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2014 국제전기전력 전시회’에 홍보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가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여하여 스마트 분전반, 원격감시시스템 등 공사의 신기술 주요 연구 성과들을 전시했다. 공사(公社)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안전 홍보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공사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분전반과 공공설비 원격감시시스템 등을 시연했다. 또한 피뢰설비진단 및 해외 안전진단업무는 물론 최근 공사가 역점을 두어 펼치고 있는 비상발전기 공급 자원화 사업도 소개, 이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공사는 이와 함께 전시회 개막일인 28일 오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전기전력업계 관계자 17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국내외의 다양한 기술동향과 정밀진단기술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산학 합동 진단기술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북대 국경수 교수와 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의 한운기 박사가 각각 ‘전력계통의 풍력발전 수용’과 ‘신재생에너지 설비진단 점검’ 등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전력기술 프랑스 연락사무소 개설 한국전력기술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emental Reactor) 사업의 근접 지원체계 강화를 위하여 프랑스 현지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 지난 6월 6일(현지 시간) 박구원 사장을 비롯하여 오사무 모토지마 ITER 사무총장, 정기정 ITER 한국사업단장, 임웅순 주프랑스 공사, 피에르 카스톨디 엑상프로방스 부지사 등 20여 명의 국내외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에서 ‘ITER 국제기구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ITER 사업은 핵융합 에너지의 실용화를 목표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러시아, EU 등 선진 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초대형 국제 공동연구개발 사업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연락사무소 개설을 통해 ITER 사업의 현지 밀착 지원 강화와 함께 향후 사업 참여 확대는 물론, 프랑스를 거점으로 하여 EU 지역의 발전 플랜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영광 태양광 프로젝터 사업 수주 LG전자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추진하는 11MW의 태양광 발전사업인 ‘영광 태양광 2단계 구매 발주 사업’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LG CNS가 시공을 맡는 태양광 프로젝트로 11MW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4,890가구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최대 5,940톤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의 태양광 모듈은 고효율 단결정 제품으로 제약된 공간 내에서 높은 출력을 낼수 있다. 이런 고효율 태양전지, 고출력 모듈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 시장을 지속적 선도해 가고 있다.
삼성SDI-포드 차세대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삼성SDI는 미국의 메이저 자동차 회사인 포드와 공동으로 차세대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먼저 일반 자동차의 납축 배터리를 100% 대체 가능한 ‘초경량 리튬이온 배터리 콘셉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납축 배터리 대비 40% 이상 무게를 줄일 수 있고, 포드의 차세대 콘셉트카에 이 배터리를 채용할 경우 배터리 무게와 사이즈를 추가로 절감해 에너지 효율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삼성SDI는 이 '초경량 리튬이온 배터리 콘셉트' 개발을 통해 주행거리 향상 등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소형 2차전지 1위의 경쟁력을 중대형으로 확대해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인 BMW를 비롯, 미국의 크라이슬러, 인도의 마힌드라 등과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세계 최대 용량인 삼성SDI의 60Ah(암페어)급 배터리를 탑재한 BMW i3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되면서, 시장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BMW i8은 이미 초도 주
IP기반 영상 감시 및 융·복합 보안 시스템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보안 시스템 시장의 빅데이터화 … 다양한 기회 창출 기대 오우션테크놀로지 씨게이트 사업부 이채호 이사의 ‘IP기반의 영상 감시 및 융·복합 보안 시스템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발표로 보안 및 감시 시스템 시장의 동향을 알아보고, 보안 시스템 구축 시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지 알아본다. 이채호 이사(오우션테크놀로지 씨게이트 사업부) 보안 및 감시 시스템 시장 지난 2012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보안 시장 장비에 대한 매출이 약 12조 7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DVR과 하드웨어(HW) NVR 매출이 약 3조 7천억 원의 큰 시장 규모였음을 알 수 있다. 또 전체 시스템의 약 8백 60만대 정도가 판매되었다. 영상 보안 및 감시 시스템 시장의 매년 성장세는 20%∼25% 가량으로 지속되고 있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배경으로는 첫 번째, 비디오 캡처 방식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및 SD 방식에서 HD 및 4K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프레임과 화소가 늘어날수록 저장 공간과 시스템 보안의 필요성이 늘어난다. 모
