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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완성된 LG CNS 스마트 물류 플랫폼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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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LG CNS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해 스마트 물류, 스마트 팩토리, 메타버스 등의 분야에 적용되는 IT 솔루션을 소개했다. 


LG CNS의 사업 분야는 광범위하다. AI 및 빅데이터를 비롯해 통신과 미디어, 데이터센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교통, 리테일, 스마트 정부 등 각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LG CNS의 강점은 국내 대형 IT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노하우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토털 아웃소싱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CNS는 부스 전면에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내세웠다. 도심물류센터를 구현하기 위한 서비스인 LG CNS의 MFC(Micro Fulfillment Cente) 솔루션은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고객사별 최적의 물류 프로세스 및 설비 구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컨설팅, 상세 설계, 구축, 설비 및 솔루션 공급, 유지보수까지 물류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토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체 운영 과정에 걸친 AI 서비스 오퍼링으로 스마트 MFC 구현을 지원한다. 

 

 

LG CNS는 제조 분야에서도 공장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 예로, 제조 ICT 플랫폼인 '팩토바'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통합된 표준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팩토바는 상품 기획·제품 설계, 협력사의 부품 공급, 생산운영, 물류, 환경·안전·에너지 등 전체 밸류체인의 데이터 통합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제조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자율운영 팩토리를 지향한다. 

 

최근 주목 받는 산업인 메타버스에서도 LG CNS의 솔루션이 적용된다. LG CNS는 오비스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메타버스 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LG CNS는 고객사 업무 시스템을 오비스 플랫폼과 최적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메일 송수신, 사내 공지사항 열람, 일정 확인 등 업무 기능을 메타버스에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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