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에너지 혁신기업 지원전략’ 발표 혁신기업 발굴, 인증·평가 지원, 금융 지원 등 추진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2025년까지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6대 유망분야 에너지혁신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22일, 그린뉴딜을 위한 주요 과제인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추진의 일환으로 ‘에너지 혁신기업 지원전략’을 수립, 발표했다.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서 발표된 이번 대책은 최근 두 달간 집중 추진된 산업부의 다섯 째그린뉴딜 정책행보이다.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는 유망 에너지혁신기업 8개사, 공기업·대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했다. ▲ 정부가 2025년까지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6대 유망분야 에너지혁신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에너지혁신기업 4,000개 발굴할 전략 발표 지난 간담회에서 정부, 공기업, 유관기업은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참석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망 혁신기업 발굴, 연구개발과 연계한 인증&mid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 승인 수소 이동수단 범위 확장, 주차로봇 이용 가능해져 ▲ 산업부는 규제특례심의위에서 임시허가 1건, 실증특례 9건 등 총 10건의 과제를 승인했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가 폐기물로 전락하지 않고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수소차 뿐만 아닌 트램, 지게차, 굴삭기도 수소로 사용하게 됐고, 지능형 주차로봇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19일, ‘2020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사업 ▲수소 전기트램 주행시험 및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큐알(QR)코드 인식 기반의 지능형 주차로봇 서비스 ▲지능형 디지털발전소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10건의 안건 중 8건이 ‘한국형 뉴딜’ 관련 안건으로 산업부는 디지털경제, 그린경제로의 이행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규제특례심의위에서 임시허가 1건, 실증특례 9건 등 총 10건의 과제가 승인돼 올해 누적 45건의 신제품·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성윤모 산
소재 및 부품 개발 경쟁 더 치열 EG, 전기차용 실리콘 이차전지 음극재 실용화 앞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이차전지 산업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유럽연합(EU)을 비롯해 주요국들이 환경 규제를 통한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전기차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0 상반기 전기차 및 수소차 판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만 2,267 대의 전기차가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23.0%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전기차 열풍에 힘입어 핵심부품인 이차전지 판매량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량이 지난해 46만 톤에서 약 6배 증가한 2025년 약 275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세계시장 전반이 경직돼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및 이차전지 산업이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FPGA가 제공하는 기능과 ASIC의 비용 특성 모두 갖춰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저녁 소비 50% ↓, 컴퓨터 성능 2배 ↑ ▲ 징크 RFSoC DEF의 모습. (사진 : 자일링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징크(Zynq) RFSoC DEF는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전력 소비를 50% 절감하고, 컴퓨팅 성능은 2배 높여준다. 무선을 위한 칩인 이 솔루션에 대해 진정한 혁신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일즈 가르시아(Gilles Garcia) 자일링스 유선 및 무선 그룹, 비즈니스 수석 디렉터의 말이다. 그는 11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출시한 징크 RFSoC DEF를 소개했다. 하드와이어드된 디지털 프론트엔드(DFE: Digital Front-End) 블록과 적응형 로직을 통합한 이 솔루션은 프로그래머블 및 적응형 SoC의 시장 출시 시간 단축과 유연성 및 확장성의 이점, 하드와이어드된 블록을 이용하는 ASIC의 비용 경제성 간의 최적의 기술 균형을 제공한다. ▲ 가일즈 가르시아(Gilles Garcia) 자일링스 비즈니스 수석 디렉터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출시한 징크 RFSoC DEF를 소개했다.
