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ation World 2014 A to Z 오토메이션, 융합으로 퀀텀 점프한다 2014년, 자동화 산업은 도약할까? 국내 자동화업계는 IT 등 이종기술과의 융합이 본격화 되는 올해 자동화 산업이 성장궤도에 재진입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본지가 최근 실시한 ‘2014년 자동화 산업 전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이를 뒷받침한다. 자동화 업체들은 설문조사에서 역신장을 탈피한 5% 내외 성장을 점쳤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스마트폰·모바일 등 IT 기술과 융합이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자동화 산업이 IT 등 이종 기술과 융합을 통해 다시 한 번 퀀텀 점프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자동화 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으로 전 공정을 손바닥 안에서 들여다 볼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기계를 제어하는 등 자동화와 IT가 융합된 결과물들이 하나씩 등장하고 있으며,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도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빅데이터 등 인접 기술이 공정 개선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ICT 국제표준기관으로 우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지난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등 30여 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132명의 국제표준 전문가와 196석의 국제표준화기구 의장단을 맡는 등 역대 최대의 국제표준화 실적을 거뒀다고 지난 2월 5일 전했다. 특히, 약 1717건의 국제표준화 기고활동을 통해 국제표준 23건 제정, 표준특허 67건 확보, 국제표준 85건 반영 등의 성과를 냈다. 표준특허 1건의 가치를 1000만 달러로 추산하면 지난해에만 표준특허 확보를 통해 7300억 원의 잠재적 자산 가치를 거둔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표준기고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건수는 108편으로 전년(76건)보다 32편 늘었고, 표준전문가 132명 중 표준화 단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의장단만 105명이다. 특히 4세대 이후의 차세대 이동통신(B4G)을 비롯해 비디오 코딩, 차세대 네트워크 및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분야 등에서 대거 표준특허를 확보했다. 올해는 5G, IoT,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등 미래 네트워크 기술과 스마트 미디어, SW 중심의 ICT 융합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국제표준
[모바일먼데이/모비애드]‘모바일월렛 & 모바일 페이먼트 2014’ 개최 국내 모바일월렛의 선두주자에서부터 다크호스까지 한자리에서 모여 스마트지갑 및 모바일결제에 대한 현황과 향후 진화방향을 논의하는 ‘모바일월렛 & 모바일 페이먼트 2014’가 지난 2월 1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는 단말기 제조업체의 시각에서 모바일커머스를 조망하고,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융합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필수적인 고객의 편리성에 대해 논의했다. 2013년 11월 미국 BAI(Bank Administration Institute)로부터 ‘금융분야 창조적 혁신상(Disruptive Innovation in Banking)’을 수상한 바 있는 하나은행의 모바일월렛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하나금융지주에서는 금융기관에게 스마트금융이 주는 의미에서부터 스마트지갑을 통해 은행이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를 제시했다. 이케이웍스는 NFC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 방안에 대해 소개했으며, BLE 환경에서의 소비자 및 소셜 상황인지 방안과 매끄러운 모바일 결제 프로세스 구현 방법도 소개했다.
[젬알토] NFC 스마트 도시 구현 ‘최고’ 평가 디지털 보안 분야 기업 젬알토는 자사의 스마트 도시공간(Smart Urban Spaces, SUS) 프로젝트가 NFC 기반 서비스를 통한 비접촉식 스마트 시티를 구현해 유럽정보기술진흥청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 SUS 프로젝트는 다국적 R&D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과 연구소를 지원한다는 것을 공통 목표로 전 유럽의 38개 회원국을 결속시키는 이니셔티브인 유레카(EUREKA)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젬알토가 이끄는 유럽 전역 20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신 모바일 기술과 유비쿼터스 모바일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호 호환적인 전자도시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스마트 도시 공간 프로젝트는 대중교통, 보육원, 스마트 빌보드, 행사 정보 및 택시 요금 시스템 등 도시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 빌딩블록과 서비스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페인 빌바오, 프랑스 캉, 스웨덴 헬싱키, 필란드 오울루, 스페인 세비야 및 발렌시아를 포함한 이 컨소시엄의 11개 회원도시는 35개의 NFC 시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젬알토 유럽, 지중해 및 CIS부문 사장은 “특히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 경기도(www.gg.go.kr)는 지난 1월 27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민 무한 행정 서비스 구현’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말까지 ▲CCTV 설치 위치 최적화 ▲축제관광 분석 ▲환승센터 위치선정 ▲비만예방관리 체계 구축 ▲민원지도 제작 등 5대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
