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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시상식’

  • 등록 2015.01.27 1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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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발전,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상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시행된 고용노동부 주관 ‘2014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전체 공기업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 창출 유공포상은 일자리를 새로 만들고, 지키며,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여 수여해 오고 있는 포상으로, 남동발전은 최근 3년간 연평균 계획 대비 고용 증가율 17% 이상 초과 달성 및 정부 권장 청년 채용 인원의 76% 초과 채용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의 주요 공적으로 포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SNS를 활용하여 스펙 초월 채용을 시행하고, 올해는 직무 능력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반영한 채용 전형을 실시하여 스펙이 아닌 직무 역량 중심의 스펙 초월 채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능력 심의 채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4년 3월 본사를 경남 진주로 이전한 이후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를 수립하여 경남 인재를 총 채용 인원의 10%를 채용하고, 본사 간호사 등 별정직 일자리를 지역의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규직 채용형 인턴, 직장 체험형 인턴제 시범 운영 공공기관으로서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여 제공하는 노력이 이번 표창을 수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안동희 인재경영팀장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직무 능력 위주의 스펙 초월 채용 제도 시행 등을 통해 청년실업난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는 등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남동발전이 공기업으로서 지역에 이바지하는 데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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