고전력원 밀도와 기능성으로 차량의 교류발전기를 제거 차량의 중량 감소 및 신뢰도 향상 [헬로티] 영국의 유명한 투어링카 챔피언십(BTCC)은 1958년부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회는 고도로 설계된 30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우승을 위해 달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오는 2022년 투어링카 챔피언십은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메이저 투어링카 챔피언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TCC는 차량의 성능 및 가속을 높이기 위해 경기자들이 전기 모터를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 계약은 코스워스 일렉트로닉스(Cosworth Electronics)와 체결됐고, 코스워스 측은 고도로 전문화된 이 분야를 델타 모터스포츠(Delta Motorsport)에게 하청 했다. 델타 모터스포츠는 다분야에 걸친 공학적 명성과 전자공학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술 부스트’를 위한 새로운 배터리 팩과 관련 전자장치를 설계하기로 합의했다. ▲ 2022년 투어링카 챔피언십은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진행된다. 48V 리튬이온 배터리 팩, 중량과 성능 및 신뢰도 모두 향상 새로운 48V 리튬이온 배터리 팩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외장그래픽 시장 진출하기 위한 초석 [헬로티]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용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Intel Iris Xe MAX) 외장그래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은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과 동일한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출시는 인텔이 외장그래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한 인텔 최초의 Xe 기반 외장그래픽 처리 장치(GPU)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플랫폼은 인텔 어댑틱스(Intel Adaptix) 툴킷의 일부인 인텔 딥 링크(Intel Deep Link) 기술을 탑재하고 PCIe 4세대 기술을 지원하며,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로저 챈들러(Roger Chandler)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클라이언트 XPU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총괄 및 부사장은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외장그래픽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보다 높은 휴대성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했다”며 “인텔은 확장가능한 Xe 맥스 그
기존 CPU 대비 최대 237배 빠른 성능 자랑 엔비디아 기반의 아마존 EC2 P4d 인스턴스로 새로운 시장 기대 [헬로티]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새로운 EC2 P4d 인스턴스에 엔비디아 A100 텐서코어(Tensor Core) GPU가 탑재된다고 밝혔다. AWS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 보장하는 GPU 기반 플랫폼 지원 AWS의 첫 GPU 인스턴스는 엔비디아 M2050과 함께 10년 전에 출시됐다. 당시는 인공지능(AI)과 딥 러닝이 부상하기 전으로, 쿠다(CUDA)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주로 과학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후 AWS는 K80, K520, M60, V100 및 T4를 포함하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GPU 인스턴스를 추가했다. 새로운 P4d 인스턴스는 머신러닝 훈련 및 고성능컴퓨팅(HPC)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AWS의 최고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GPU 기반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는 기본 FP32 정밀도 대비 각각 FP16에서 최대 3배, T432에서 머신러닝 모델 훈련 시간을 최대 6배 단축한다. 또한, P4d 인스턴스는 탁월한 추론 성능을 제공한다. 지난달 ML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Arm 플랫폼 구축 가속화 “개발자들을 더욱 유연한 엣지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로 인도할 것” [헬로티 = 김동원 기자] ARM이 새로운 ‘네오버스’ 플랫폼 V1 및 N2와 관련 이니셔티브인 ‘프로젝트 카시니’를 4일 온라인 컨퍼런스 ‘ARM 데브서밋 2020’을 통해 공개했다. 이를 통해, 더욱 유연한 엣지 컴퓨팅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카시니(Project Cassini)는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이니셔티브로, Arm 엣지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경험을 보장한다. 프로젝트 카시니는 ▲표준 ▲보안 ▲레퍼런스 구현 등 3가지 기본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다. 먼저 표준으로는 Arm 데브서밋에서 발표된 Arm 시스템레디(SystemReady) 프로그램을 통해 하드웨어 다양성 확장을 지원하며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Arm 서버레디(ServerReady)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구축된 시스템레디는 소프트웨어가 활발하고 다양한 하드웨어 생태계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헬로티]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 플레이(Philips hue Play)’를 정식 출시했다. 필립스 휴(Philips hue)는 단순히 빛을 제공하는 일반 조명과 달리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이다. ▲ 시그니파이코리아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 플레이’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그중에서도 ‘휴 플레이’는 화면의 영상과 소리에 맞춰 연결된 조명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조명으로, 게임·영화·드라마 속 화면의 빛이 확장되어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 ‘휴 플레이’의 큰 장점은 무엇보다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휴 플레이’에 ‘휴 싱크(hue Sync)’ PC 앱을 연동시키면, 영상과 조명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민첩하게 반응해 영상 화면이 변할 때마다 조명도 즉각적으로 변화한다. 때문에 영상 속도가 빠른 액션 영화나 속도전이 생명
