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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 프랑스 연락사무소 개설

  • 등록 2014.06.27 17: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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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프랑스 연락사무소 개설

한국전력기술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emental Reactor) 사업의 근접 지원체계 강화를 위하여 프랑스 현지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 지난 6월 6일(현지 시간) 박구원 사장을 비롯하여 오사무 모토지마 ITER 사무총장, 정기정 ITER 한국사업단장, 임웅순 주프랑스 공사, 피에르 카스톨디 엑상프로방스 부지사 등  20여 명의 국내외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에서 ‘ITER 국제기구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ITER 사업은 핵융합 에너지의 실용화를 목표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러시아, EU 등 선진 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초대형 국제 공동연구개발 사업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연락사무소 개설을 통해 ITER 사업의 현지 밀착 지원 강화와 함께 향후 사업 참여 확대는 물론, 프랑스를 거점으로 하여 EU 지역의 발전 플랜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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