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한국정보화진흥원] 초연결사회 활용 사례 보고서 발간

  • 등록 2014.02.26 16:31:53
URL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초연결사회 활용 사례 보고서 발간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이 초연결사회의 선진 활용사례를 담은 보고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새로운 창조사회-IoT 중심의 초연결 글로벌 선진 사례’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환자가 정확한 시간에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약병과 인터넷을 결합시킨 ‘글로우캡’을 비롯해 아이 기저귀에 센서를 부착한 후 보호자가 트위터로 기저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하기스 트윗피’, 조개류의 이동 경로와 행동 양식을 통해 날씨나 파도에 상관없이 해양 수질오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몰뤼스캔 아이’ 등의 선진사례를 소개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초연결사회는 진화하는 IT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혁신적 기술과 창조적 서비스를 발굴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초연결사회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oT와 M2M, 빅데이터 등 초연결 서비스가 활용된 국내외 우수사례 34편이 수록된 이 보고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