[시만텍]IoT 보안 위협 최소화 위한 권고안 제시 보안업체 시만텍은 최근 IoT 확산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보안 위협에 주의가 요구된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권고안을 제시했다. 이번 내용에 따르면 인터넷 연결 장치인 모뎀과 라우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홈 네트워크 연결 장치도 보안 위협을 고려해야 하며, 화면이나 키보드가 없는 장치도 보안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장치에 처음 설정된 비밀번호는 자신만 아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 ‘123456’이나 ‘password’처럼 쉬운 비밀번호가 아닌 문자/숫자/기호 등을 조합해야 한다.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 장치 제조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안 패치를 최신 버전으로 갱신해야 한다. 조원영 시만텍코리아 대표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장치에 대한 보안 위협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긴밀히 연결된 사회 속에서 개인 정보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보안에 더욱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초연결사회 활용 사례 보고서 발간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이 초연결사회의 선진 활용사례를 담은 보고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새로운 창조사회-IoT 중심의 초연결 글로벌 선진 사례’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환자가 정확한 시간에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약병과 인터넷을 결합시킨 ‘글로우캡’을 비롯해 아이 기저귀에 센서를 부착한 후 보호자가 트위터로 기저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하기스 트윗피’, 조개류의 이동 경로와 행동 양식을 통해 날씨나 파도에 상관없이 해양 수질오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몰뤼스캔 아이’ 등의 선진사례를 소개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초연결사회는 진화하는 IT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혁신적 기술과 창조적 서비스를 발굴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초연결사회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oT와 M2M, 빅데이터 등 초연결 서비스가 활용된 국내외 우수사례 34편이 수록된 이 보고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다음]국내 최초 모바일용 음성인식 API 공개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이하 다음)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 음성인식 API를 공개한다. 음성인식 API는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어 음성을 인식한 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기능으로, 앱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해 모바일 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다음 측은 “자사의 음성인식 API가 모바일 라이브러리 형태로 안드로이드 및 iOS용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해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 개발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iOS용 한국어 음성 인식 SDK는 현재 구글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어 음성인식 API 공개 기술로는 세계 최초 사례가 된다. 다음의 음성인식 API는 4종류의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단어 기반의 웹 검색을 위한 ‘키워드형’, 지도상의 위치 설명 문장을 더 빠르게 인식하는 ‘지도형’, 일반적인 문장과 대화에 유리한 ‘연속형’, 다음 음성인식 API만의 기법으로 단어 집합(set) 단위로 음성 인식을 수행하는 ‘단어인식형’ 중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음성인식이 가능하다.
[보다폰] 애널리시스 메이슨 주관 ‘글로벌 M2M 기업 종합 평가’ 3년 연속 1위 이동통신 전문기업 보다폰이 영국 시장조사 컨설팅 업체 애널리시스 메이슨(Analysis Mason)이 매년 실시하는 ‘글로벌 M2M 기업 종합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보다폰은 전 세계 M2M 고객사들에게 20년 이상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BMW와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M2M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애널리시스 메이슨은 M2M 기업 종합 평가 조사를 통해 제공 서비스 범위, 사업 전략, 네트워크, 표준 등 M2M 관련 6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 보다폰의 시장 비전과 능력이 높이 평가됐으며, 특히 고객 경험 관리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에릭 브레나이즈 보다폰 M2M 총괄은 “이번 조사 결과는 M2M 시장에서 고객 경험을 차별화된 요소로 삼는 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M2M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애널리시스 메이슨 측은 “보다폰 M2M의 글로벌 사업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M2M 연합체 출범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 주요 이동통신사와 함께 국가 간 원활한 M2M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지역 최대 M2M 연합체인 ‘브릿지 M2M 얼라이언스(Bridge M2M Alliance, BMA)’를 출범한다고 지난 1월 27일 발표했다. BMA는 SK텔레콤을 포함해 인도 Airtel, 태국 AIS, 홍콩 CSL, 필리핀 Globe, 말레이시아 Maxis, 베트남 MobiFone, 호주 Optus, 싱가폴 SingTel, 대만 Taiwan Mobile, 인도네시아 Telkomsel 등 ‘브릿지 얼라이언스(2007년 출범한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 회원사 중 아프리카 지역 등을 제외한 11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글로벌 진출 기업들이 자사의 국가별 사업 기반을 연계하는 M2M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이동통신사와 개별적으로 협의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BMA는 아태 지역을 하나로 묶어 기업 대상의 M2M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편의성 제고와 서비스 운영비용 감소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
