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CAM 컨퍼런스] 공작기계 탑재형 캠 시스템 날로 복잡해지는 공작기계와 전문 인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가공 공정, 장비 관리에 대한 통합 및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탑재형 CAM 시스템이 대두되고 있다. 김형우 현대위아 책임연구원 CAD/CAM을 사용하는 사람은 모두 CAM을 사용할 수 있지만, 공작기계를 사용하는 사람이 모두 캠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간단한 부품가공 같은 경우, 도면이 오면 NC 작업자가 곧바로 NC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 보니 기존의 공작기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반 부품가공을 할 때, 대부분 손으로 ISO 프로그램을 작성했다. 그렇지만 캠을 사용하면 PC에서 캠을 이용해서 NC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만약 공작기계에 캠이 탑재되어 있다면 공작기계에서 바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공작기계 탑재형 캠 시스템에 접근하게 됐다. 공작기계 탑재형 CAM의 장점 그러면 탑재형 캠의 장점은 무엇일까. 탑재형 캠에서는 장비에 있는 캠을 그대로 이용해서 몇 가지 그림에 있는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깎고자 하는 NC 코드를 생성해 주므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탑재형
[시큐아이]IoT 보안 강화 위해 암호인증연구소 설립 시큐아이(대표 배호경)가 정보유출 방지, 사물인터넷(IoT) 확대로 인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시큐아이 암호인증연구소’를 설립했다. 시큐아이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TV 등 스마트 단말에 대한 해킹이 증가하고 있고, 연 초부터 대형 카드사들의 고객정보유출 사고를 비롯해 지난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도감청 폭로 등으로 암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IoT 보안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암호 및 인증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연구소는 ▲정보유출 및 도감청 방지를 위한 암호 알고리즘 고도화 ▲IoT 경량고속 암호기술 개발 ▲차세대 인증 기술 등 원천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시큐아이는 자체 기술 개발 외에 국내 암호학계와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연구소의 연구 성과는 기존 차세대 방화벽 제품의 가상사설망, 정보유출방지 등에 적용되어 제품경쟁력 강화에 활용되며, 또한 경량암호 기술을 이용한 IoT 보안플랫폼의 사업화도 추진한다.
[CAD/CAM 컨퍼런스] CAD/CAM 분야의 핵심과제와 해결방안 디자인, 가공, 측정 등 각 공정에서의 필요 기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개발 및 사례를 통해 미래 기술전략에 대한 답안을 제시한다. 김광연 한국델켐 상무이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되어 주가폭락, 기업도산, 대량실업 등이 발생하고, 국가신용도가 추풍낙엽처럼 떨어졌다. 이때 선진국들이 너무 제조업을 등한시하고 서비스산업에 치중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많이 했다. 미국 같은 경우, 금융위기 이후에 오바마 정부에서 새로운 정책을 내놓으며 제조업을 다시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 결과 지금 미국은 제조업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조업의 르네상스라고 하여 제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미국 실물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이처럼 제조업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으며, 제조기술의 경쟁력 강화는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 제조기술의 경쟁력 확보 방안 우리나라의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은 30.5% 수준으로, 양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양이 아니라 질적으로 제조업을 판단하고, 질적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필요가 있다. OEC
[미래창조과학부]중기 우수제품에 전파인증 비용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ICT 분야 중소기업의 전파인증 시험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이 우수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구현해 생산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국민안전, 전파환경보호, 전자파장해예방 등을 위해 LTE 단말기, RFID, 블루투스, 무전기, 차량용 블랙박스 등 ICT 분야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은 전파법에 따라 출시 전 반드시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을 위해 거쳐야 하는 시험 비용이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이 들어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돼 왔다. 이에 미래부가 2013년 하반기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금년 지원의 규모는 2억 7000천만 원으로 신청한 기업의 규모, 제품의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제품을 정하고 기업의 규모에 따라 50~70% 범위 내에서 시험비용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을 받으려면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파기술원 홈페이지(www.emti.or.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총 3차에 걸쳐 모집 및 평가가 실시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
에스오에스정보기술 ☎02-2233-5552 www.sosit.kr 1996년 2월 10일 설립된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은 SW 및 바코드, RFID 등 자동인식 시스템 개발 전문 업체이다.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은 모바일 PDA, 바코드 프린팅 출력 시스템과 QR코드 시스템, RFID 관련 자동인식 솔루션을 비롯하여 응용 소프트웨어 웹 개발 및 전산 아웃소싱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특히 POS 시스템이 자동인식 산업의 메인이 되면서 다국어 버전을 구축해 해외까지 판매 영역을 넓히고 있다. 향후 영업 관리, 상품관리에 용이하도록 스마트폰에도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PC로 다수 PC 환경을 만드는 ‘PC Network Monitor’ 시스템도 검토하고 있다. ■Vega-3000 TypeED 모델명 Vega-3000 TypeED는 의류나 속옷,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의 케어라벨에 양면3도(전면2도+ 후면1도)의 색으로 동시에 인쇄가 가능하며, RoHS 인증을 받은 바코드 프린터기이다. 여러 제품에 쓰이는 만큼 다양한 원단(나일론크로스, 공단, 코벡지, 타프타)에 다양한 리본(금색, 은색, 적색, 먹색 등)을 조합하여 케어라벨을 제조한다. 프린터 헤드가 원
대한전기공업 응축제습기,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서 금상 수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대한전기공업의 응축제습기(윤이콘)가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전기공업의 응축제습기는 제습제(겔)와 냉매(냉동기)를 사용하지 않고 응축 원리로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습기는 기존 제습제 타입의 제습기보다 수분 제습 능력이 약 10배나 빠르며, 전기 소비량, 성능, 중량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이라고 한다. 특히, 건조 장치에 응축현상을 이용한 건조 기술은 플라스틱 제습 건조에 약 7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적용 분야로는 플라스틱 원료의 정밀 제습, 각종 시트와 필름, PET병·PC병 생산라인, 방사설비, 응축식 항온·항습 제습건조기 등에 사용될 수 있다.
