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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공업 응축제습기,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서 금상 수상

  • 등록 2014.04.28 10: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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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공업 응축제습기,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서 금상 수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대한전기공업의 응축제습기(윤이콘)가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전기공업의 응축제습기는 제습제(겔)와 냉매(냉동기)를 사용하지 않고 응축 원리로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습기는 기존 제습제 타입의 제습기보다 수분 제습 능력이 약 10배나 빠르며, 전기 소비량, 성능, 중량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이라고 한다.
특히, 건조 장치에 응축현상을 이용한 건조 기술은 플라스틱 제습 건조에 약 7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적용 분야로는 플라스틱 원료의 정밀 제습, 각종 시트와 필름, PET병·PC병 생산라인, 방사설비, 응축식 항온·항습 제습건조기 등에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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