韓佛, 원전 사업 협력한다 佛 원전 관련 6개 업체 한수원 방문 지난 5월 26일(월) BAUMERT, OAKRIDGE 등 프랑스 원전산업분야 6개 업체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관한 이번 방문은 한불 양국의 원전사업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랑스 원전 엔지니어링·기자재 체와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이 함께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윤청로 본부장은 홍보관 귀빈실에서 국내 원전 운영 현황과 해외 수출 현황 및 전망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특히 월성 3·4호기는 원전 이용률이 탁월하여 가동 중인 전 세계 원전 400여기 중에 당당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서경석 홍보기술차장의 안내로 국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관 관람을 한 참석자들은 발전소 현장으로 이동하여 신월성 2호기의 주제어실과 터빈룸을 시찰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방문으로 한불 양국 간에 원자력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앞으로 원자력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주)오토베이스 초저가 고성능 산업용 터치패널 출시 (주)오토베이스(www.autobase.biz)에서 Windows Compact 7 기반의 산업용 터치패널 컴퓨터 ATS-M1000DA07W를 새로이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MI 포트를 비롯하여 GPIO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여 확장성이 뛰어나고 Cortex-A9 Dual 1,000MHz CPU를 장착하여 동급 기종 중 고사양을 자랑한다. 빠른 CPU 속도에도 불구하고 발열이 적고 전력소모가 적어 유지 보수가 용이하며 고가의 오토베이스 SCADA 소프트웨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시스템을 경제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IP67 대응의 전면 방수 기능, 16:9 배율의 와이드형 LED 액정, 여기에 산업현장에 적합한 압력식 터치패널을 장착했으며 오토베이스에서 자체 개발하여 출시한 신제품 AB-M1000DA7 보드를 장착했다. 같은 사양의 오픈프레임 형태인 ATS-M1000DA7W-1과 AB-M1000DA7 보드는 각각 개별 상품으로 같이 출시됐다.
한전, 사우디아라비아에 중유화력발전소 준공 중동 내에서 선도적 IPP 사업자 위상 확보 한전이 사우디아라비아에 25억달러 규모의 중유화력발전소를 준공한다. 이는 UAE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에 이은 중동 지역에서 거둔 또 하나의 쾌거로, 한전은 최대 주주로서 20년간 사업 운영을 통해 약 55억 4천만달러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주는 금융위기를 극복한 사업 수주로 중동 내에서 선도적 IPP 사업자의 위상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라빅 시에서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수전력부 장관, 라빅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 사장 등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인사와 주 사우디 한국대사 및 차관단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4MW의 라빅 발전소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거행한 라빅 발전소는 총사업비 약 25억달러의 대규모 사업으로 지금까지 한전에서 수주한 해외 IPP 사업 중 최대 규모이며 공동 사업주인 한전과 ACWA사가 공동으로 투자한 BOO(Build, Own, and Operate) 방식의 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사업
제12회 중국국제공작기계&공구전시회 CIMES 2014 중국 스마트 제조기술의 미래를 엿보다 ‘세계의 공장’ 중국이 공장자동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 제조업체들은 인건비 증가와 개선된 공정 및 용량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스마트 장비 기술을 도입한 공장자동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중국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항공우주, 전력 생산, 철도와 운송, 자동차, 전선 및 전기 분야에 종사하는 중국 제조업체들 중 77%가 스마트 제조 기술 개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CIMES 2014의 현장 곳곳에서는 중국 제조업이 스마트 자동화로 업그레이드하려는 분주한 움직임을 엿볼 수 있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세계를 이어줄 플랫폼 전시회 제12회 중국국제공작기계&공구전시회(이하, CIMES)가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국제전시센터에서 열렸다. CIMES 2014는 세계 4대 공작기계전으로 손꼽히는 전시회로, 국제적인 공작기계 무역 및 소싱 플랫폼이다. CIMES 2014는 총면적이 12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첨단 기계 공정 및 산업
에너지기술연구원, 민군기술협력 박람회 참가 CIGS 박막 태양전지 등 호평받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5월 29일(목)부터 6월 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열린 ‘민군기술협력 박람회’에 참가했다.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 연구원은 △250W급 군용 SOFC 전원 개발 △Hf, TarP 세라믹 초내삭마 복합재료 개발 △고고도 장기체공 시법기용 재생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비식용 바이오매스로부터 통합형 바이오 항공유 제조기술 개발 등 다양한 군수용 기술의 향후 활용 가능성을 집중 소개했다. 