CC-Link협회 키무라 후미히코 신임회장 취임 CC-Link협회는 최근 호세대학교 이공학부 교수인 키무라 후미히코 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키무라 신임회장은 생산시스템공학과 CAD/CAM 분야에서 일본 제1인자로 알려져 있다. 키무라 신임회장은 1979년 동경대학교 교수 재직 시 ‘라이프사이클 공학’, ‘형상 모델링’ 등의 테마를 연구, 친환경적인 제품 설계와 지구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디자인,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의 구축법 등 연구 영역을 넓혀왔다. 2009년 호세대학으로 이적한 후, 생산시스템 공학, 설계 공학, 라이프사이클 공학의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키무라 신임회장은 현재 ISO/TC184에 일본대표로 참가하는 등 국제적인 표준화 활동에도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업체탐방_카스케미칼 갈릴레오 마케팅과 ‘돌파 경영’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하겠다! 주식회사 카스케미칼은 세계적인 전자저울 업체인 카스 사의 자회사로, 2013년 7월 창립했다. 열전사 필름(Thermal Transfer Ribbon)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카스케미칼은 풍부한 경험의 생산인력과 연구진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열전사 리본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카스케미칼 충주 공장을 지난 4월 16일 방문했다. 안은혜 기자(atided@hellot.net) 카스케미칼은 국내자본과 국내기술로 이루어진 유일한 코팅 전문 기업이다. 잉크와 Back Coating액을 자체개발하여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프린터 헤드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헤드교체에 따른 비용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인쇄성, 내구성, 정전기 방지, 인쇄속도, 소음, 프린터 호환성, 라벨적응도 등 다양한 품질 체크를 통해 최상의 품질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카스케미칼은 국내외 지법인을 운용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카스의 브랜드 인지도 및 기업 이미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카스의 세계 10여 개 나라의 지법인과 100여개의
내쇼날인스트루먼트, ‘NI Trend Watch 2014’ 발간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최근 측정 및 테스트 관련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접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NI Trend Watch 2014’를 발간했다. NI Trend Watch 2014에는 가상 물리 시스템부터 빅 아날로그 데이터 솔루션, RF/무선, 연산 모델, 모바일 통신,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등 소프트웨어 기반 무선 기술 도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픽을 다루고 있다. 에릭 스타크로프 NI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엔지니어들이 NI 툴을 너무나 다양한 산업과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측정, 센서, 네트워크, 테스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트렌드를 살펴보아야 한다”며, “NI의 보고서가 최신 기술을 접목하고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데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 트루센스 이미징 인수 온세미컨덕터가 고성능 이미지 센서 소자 전문업체인 트루센스 이미징을 인수했다. 온세미컨덕터는 트루센스 이미징 인수를 통해 이미지 센서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20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정으로 온세미컨덕터는 인수 절차 종료 시까지의 관례적인 조정 문제를 포함해 약 9200만 달러의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인수에 따른 비용은 온세미컨덕터의 계정에서 현금으로 지출하게 된다. 인수 절차가 종료되면 트루센스 이미징은 온세미컨덕터의 APG 사업그룹에 통합될 예정이다. 키스 잭슨 온세미컨덕터 CEO는 “투르센스 인수는 산업용 엔드마켓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전략”이라며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맥니페 트루센스 이미징 CEO도 “양사의 연합으로 인해 투루센스의 기술 베이스와 40년간의 이미징 전문성이 온세미컨덕터의 R&D, 제조, 글로벌 유통 인프라와 합쳐짐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온세미컨덕터는 무형 자산 양도와 관련해 비고용 승계 합병을 배제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회사 수익에도 즉각적
두산중공업, ICT 융합으로 발전소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 두산중공업이 전통적인 제조업이라 할 수 있는 발전소 플랜트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발전소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서울 사무소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신설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RMSC)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RMSC)와 소프트웨어 센터는 발전소 운영 관련 정보를 빅데이터화 하고 이를 활용해 발전소의 이용률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일을 수행하게 됐다.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1층에 개설된 RMSC는 고장 예측 분석시스템, 이상 상태 조기 경보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통신망을 통해 발전소 중앙제어실의 핵심기기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문제 발생 시 최적화된 솔루션을 곧바로 제공했다. 소프트웨어 센터는 RMSC를 통해 들어온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축적해 발전소 설계 개선, 운전 효율 향상, 정비,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최근 국내외 발주처들은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장기 서비스 계약을 선호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ICT
