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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on Matthey, Lithium Werks와 리튬인산철 장기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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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과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Johnson Matthey(JM)가 에너지 저장 및 배터리 제조사인 Lithium Werks와 배터리용 소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JM은 2019년 4월1일부터 5년 간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생산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를 Lithium Werks에 공급한다.

 

양극재는 Lithium Werks의 배터리 셀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다. Lithium Werks의 배터리 셀은 자재 관리 장비, 대형 원동기, 선박 및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JM의 첨단 LFP 기술을 Lithium Werks 배터리에 도입함으로써 양사는 고성능 에너지 저장 기술을 원하는 업계와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JM 배터리 소재 사업부의 앨런 넬슨(Alan Nelson) CTO 겸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Lithium Werks에 우리 회사의 LFP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양사 관계를 더욱 발전키셔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셉 피셔 3세(T. Joseph Fisher III) Lithium Werks CEO는 “JM과 같은 건실한 공급사로부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양극재 공급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고객사가 갖는 신뢰가 강화되고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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