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청송산업기계는 자동 용접 장치, 케이블 베어 등을 생산하고 있는 뿌리산업 업체이다. 2009년에는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뿌리기술 전문 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미국, 러시아, 터키, 크로아티아, 스페인 등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청송산업기계의 배터리 충전식 자동 용접 캐리지(CS-B71)는 전원 공급 선이 없기 때문에 케이블 손상으로 인한 감전 위험이 없고 이동이 편리하다. 배터리가 소용량(리튬 배터리 약 0.5kg)이기 때문에 무게가 별로 늘어나지 않으며, 저전류 소형 모터(12V용)를 채택해 소비전력이 적으므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작업 시간에 따라 대용량, 소용량 배터리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때 소형 배터리의 사용 시간은 약 4시간, 대형 배터리의 사용 시간은 약 8시간이다. 이 제품의 주행 속도는 0∼95cm/min이고 주행 모터(BLDC)는 DC12V, 12W, 5000rpm이며 견인력은 20kg, 경사각은 75°, 흡착력은 32kg이다. ▲ 배터리 충전식 자동 용접 캐리지 그리고 경량 수평 필렛 캐리지인 CS-61 모델은 기어 백래시(Gear Backlas
[헬로티]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 업체인 종합기계는 지난 1월 산막공단으로 회사를 확장 이전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기계는 3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 용접 장비 및 공장자동화 설비들을 생산해 왔으며, 지금은 자체 설계에서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수동에 의존해야 했던 용접 분야에서 자동 용접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종합기계의 표준 장비 중 터닝 롤(Turning Roll)은 고무 코팅되어 있거나 철로 된 휠에 파이프나 용기류의 작업 물체를 올려놓고 정회전 또는 역회전으로 변속시키면서 용접할 수 있는 용접 자동화 장비다. 이 장비는 주로 머니퓰레이터(Manipulator)와 조합해서 사용한다. ▲ 터닝 롤 안티 드리프팅 터닝 롤(Anti Drifting Turning Roll)의 경우 작업 물체의 드리프팅을 방지해 용접 품질을 높이고, 일반적인 용접 공정뿐 아니라 협홈(Narrow Gap) 용접 등 특수 용접 공정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센서를 이용해 작업 물체의 이동 거리를 감지하며, 물체가 세팅된 범위를 벗어날 경우 아이들
[헬로티] 웰드웰의 최신 제품인 용접 파워 서플라이(415 WDR)는 일체형 컴퓨터 제어 GTAW 파워 서플라이로서 AMI의 오비탈 및 고정형 자동 용접 헤드와 함께 사용된다. 이 제품은 자동 컨트롤러를 갖추고 있으며, 대형 12인치 터치 스크린과 키보드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산업용 컴퓨터도 포함하고 있다. 직관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는 용접 업계의 표준 용어와 입력 필드를 이용함으로써 손쉽게 프로그래밍하도록 도와준다. ▲ 파워 서플라이: 415 WDR(왼쪽), 217 WDR(오른쪽) 또한 217 WDR 모델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100/150A GTAW 파워 서플라이로, AMI의 모든 오비탈 퓨전 용접 헤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튜브와 씬월 파이프를 용접할 수 있다. 기기에 내장된 메모리는 최대 1000개의 서로 다른 용접 스케줄을 저장할 수 있고, 한 번의 버튼 터치만으로 무결성의 깨끗한 용접을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복잡한 GTAG(TIG) 용접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다목적 고정밀도의 오비탈 파이프 용접 헤드(모델 62)는 단순한 손공구를 이용함으로써 현장에서도 재설정할 수 있는 교환 가능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I
[헬로티] 미국 위스콘신 주에 위치한 밀러(Miller)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용접기 전문업체. 지속적으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민감한 환경문제를 감안해 친환경 엔진 용접기를 개발하는 등 세계화에 발맞추고 있다. 또한 각 현장별 용접 공정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선업, 방위산업, 원자력 등 수많은 산업 현장 및 육해공군 부대에서 밀러 용접기의 장비가 사용되고 있다. 밀러 용접기의 제품들 중 알루마 피드 시스템(Aluma Feed System)은 알루미늄 용접에 최적화된 MIG 용접기이다. 알루미늄의 무른 재질 특성상 송급이 원활하지 못한 알루미늄 와이어의 특성을 감안해, 와이어 송급 장치에서는 토크 모터 방식으로 와이어를 밀어 주고 용접 토치에서는 와이어를 당겨 주는 소형 모터를 부착함으로써 용접 작업 시 어떤 각도에서도 와이어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용접성과 아크 안정성이 우수하며 별도의 위빙 없이도 물결 모양의 비드가 형성되고, Sharp Arc 기능을 이용해 비드의 폭을 좁거나 넓게 설정할 수 있다. 알루마 파워 모델은 알루미늄 보트·요트, 군함·선박, 알루
[헬로티] 에어플라즈마 전문 업체인 상신용접장비기술에서는 최고 80mm까지 각종 금속을 고정밀도로 절단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과 각종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상신용접장비기술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절단기 중 SpeedPlasma 200A(에어플라즈마 공냉)는 미세하고 예리한 고속 절단 능력을 갖고 있으며 에어만으로도 고정밀도, 고품질의 절단 가공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피복단재의 열 영향 부위가 좁고 열 변형이 극히 적으며 과부하 차단 회로, 에어압력 검출, 온도상승 검출 등 안전보호 회로를 내장하고 있어 고장 발생률이 적다. ▲ SpeedPlasma 200A(왼쪽) 산업형인 SpeedPlasma 250A 모델의 경우, 사용률이 높으며 강력한 싸이클론 파워로 인해 중·후판 쾌속 절단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절단 품질도 뛰어나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파이프 커팅이나 강판 개선 작업 등 자동 절단 시스템에 적합하고, 질소가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냉식의 경우 토치 및 전극, 노즐 소모가 적고 절단 능력과 성능이 강화됐다는것. 수냉 에어 플라즈마 절단기는 자동화 장치에 유용하게 사용
