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노버메세에서 가장 주목받은 화두 중의 하나가 인공지능(AI)이었다. 인공지능은 제조업에서 여전히 투자 단계로 보이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기반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사용하기 쉬운 인공지능이 올해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인공지능의 운영과 관리(MLOps)가 중요해지고 있다. 2022 독일 하노버메세 Insght Wrap-up 세미나에서 MakinaRocks 윤성호 대표가 ‘하노버메세에서 본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많은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가치로 지능화에 주목한다. 실제로 하노버메서 2022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가 인공지능(AI)이었다. 머신러닝을 사용하면 많은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을 수행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이 분야는 패턴 인식을 기반으로 하며 경험에서 지식을 독립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 기술은 산업 공정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를 잡았다. 인공지능 5가지 트렌드 하노버메세를 통해 본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인공지능 트렌드를 정리하면 크게 5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 첫째, 파트너십이다. 하노버메세 2022에서 눈에 뛴 점은 어떤 특정 영역에서 기업 간 경쟁하는 양상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관련 법제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회의실에서 업계·전문가·관계부처와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법제도 TF’(이하 법제도 TF) 발족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법제도 TF 발족회의는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7.6)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요 플랫폼 업계와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위원, 법률·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참여 하에 자율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제도화 논의에 착수했다. 과기정통부는 법제도 TF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한 뒤 관계부처와 함께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 등을 거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최종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부작용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플랫폼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자율기구의 구성·운영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면서, “논의 초기부터 업계·전문가·관계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정책이 민관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임근난
피닉스컨택트가 0.635mm 피치의 공간 절약형 FS 시리즈 보드-투-보드(Board-to-Board) 커넥터를 출시했다. 신제품 FS 시리즈는 최대 20G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로 1층과 2층 사이의 중간층과 같은 메자닌(Mezzanine) 배열을 실현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포지션 수와 스택 높이는 디바이스 설계 과정에서 높은 자유도를 제시하며, 높은 접촉 허용 오차 보정을 통해 PCB 간 커넥터를 쉽게 결합하고 오류 없는 생산을 지원한다. 피닉스컨택트는 고객의 설계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디바이스 개발 프로세스를 위한 포괄적인 기술 데이터와 CAD 모델, E-CAD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저손실, 저반사 데이터 전송 지원을 위해 요청 시 데이터 무결성에 대한 고객 맞춤형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이번 새로 나온 FS 시리즈 커넥터는 기존의 FP 및 FQ 시리즈를 확장한 제품이다. 0.8피치의 견고한 FP 보드-투-보드 커넥터는 산업 등급의 PCB 연결 솔루션이며, 차페 및 비차폐 버전을 제공한다. 그 외 범용 타입의 1.27mm와 2.54mm 피치의 FQ 보드-투-보드 커넥터는 PCB 연결을 위한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토메이션월드 임
AI 컴퓨팅 기술 분야 전문기업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2.1을 출시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2.1은 엔드-투-엔드 AI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최신 버전으로, 기업이 베어메탈, 가상, 컨테이너,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컨테이너 및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2.1은 최신 엔비디아 래피드(NVIDIA RAPIDS)와 최신 엔비디아 TAO 툴킷(NVIDIA TAO Toolkit)을 사용한 로우코드 AI 모델 개발을 통해 고급 데이터 과학을 제공한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와 합리적인 가격의 GPU 공유가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최초의 엔비디아 가상 GPU 인스턴스인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NVads A10 v5 시리즈가 추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 AI에 더욱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최신 AI 프레임워크 지원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고객은 개발과 배포를 위한 AI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3GPP 통신 표준 기구가 정의하는 릴리즈 16(Rel-16) 지원 5G NR(new radio) 테스트 사례가 PTCRB Validation Group(PVG)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키사이트의 S8704A 프로토콜 적합성 툴세트를 사용해 이루어졌다. 