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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佛, 원전 사업 협력한다 - 佛 원전 관련 6개 업체 한수원 방문

  • 등록 2014.06.27 1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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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佛, 원전 사업 협력한다
佛 원전 관련 6개 업체 한수원 방문




지난 5월 26일(월) BAUMERT, OAKRIDGE 등 프랑스 원전산업분야 6개 업체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관한 이번 방문은 한불 양국의 원전사업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랑스 원전 엔지니어링·기자재  체와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이 함께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윤청로 본부장은 홍보관 귀빈실에서 국내 원전 운영 현황과 해외 수출 현황 및 전망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특히 월성 3·4호기는 원전 이용률이 탁월하여 가동 중인 전 세계 원전 400여기 중에 당당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서경석 홍보기술차장의 안내로 국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관 관람을 한 참석자들은 발전소 현장으로 이동하여 신월성 2호기의 주제어실과 터빈룸을 시찰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방문으로 한불 양국 간에 원자력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앞으로 원자력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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