이외에도 △군용 전원 저온형 슈퍼커패시터 △자가충전 배터리 △암모니아 자동차 △CIGS 박막 태양전지 △이산화탄소 흡수제, KIERSOL 등 민군 협력기술 제안 과제와 대표 연구 성과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제7차 한미 에너지실무협의회 개최 양국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방향 논의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수석 대표)은 지난 6월 9일(월) 양재동 엘타워에서 필리스 오시다(Phyllis Yoshida) 美에너지부 부차관보(수석대표)를 비롯한 미국 측 대표단과 한국 측 대표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양국의 에너지 정책 현안 및 협력 사업 논의’를 위한 ‘제7차 한미 에너지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미국의 에너지·기후정책 동향과 한국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 추진방향 및 전기차 수소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테스트베드, 에너지저장 등 한미 공동 협력 사업과 메탄 하이드레이트, 셰일가스, C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등 향후 한미 양국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국가기술표준원, 해외인증정보시스템 구축 해외인증 정보 한눈에 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해외인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인증정보시스템’(www.certinfo.or.kr)을 구축하고 지난 5월 2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여기서는 116개국 350개 해외인증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수요가 많은 102개 인증에 대해서는 신청서류, 처리기간, 비용, 인증요건, 사후관리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국가, 품목, HS 코드 등 어떤 것으로든 인증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똑똑한 검색 능력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셋톱박스’를 검색어로 입력하면 브루나이, 브라질, 중국 등 관련 인증을 다 보여준다. 아울러 국내에서 해외인증 관련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정보와, 중소기업청·지자체 등의 해외인증 지원사업 정보도 제공한다.
중부발전, 해외사업 워크숍 개최 인적 자원 확보·육성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5월 30일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제9회 해외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구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중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003년부터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인적 자원 확보 및 육성을 목표로 2005년부터 해외사업 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제1회 워크숍 개최 이래 현재까지 총 866명의 인원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제9회 워크숍은 해외사업 유경험자의 사례 발표 위주로 진행됐으며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발전사업 수행 내용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국중부발전은 현재 인도네시아 찌레본과 탄중자티, 태국 나바나콘 복합화력, 시암 태양광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왐푸 수력발전소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한수원, 2014 품질 고도화 심포지엄 개최 품질 혁신으로 원전 안전성 확보 다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설계, 제작, 시공, 운전, 정비 등 단계별 품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해 원전 품질에 대한 신뢰 회복에 나선다. 이 같은 품질혁신의 일환으로 한수원은 지난 5월 30일 ‘2014 품질 고도화 심포지엄’을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하고, 등록 심사 단계에서부터 소규모 취약 공급업체를 집중 관리하고 품질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이들 업체의 품질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원전유관 회사들과 ‘품질협의체’를 운영, 품질혁신과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수원에서 매년 5월 시행해왔던 ‘품질의 달 행사’를 전면 개편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Quality is Top Priority! Quality is Free From Risk’란 부제로, 원전 종사자의 품질 마인드를 재확립하고, 원전품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격 오픈제로 신뢰 마케팅 주력하겠다” “가격 오픈제로 거품을 뺀 신뢰 마케팅에 주력하겠다.” 아이로보 염석호 팀장은 판매 전략의 하나로 ‘가격 오픈제’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국내 액추에이터 시장에서 가격 오픈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로보는 SAN 45와 65 초기 모델에 대해서는 평균 15% 할인 가격을, 100, 150 모델은 주문 수량별 할인율을 적용하되 안정화가 되는 시점에 맞춰 곧 15% 할인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엔 중·대형 모델 개발로 중국, 유럽 시장도 겨냥하고 있다. 아이로보의 영업 전략을 염석호 팀장에게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Interview_ 아이로보 염석호 팀장 Q. 아이로보는 소형 액추에이터가 주력이다. 최근 중대형 시장에도 진입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A. 우리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아이로보는 소형 액추에이터 전문업체이다. 시장 진입 당시만 해도 국내에는 자동차 라인, 다관절 로봇 등에 들어가는 중대형 액추에이터 위주였고, 소형은 직교좌표로봇에 적용되며 일본 업체들이 주로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10년 사이에 소형물 시장이 안정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