금융위 ‘기술신용평가시스템’ 구축한다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술평가시스템이 올 상반기 중에 구축될 전망이다. 금융위는 기술평가시스템 추진을 위해 △기술정보 DB 구축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도입 △기술신용평가정보 활용도 제고 △기술신용평가정보 활용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 등 세부 방안을 마련했다. 세부 추진 내용을 보면, 금융위는 우선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내에 TDB(기술정보 DB)를 담당하는 조직을 상반기 중에 신설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정보와 기술정보를 함께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구축된 TDB는 기술정보·평가정보의 집적·가공·활용 등을 통해 기술신용평가 활성화를 위한 기본 인프라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상반기 내 기술신용평가기관이 출범할 수 있도록 기술신용조회업 도입 등 신용정보법령 개정도 추진된다. 금융위는 법령 개전 전이라도 기술신용평가 전문성을 갖춘 CB사가 TCB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신용정보업 감독규정’을 개정할 뜻도 밝혔다. 기술신용조회업 도입 등을 위해서도 금융위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연내 국회에 통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또 기술신용평가정보 활용도 제고를
한국기계연구원, 태양에너지 융합발전 시스템 개발 버려지는 모든 열을 전기로 전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역학연구실 한승우 박사팀은 최근 태양전지에서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던 40%의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추가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에너지 융합발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실리콘 태양전지는 태양에너지 중 60%에 해당하는 가시광선만을 이용하고 나머지 40%에 해당하는 자외선과 적외선은 버려졌다. 그러나 한승우 박사팀은 버려지던 영역에 열전 에너지 변환 원리를 적용해 전기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즉, 광필터를 통해 가시광선은 태양전지로, 너머지 파장은 프레넬렌즈로 모아서 열전발전기로 발전하는 원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핵심 기술인 열발전기를 만들기 위해, 먼저 태양열을 이용해 최대 효율 3%인 열전발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태양광과 버려지는 태양열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융합발전 시스템을 개발해 태양에너지 발전의 추가적인 효율 향상을 기대하게 됐다. 태양광-태양열 융합발전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태양 열전발전 기술은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연구가 시작되는 단계이지만, 한 박사팀은 발전시스템 수준에서
오토닉스 DIN Rail 취부형 S.M.P.S. 출시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에서 기존 S.M.P.S.-SPB 시리즈의 60W, 120W 출력에 이어 240W 출력을 새롭게 라인업 했다.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SPB 시리즈는 역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역률보상회로를 채택했다. 이는 전력이 S.M.P.S.에 공급될 때 손실되는 전력을 대폭 감소하며, 최대 88% 이상의 고효율(역률 0.9 이상)을 자랑한다.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는 본 시리즈는 DC 입력 전자 기기를 위한 전자파 관련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안전 규격에 적합하게 설계됨은 물론, 내부 온도가 약 140℃에 도달하면 출력 전압이 출력되지 않는 과열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단자대를 오염 및 물리적인 충격에서부터 보호하는 단자대 보호 커버를 적용하여 제품 사용에 대한 안정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오토닉스는 이번 라인업 추가를 시작으로 향후 15W, 30W, 180W, 480W 등 다양한 출력의 S.M.P.S.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IT 코리아, 2014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이노베이션 챌린지 접수 개시 TI 코리아는 전국 공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이노베이션 챌린지(TIIC)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공학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TI가 정한 MSP430, C2000 또는 Tiva C LaunchPad를 기반으로 한 부스터팩 개발 아이디어를 선보이면 된다. TI 아날로그와 커넥티비티 IC를 함께 사용한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신청한 각 참가자에게는 개발을 돕기 위해 LaunchPad가 1개씩 무상으로 지원된다. 심사 기준은 TI MCU의 활용도, 개발 창의성, 프로젝트 완성도, 난이도, 실용성 등으로 TI의 MCU 전문 엔지니어들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1팀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그 외 최우수상 2팀(각각 150만원), 우수상 3팀(각각 100만원), 장려상 4팀(각각 50만원)에도 상금이 수여된다. 서류 제출은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리포트는 8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 결과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