고객 맞춤형 다양한 슬립링 솔루션 보유 다양한 제품 테스트 통해 최고 품질 슬립링 자랑 ▲ SEDEX 2020에 참가한 토마스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토마스가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해 슬립링 브랜드 ‘톰스링’을 선보였다. 슬립링은 ‘산업계의 연골’이라 불리는 장치로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반도체 검사나 이차전지 분야에서 많이 있는 회전하는 공정에서는 케이블이 끊어지기 경우가 생긴다. 이때 슬립링은 무한회전하면서 전원과 시그널, 통신, 고압, 유압 등을 고정체에서 회전체까지 이동하는 역할을 하므로 이러한 현상을 방지해준다.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만족도 높아 토마스는 1991년부터 슬립링을 취급해왔다. 오랜 경험을 통해 해외에서 수입되는 슬립링 제품이 가격이나 서비스 등 국내 여건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게 됐다. 현재 톰스링은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을 고객과 함께 진행하며, 표준 사양을 뛰어넘는 특별한 슬립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톰스링 관계자는 &l
플라스틱, 강철, 복합 재질 배관에 적합한 메탈 크램프 유량계 전시 현장 검증과 유지보수, 부식성 있는 환경에 적합한 유량계 함께 소개 ▲ 크로네 한국지사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크로네 한국지사가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했다. 크로네(KROHNE)는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에 생산 공장과 지사를 두고 있는 계측기 전문 기업이다. 본사는 독일 두이스버그(DUISBURG)에 위치해 있다. 크로네 코리아는 독일 본사의 100% 한국 투자 법인이다. 국내의 화학, 수처리, 제약 바이오, 식음료, 석유화학, 선박, 원자력 산업 등에 크로네의 유량계, 레벨계, 온도계, 압력계, 분석기 등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탈 클램프 유량계 ▲포터블 유량계 ▲넌메탈 클램프 유량계 등을 전시했다. 메탈 클램프 유량계인 ‘OPTISONIC 6300 W/F’는 외부 부착형 센서로 되어 있어 프로세스를 중단하지 않고, 어떠한 장소에서도 설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고압에서도 유해성 유체를 문제없이 측정할 수 있고, RS485 Modbus, HART 통
고성능, 저전력, 낮은 메모리 대역폭 지원하는 기술 보유 패키지형 멀티미디어 IP 제공 ▲ 칩스앤미디어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칩스앤미디어가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했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설계자산 IP 선두주자로 비디오 코덱(Video codec),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싱(Image signal processing, ISP), 딥러닝 기반의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등 멀티미디어 IP를 제공한다. 칩스앤미디어의 비디오 코덱은 고성능, 저전력, 낮은 메모리 대역폭(bandwidth)의 다양한 인코더, 디코더, 코덱 I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동영상 압축 표준은 MPEG-2, MPEG-4, DivX, H.263, Sorenson, H.264, RV, VC-1, VP8, 8K60fps 해상도까지 지원한다. ISP의 경우 최적화된 면적과 메모리 사용량을 가진 IPS와 CP IP를 포함한 패키지형 멀티미디어 IP를 제공한다. 카메라 센서로부터 입력된 데이터를 보다 선명한 이미지로 제공하고, 낮은 조도에서도 이미지를 밝고 섬세하게 개선해준다. 컴퓨터 비전은
삼성전자, D램 최초 EUV 공장 적용한 기술 선보여 SK하이닉스, 세계 최초로 출시한 DDR5램 전시 ▲ SEDEX2020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전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43.5%)와 SK하이닉스(30.1%)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동시 출격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중앙에 자동차 모양의 조형물을 배치하고 주행영상 기록장치(DVRS),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등에 사용되는 LPDDR4, eMMC 5.1 등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전시했다. 또한,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0.7㎛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등의 시스템 반도체을 소개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용도별 메모리반도체 제품을 전시했다. 무엇보다 두 기업에서 주목받은 것은 D램 기술이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DDR5로 D램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면 서버와 PC 시장에서 업그레이드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 삼성전자는 D램 최초로
국내 생산 반도체 모듈 ‘코로너스 플라즈마 베벨 클린 모듈’ 전시 반도체산업협회로부터 장학사업 특별 감사패 수상 ▲ SEDEX2020에 참가한 램리서치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램리서치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했다. 램리서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40년간 이어온 기술 혁신과 사회 공헌 활동,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코로너스 플라즈마 베벨 클린 모듈 등 램리서치 기술 소개 램리서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막 증착, 유전막 증착, 박막 처리 등의 증착(Deposition) 기술과 전도체 식각, 유전체 식각, 딥 식각 등 식각(Etch) 기술, 건식 제거, 습식 세정, 플라즈마 베벨 세정 등 제거 및 세정(Strip & Clean) 기술 등을 선보였다. 램리서치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2019년 5월에 국내 생산 5000호기를 출하한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6000호기 생산을 달성하면서, 국내 생산 장비 출하량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이번
OEM 규격에 따른 맞춤시험 할 수 있는 토탈 서비스 제공 제품의 환경, 수명, 물리시험에 대한 경험과 여러 시험 장비 보유 ▲ SEDEX 2020에 참가한 QRT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국내 반도체 칩 평가·분석 솔루션 업체인 QRT가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했다. QRT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리 시험 서비스 ▲정전기 시험 서비스 ▲SER&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1983년 출범한 QRT는 최첨단 기술과 장비, 신속성을 토대로 신뢰성 평가와 불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 기업은 자동차용 전자부품 품질인증, 전력소자 및 LED 신뢰성 평가, SSD RDT, 고주파 반도체 수명평가 시험 등 다양한 평가 및 분석 분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험 설계부터 계산과정까지 토탈 서비스 제공 차량용 모듈이나 시스템레벨 시험은 온도와 진동을 함께 적용하는 복합환경시험이나 먼지나 살수, 오존, 결로 등 외부환경에 특화된 시험이 요구된다. 또한, 여러 가지 시험을 연속으로 진행하는 Sequence Test를 요구하기 때문에 최신규격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