이제 디바이스 공급업체는 사용자 장비(UE)의 특정 기능과 관련된 신호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전송을 지원하는 3GPP Rel-16 RACS(radio access capability signaling)를 검증할 수 있다. Rel-16은 5G 네트워크 커버리지, 용량, 보안 및 지연 시간 뿐만 아니라 5G 디바이스 전력 소비, 이동성 및 안정성 개선을 포함, Rel-15보다 더 넓어진 영역에서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키사이트 디바이스 검증 솔루션 부문 총괄 책임자 무투 쿠마란은 “2021년 7월 3GPP가 5G NR Rel-16 사양을 완성한 이후, 키사이트는 새로운 5G 설계가 최신 Rel-16 사양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업계 최초의 테스트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표했다”며, “키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초기 테스트 사례를 통해 공급업체는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에서 전파통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 준비를 위한 미래 연구과제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전파통신회의는 이동통신·과학·위성·항공·해상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주파수 국제 분배 및 전파통신 분야의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최고 의결회의로서, 4년마다 개최되어 세계 전파올림픽이라 불리며, 다음 회의는 2023년에 UAE(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향후 개최될 세계전파통신회의에서는 6G 주파수 발굴이 주요의제로 논의 될 전망으로, 2023년에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23 회의를 통해 6G 주파수 후보대역 발굴 등이 논의되고, 2027년에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27 회의를 통해 6G 활용을 위한 주요 주파수 대역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R 6G 비전 그룹 의장국으로서 6G 후보 주파수 발굴·확보 등 주요 의제에 국내 입장이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다음달 태국 방콕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지역 준비그룹(APG-23, WRC 지역기구)회의에서, 해외 주요국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공탄성(aeroelastic) 시뮬레이션 솔루션 분야의 유명 전문 기업인 조나 테크놀로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중립 항공(climate-neutral aviation) 추진이 가속화되고 초음속 여행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면서, 공기역학과 구조 설계 최적화를 신중하고 끈기 있게 적용하는 것이 항공기 구성 혁신의 필수 조건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인수로 인해 고객은 조나 테크놀로지의 기술이 추가된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통해 디지털 스레드를 최대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혁신을 가속화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항공 우주 발명품을 정해진 예산과 기한 안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조나 테크놀로지의 기술은 지멘스의 심센터(Simcenter)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이를 통해 초기 개념 연구부터 고성능 공기 구조 최적화, 구조 인증, 문서화에 이르는 인증 분석 디지털 스레드와 독특한 엔드투엔드(end-to-end) 기체 구조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조나 테크놀로지의 고성능 공탄성 기술과 업계 선도적인 심센터 시뮬레이션의 결합은 서드파티 공탄성 툴에
인공지능 검사설비 전문기업인 트윔이 가전제품 제조사에 AI검사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C사는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가정에서 필수도 쓰이는 생활 제품을 고품질과 정교한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외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은 기업이다. 이에 트윔은 소비자의 높은 만족과 ESG 경영에 이바지하고자 AI검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AI검사 프로젝트를 통해 불량을 사전에 발견 및 분류하여 낭비되는 자재를 없애고, 오류 있는 상품이 출하되지 않도록 물류까지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AI/신사업팀의 최종학 대리는 ”비전 모듈로 진행되는 AI검사 경험은 풍부하다. 고객사가 이러한 경험을 신뢰하여 트윔을 선택해준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고객사의 가치와 미션에 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임근난 기자 |
중소·중견 기업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표준화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국제표준 선점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기업과 표준 전문가를 1대1로 짝지어 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0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한 45개 중소·중견 기업에 국제표준 컨설턴트를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중소·중견 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표준화 절차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이를 수행할 전문인력이 없어 자사의 신기술을 국제표준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표원은 2020년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도입해 지난 2년간 40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했다. 올해는 5~6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국제표준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술 보유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45개 기업에 국제표준 컨설턴트를 짝지어 주었다. 지원 대상은 △신산업인 전기·자율차 분야는 차량 데이터 플랫폼 관리, 자율차용 인지센서 등 기술 보유 5개 기업, △에너지 분야는 소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수소생산 알카라인 수전해 등 기술 보유 6개 기업, △스마트시
“EtherCAT은 IIoT 통신을 위한 모든 요구사항을 갖췄다.“ ETG의 마틴 로스탄 협회장은 지난 7월 1일 서울 강서구 소재의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EtherCAT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마틴 로스탄 협회장은 글로벌 관점에서 ETG를 소개하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TG 회원수의 가파른 증가세를 미루어 보아, EtherCAT이 산업용 이더넷 통신 시스템의 선두주자 중 하나임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산업용 이더넷은 기술의 지속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EtherCAT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지만 버전을 바꾸지는 않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산업용 이더넷의 최근 기술 환경과 IoT 통신을 위해서는 어떤 요구사항들이 필요한지, 마틴 로스탄 협회장에게 들어봤다. Q. ETG의 최근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나. A. 먼저, ETG의 회원사를 살펴보면 최근까지 6,800개 사에 이를 정도로 세계 필드버스 협회들 중에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4년 8월 이후 매년 400개 회원사가 새롭게 추가되며 가파르게 성장을 해왔다. 아시아 회원 또한 전체의 41%를 차지하고