[헬로티] 삼양사는 20여 년 동안 축적한 절단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고속 각도 금속 절단기(Dry Cutter)를 국산화해 관심을 끈 업체이다. 여기에 절단기, 톱날, 면취기, 연삭반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일본 TANITEC사와 기술 및 판매 계약까지 체결해 첨단 절단 기술과 톱날 전문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삼양사에서 제작한 고속 각도 금속 절단기는 초경 팁이 부착된 원형 톱날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형강(앵글, 잔넬, H-빔, 파이프 등) 철재류를 절단한다. 기존의 고속 절단기는 절단석(지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분진, 냄새, 불꽃, 열이 많이 나며 절단면이 깨끗하지 않고 절단 속도가 매우 느리다. 하지만 삼양사의 고속 각도 금속 절단기는 절삭유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분진, 냄새, 불꽃, 열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절단 속도는 절단석 커팅기에 비해 5배∼10배 정도 빠르고, 절단면이 깨끗해 절단 생산성이 증가된다. ▲ 고속 각도 금속 절단기 또한 이 커팅기에 장착되는 초경 팁 원형 톱날은 일회성이 아니라 연마 후 8∼10번 정도 재사용할 수 있어 절단 공정에서의 원가를 상당히 절감해 준다. 톱날 진동 방지 패드 기능도 갖고
[헬로티] 모니텍은 국내외 실시간 용접 공정 모니터링과 품질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고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또한 용접과 연관 공정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정밀 측정, 분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측정 시스템, 실시간 품질 평가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종합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모니텍은 실시간 MIG, MAG, TIG, SPOT, MICRO SPOT 용접 품질 평가 시스템 개발, 고속 열화상 실시간 모니터링 및 품질 평가 시스템, 레이저 용접 실시간 모니터링 및 품질 평가 시스템, 초음파 용접 실시간 모니터링 및 품질 평가 시스템, 고급 알고리즘이 내장된 실시간 품질 평가 시스템(너트, 볼트 프로젝션) 등을 개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IT와 용접을 융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모니텍의 레이저 용접 실시간 모니터링 및 품질 평가 시스템은 레이저 용접 중에 발생하는 플라즈마 및 적외선 강도를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용접 품질과 공정을 관리할 수 있다. ▲ 레이저 모니터링 화면 ND-YAG, Fiber, CO2 레이저 등 다양한 레이저 소스에 대응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용접부 불량 여부를 판단할 수 있고 NG 시그널(부저
[헬로티] 대성레이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3차원 파이프 가공 및 평판 레이저 가공, 절단·절곡·V-커팅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레이저 가공 전문기업이다. 대성레이저는 독일 TRUMPF 3차원 파이프 전용기 및 TruLaser(Fiber) 가공기 등 최신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김포 양촌 산업단지 및 발안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여 물류 이동 면에서 유리하다. 대성레이저는 파이프 가공 사업에 있어서, 대형 소재 및 다양한 형태의 3차원 파이프 가공 능력을 갖고 있어 원형, 사각, 타원형, U자형 파이프 및 앵글, 잔넬, C형강까지 원하는 형상으로 가공할 수 있다. 대성레이저의 3차원 파이프 레이저 가공은 복잡한 윤곽을 쉽게 전달해 프레스나 절삭 공구에 비해 절단면의 가공 품질이 높아 후가공이 필요 없다. 또한 파이프 전용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하고 복잡한 형상의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으며, 최신 파이프 전용기기를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이 높아지고 생산 공정이 단순화되어 생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파이프 가공 장비로는 독일 TRUMPF의 TruLaser Tube 7000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장비는 초대형 파이프 소재를 가공할 수
[헬로티] 국내 용접·절단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제17회 창원 국제 용접 및 절단기술전 (WELDING KOREA)’이 개최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에서는 기존 전시 품목인 용접기와 절단기뿐 아니라 용접부품, 용접재료, 비파괴 검사장비, 가공기기, 안전용구 및 환경개선 장치 등의 품목이 소개되며, 13개국 128개 사에서 약 2,000여 점의 아이템들을 전시한다. 올해 조선업, 중공업 등 용접 및 절단 수요 산업 전반에 걸쳐 불황이 심화되면서 관련 업계는 IMF보다 더 심각한 경기한파를 체감하고 있다. 올해 WELDING KOREA는 지역 산업경기를 살리려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130여 업체가 350부스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수 용접 자재 및 자동 용접기 전문 기업 케미코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프로니우스(Fronius)사의 유일한 국내 파트너사인 베스트에프에이, 미국 하이퍼썸(HYPERTHERM)의 한국 총판인 신우웰텍, 금속 가공 선두 기업인 코텍, 산업용 디지털 용접기 제조회사인 신포니아, 슈퍼티그 용접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