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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비대면 업무에 유용한 ‘홈피스 올인원 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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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홈피스 올인원 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피스는 집(home)과 사무실(office)이 융합된 개념으로 ‘내가 있는 곳 어디든 사무실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 더존비즈온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홈피스 올인원 팩’을 출시했다. (사진 : 더존비즈온)

 

‘홈피스 올인원 팩’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발표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맞춘 패키지다. 이 사업은 기업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큰 비용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 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더존비즈온은 이 사업의 공급기업 중 한 곳으로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마중물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고충을 분담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특별 패키지 구성과 파격적인 특별 할인 정책을 결정했다.

 

일반적으로 비대면 솔루션이라고 하면 화상회의, 메신저, 원격접속 등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기업의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려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평소 대면으로 이뤄지던 모든 업무가 필요시 비대면으로 즉각 전환될 수 있어야 진정한 비대면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홈피스 올인원 팩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면, 비대면 구분 없이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세부 구성을 살펴보면 ▲경영관리 ▲소통 및 협업 ▲문서작성 및 자료저장 ▲전문가 연계 ▲부가서비스 등 기업의 모든 업무 영역에 걸친 서비스가 포함됐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면서 “이번 기회로 대한민국 모든 기업이 언택트 환경 조성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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