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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트루센스 이미징 인수

  • 등록 2014.04.28 10: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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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트루센스 이미징 인수


온세미컨덕터가 고성능 이미지 센서 소자 전문업체인 트루센스 이미징을 인수했다. 온세미컨덕터는 트루센스 이미징 인수를 통해 이미지 센서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20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정으로 온세미컨덕터는 인수 절차 종료 시까지의 관례적인 조정 문제를 포함해 약 9200만 달러의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인수에 따른 비용은 온세미컨덕터의 계정에서 현금으로 지출하게 된다. 인수 절차가 종료되면 트루센스 이미징은 온세미컨덕터의 APG 사업그룹에 통합될 예정이다.
키스 잭슨 온세미컨덕터 CEO는 “투르센스 인수는 산업용 엔드마켓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전략”이라며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맥니페 트루센스 이미징 CEO도 “양사의 연합으로 인해 투루센스의 기술 베이스와 40년간의 이미징 전문성이 온세미컨덕터의 R&D, 제조, 글로벌 유통 인프라와 합쳐짐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온세미컨덕터는 무형 자산 양도와 관련해 비고용 승계 합병을 배제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회사 수익에도 즉각적인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트루센스 이미징의 2013년 매출은 약 7천9백만 달러, 총수익과 운영수익은 각각 약 44%와 23%였다.
인수 절차가 종료되면 트루센스 이미징은 온세미컨덕터의 APG 사업그룹에 통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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