)로 효율적인 전도체 역할을 한다. 디스플레이용 투명 전도성 필름, 발열 및 방열 소재, 자동차, 고무, 금속, 전지 등 다양한 제품에 첨가제로 활용된다. 옥시알은 최근 세계 1위 나노 기술 업체 자이
슈나이더와 엔키아,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 솔루션 공동 개발 위해 협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최근 국내 SW벤처기업 엔키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기회 확대와 기술경쟁력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통합 모니터링 하는 기술을 제휴하고, 나아가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의 신사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가상화 기술로 물리적 서버 사용량을 절감해주는 엔키아의 ‘제우스(Xeus)’ 솔루션과 서버 전력 사용량 측정 및 관리를 도와주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랙 PDU(전원분배장치)를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가상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DCIM 솔루션으로 엔키아는 IT통합운영관리 솔루션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ECO&ESS사업부 안권 본부장은 “국내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상생 협력 사례를 더욱 많이 만들어나가고, 한국 기
기산진, FTA 원산지 확인서 관리 우수기업 인증사업 추진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중소기업의 원산지확인서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기 FTA 활용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FTA 원산지확인서 관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출기업이 FTA 체결국으로 수출 시 특혜 관세를 받기 위해서는 한국산임을 증명하는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그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협력업체로부터 원산지를 확인하는 원산지확인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수출기업과 달리 협력업체는 FTA 특혜관세 혜택 없이 원산지확인서 발급에 필요한 추가적인 비용만 발생하는 이유로 원산지확인서 발급 및 관리에 소극적인 것이 애로사항으로 지적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출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확인서 관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하여 협력업체의 원산지관리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수출기업이 FTA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부회장은 “기계분야 전문 관세법인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인증을 부여해, 수출기업이 믿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할
가전산업, 사물인터넷 시대 진입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사물인터넷이 가전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허청 조사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기술과 결합한 가전기술 특허가 2000년부터 2005년 사이 급성장해 연평균 약 160건이 출원됐다. 특허 출원의 내용을 보면, 개인 건강과 취미, 사회 노령화, 전력 요금을 반영한 사용 패턴 변화 등 현대인의 생활상을 반영한 것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최근 유선인터넷과 PC 기반 환경에서 시공간적 제한 때문에 제품화가 되지 않았던 특허 아이디어가 스마트폰과 무선데이터 통신의 보급 확대로 속속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사물인터넷 가전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의 합종연횡도 주목된다. 올초 구글은 홈오토메이션 기업 ‘네스트’를 인수했고, 애플도 하이얼, 필립스, 허니콤 등의 가전회사와 제휴해 사물인터넷 가전사업 기반을 넓히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글로벌 가전기업인 보쉬도 사물인터넷 자회사 ‘보쉬 커넥티드 디바이스 앤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가전기술을 확장 중이며, GE 역시 IBM, AT&T, 시스코, 인텔과 ‘산업 인터넷 컨소시엄’을 발족하여
정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육성 정책 ‘롱테일’ 시장의 핵심,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과 독립된 패션 기반 디바이스로 성장해야… 최근 스마트폰 산업이 예상치 않게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부품이나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 새로운 일거리를 찾기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KEIT 산업융합PD실 한상철 PD의 발표를 중심으로 산업부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정리 이솔이 인턴기자(npnted@hellot.net) 웨어러블 산업은 피처폰에서부터 스마트폰에 이르는 지금까지의 시장 구조 및 성격과 달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을 이루고 있다. 산업부는 ‘웨어러블’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부터 기업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에 대해 고민하며 몇 가지 변화를 분석했다. 포스트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 하는 웨어러블 우선 최근의 사회적 변화를 살펴보면, IT 디바이스 등을 통해 초연결사회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를 합치면 약 90억 개 정도가 된
3G IP 게이트웨이 ‘OnCell G3111/g3151-HSPA 시리즈’는 3G 셀룰러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IP 게이트웨이다. 이들 제품은 산업 등급 표준을 만족하도록 설계돼 열악한 환경을 견딜 수 있으며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작업에도 적합하다. 또한 MOXA의 Guaran-Link 기술과 OnCell 센트럴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안정적인 셀룰러 연결성을 제공하고 개인 네트워크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간편하게 원격 장치를 구성, 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한다. MOXA TEL : 886-2-8919-1230 www.mox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