인천은 제조업체 비중도 높고 산업단지도 많다. 특히 전국 4번째로 많은 이노비즈기업과 3번째로 많은 연구개발조직은 인천이 왜 제조업 도시인지 말해주고 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에도 지난해까지 총 588개사가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108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천지역이 이렇게 빠른 기간에 제조업 경쟁력을 끌어올 수 있게 된 데에는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의 절대적인 지원 노력이 컸다. 인천TP의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박상호 센터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목적은 디지털 전환”이라며 “인천지역 제조업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천TP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방안과 세부 지원 계획은 뭔지, 박상호 센터장을 만나 들어봤다. Q. 인천지역의 제조업 경쟁력을 평가한다면. A. 인천은 제조업 도시이다. 인천 내에 있는 전체 20만 여개의 사업체 중 제조업이 12%(25,000개)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19년 기준을 보더라도 전국 17개 시도 중, 제조업체 수가 7번째로 많고 제조업체 비중도 5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천은 남동, 부평, 주안을 비롯해 16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정학적으로 인접 지역에
요꼬가와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확장 지원을 위해 벨기에에 기반을 둔 정보기술 및 운영기술 디지털 통합 소프트웨어 기업 Waylay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요꼬가와와 Waylay는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해 성공적으로 협력해온 바 있다. 이번 지분 투자는 Waylay가 사업 범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요꼬가와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함께 Waylay의 로우 코드(최소 코딩이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 자동화 관련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요꼬가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실행을 단순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더욱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현지 또는 각 지역에 위치한 요꼬가와 엔지니어의 지원을 통해 복잡한 맞춤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더 빠르게 운영할 수 있다. 기존의 SaaS 포트폴리오 외에도 요꼬가와 고객은 요꼬가와 클라우드의 유틸리티, 스마트 빌딩, 통신 및 데이터 센터와 같은 영역에서 다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Waylay는 기술에 대한 실제 사용
뉴로클이 개발한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엑스(Neuro-X)가 지난 6월 6일 ‘Innovators Awards’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의 자동화전인 ‘AUTOMATE 2022’에서 진행됐다. 뉴로클은 ‘AUTOMATE 2022’ 전시회의 후원사인 COWEN이 개최하는 스타트업 대회 ‘The Cowen Startup Challenge’에서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중에 유일하게 TOP 10 Finalist로 선정됐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Vision Systems Design은 머신 비전과 이미징에서 발견되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Innovators Awards’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뉴로클은 이 대회에서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전년도에 출품한 뉴로티(Neuro-T)에 이어 이번 뉴로엑스(Neuro-X)까지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뉴로티와 뉴로엑스는 모두 코딩 없이 인공지능 딥러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뉴로티는 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모델의 성능을 자동적으로 최적화해주며, 뉴로엑스는 하이퍼파라미터를 자유롭게 조절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보다 광범위한 범위의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PowerFlex755TS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PowerFlex 755TS 드라이브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차세대 인버터 기술인 TotalFORCE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가 장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최초의 6펄스 드라이브다. TotalFORCE는 액티브 프론트 엔드(Active Front End) 기술이 적용된 PowerFlex 755T 드라이브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PowerFlex755TS 드라이브 출시로 기존의 팬, 펌프 및 컨베이어뿐만 아니라 특수 드라이브 솔루션에서 볼 수 있는 고성능 기능이 필요한 고급 모터 제어, 프로세스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PowerFlex755TS 드라이브는 또 △유연한 고성능 제어 △운영 인텔리전스 △간편 시운전 및 최적화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대부분의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고 일관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유연한 고성능 제어로 드라이브의 전력범위, 전압 등급 및 성능 기능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모터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다. 사용자는 복수의 애플리케이션에 공통 드라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베트남을 중심으로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22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22)’에 직류(DC)와 교류(AC)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12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배전 △디지털 전환 △안전/진단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현지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 배전을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송배전 통합 광역 감시진단시스템 ‘그리드솔케어(Gridsol CARE)를 비롯해 직류 전력 기기 △DC 1500V 배선용 차단기(MCCB) △DC 1000V, 1500V급 양방향 릴레이 △DC 1500V 1600A급 콤팩트 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을 전시한다. 특히 △DC 1500V 1600A급 콤팩트 개폐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로 상승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