실시간 생산정보화 프레임워크 핵심기술 MIM 기술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문제 해결 실시간 생산정보화는 생산현장에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생산 활동에 대한 발생원 4M1E (Man, Machine, Material, Method, Energy)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전체 공장운영을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말한다. 생산자원 4M1E정보의 디지털화는 성공적인 생산정보화 구현에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이다. 특히, 경영환경의 급변, 고객의 다양한 요구 증대 및 이에 따른 민첩한 신제품 시장 출시 등 각종 변화에 유연한 구조를 보유하려면 생산정보화에 있어 생산자원 변경과 요구 기능에 대한 신속한 기능 보강과 유지보수업무를 극소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생산자원 인터페이스 계층 사이에 운영되는 MIM(Manufacturing Integration Middleware) 기능이 필수적이다. 차석근 (주)에이시에스 부사장(skcha@acs.co.kr) 생산정보화 시스템 발전에 대한 대응 제조 분야에서 정보기술을 MRP(Material Resource Planning) 혹은 MRP(Manufacturing Resource Planning)에 적용한 이
주식회사 티비에스 세대를 이어 경영할 수 있는 기업 ‘극세척도(克世拓道), 일기가성(一氣呵成)’,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여 일을 해낸다는 뜻이다. 자동인식산업의 오랜 노하우를 쌓고 있는 주식회사 티비에스(이하, TBS)의 2014년 사훈이다.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잡아 단 한 번의 적자를 낸 적이 없는 TBS의 부천 사옥을 지난 2월 10일 방문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TBS가 처음 자동인식 관련 분야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있으신가요? 20년 전 당시만 해도 자동인식 분야는 생소한 사업이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업계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동업을 시작했죠. 뛰어난 영업력을 가진 유능한 동업자를 믿고 벌인 일이었지만, 과도한 투자와 시스템 영업을 확대하면서 커진 조직 운영 방식이 저와는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모든 영업권과 기술력을 넘기고 독립해 1995년 테크바코드시스템을 설립했습니다. 당시 일본 TEC(現 TOSHIMA TEC)와 SKC(現 ITW)을 찾아가 바코드프린터, 리본의 대리점권을 따냈는데요. 국내시장 Share가 미비했던 TEC로 승부를 건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기 그지없는 일이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oT기술지원센터 전현철 단장 “사물인터넷 시대, 개방형 플랫폼 구축이 중요”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는 IT융합의 근간 기술인 RFID/USN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총 3139억 원을 투자하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에 세계최고 수준의 RFID/USN 관련 공유기반시설을 구축했다. RFID/USN센터는 지난해 IoT기술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상용화·제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RFID/USN 기업들에게 공유기반시설, 기술지원, 컨설팅 등을 해주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IoT기술지원센터 전현철 단장을 지난 2월 11일 만나 주요 사업 내용과 성과 및 올해 계획에 대해 알아봤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IoT기술지원센터의 기능 IoT기술지원센터는 송도사무소가 보유한 공유기반 시설을 활용하여 RFID/USN 공급 및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중소기업)에 종합적인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이 구축하기 힘든 고가의 장비들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그 외의 제품 개발 지원 및 기술과 관련된 자문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Io
IoT Market Forecast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2013년 2.2조 원 → 2020년 22.8조 원 모든 인간과 사물, 그리고 공간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창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은 개인의 생활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의류, 가전제품 등의 사물이 인터넷과 결합되어 모든 기기가 스마트해 짐에 따라 사물은 물론,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사물인터넷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국내외 IoT 시장 동향을 알아보자. 자료제공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내외 시장 전망 ICT 환경은 블루투스, NFC, RFID, 센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통신망과 인식기술,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스마트 기술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현재 사회는 실시간 연결 사회를 넘어 초연결 사회로 진화하고 있으며, 통신 산업은 다른 산업과 컨버전스 되면서 구조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진일보한 ICT 기술과 통신 인프라, 규모의 경제성이 확보된 부품시장 등을 기반으로, 초연결 시대를 열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환경, ‘사물인터넷’이 주목받고 있다. CISCO 최고 경영
마우서 일렉트로닉스(www.mouser.com)가 ST마이크로일렉스토닉스의 새로운 Nucleo 개발 보드의 판매를 시작한다. 이 개발 보드는 ST의 STM32 제품군과 ARM Cortex-M0, Cortex-M3, 그리고 Cortex-M4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사용하려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범위의 보드들과 호환이 가능하다. 마우서에서 구매 가능한 새로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Nucleo 개발 보드 는 ST의 32-비트 STM32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개발과 평가를 지원한다. 새로운 보드는 기존의 다른 마이크로 컨트롤러 개발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적화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푸쉬 버튼, LED 그리고 USB 디버그 인터페이스 외에도 2개의 독특한 확장 버전 헤더 세트를 장착하고 있다. 첫 번째 확장 헤더 세트는 보드의 바깥 가장자리에 장착되었으며 모든 Nucleo 보드의 기본 헤더이다. 이 헤더들은 테스트와 개발단계에서 타겟 마이크로컨트롤러의 모든 주변기기들이 쉽게 접근하는 것을 돕는다. 두번째 확장 헤어 세트는 첫 번째 세트의 안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Arduino 쉴드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 헤더들은 'Arduino 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