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 구현을 위해 카스퍼스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틸론은 글로벌 보안기업 카스퍼스키와 다중 계층 보안이 적용된 VDI 및 DaaS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을 구현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틸론이 보유한 VDI 기술에 카스퍼스키의 가상화 보안 기술을 접목한 다중 계층 보안 적용 VDI·D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카스퍼스키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4억 명 이상의 이용자와 27만 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IT 보안 기업으로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지원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틸론의 VDI 기술은 독자적 고속 암호화 프로토콜인 ‘ATC’를 통해 서버상의 VD에서 실행되는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의 화면 값을 사용자 디바이스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이를 통해 전송 단계에서의 해킹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카스퍼스키가 적용할 가상화 보안 기술은 VM을 대신해 하이퍼바이저에 위치한 SVM에서 파일 스캐닝 기능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와 국내 최초 CSP(시트릭스 서비스 공급자)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국내 유일 CSP 파트너가 됐다. 메이머스트는 향후 시트릭스의 IT 도구 및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플랫폼인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을 활용해, 독자적인 ‘DaaS’를 출시할 계획이다. 메이머스트는 이를 활용해, 고객에게 온프레미스 환경 및 Cloud 기반 시트릭스 서비스 모델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머스트는 IDC 및 호스팅 업체, 그리고 MSP 등 협력사들과 공동 서비스 모델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트릭스는 CSP 파트너인 메이머스트가 호스팅된 데스크톱, 앱, 모바일 장치 관리, 보안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및 보안 네트워킹 인프라를 통해 완벽한 호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메이머스트에 다양한 구축활용사례, 비즈니스 및 마케팅 리소스 등을 제공하여 고도로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이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이머스트는 이러한 시트릭스의 포괄적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차세대 VDI 기술 기반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안 기술과 DaaS 플랫폼 지원 기능의 Dstation 9.0을 공식 런칭했다. 틸론은 28일 진행된 ‘Dstation 9 런칭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더욱 커질 DaaS 중요성과 VDI 솔루션의 가치를 설명하며 차세대 VDI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01년 국내 최초로 탄생한 VDI 솔루션인 Dstation이 지금까지 혁신을 거듭해온 과정을 되짚었다. 틸론은 국내 가상화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Dstation에 대규모 시스템 운영 기술을 접목하며 혁신을 지속한 결과 2009년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데스크톱 서비스(DaaS)인 엘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Dstation은 향후 메타버스를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통해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스마트워크를 넘어 하이퍼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최용호 틸론 사장은 강조했다. 조기영 틸론 부사장은 “비즈니스 환경이 사람을 중심으로 함에 따라 위치 독립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스마트워크 구현의 목표”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HPE가 SK C&C 사내 가상데스크탑 인프라(이하 ‘VDI’)를 HPE 그린레이크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신규 클라우드 VDI 서비스로 새롭게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HPE 심플리비티 HCI를 활용해 사용자 VDI를 최적화하고, SK C&C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다. SK C&C는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아키텍처 설계 및 마이그레이션 사업 등과 같이 IT/ICT 전 영역에서 다양한 융합을 통해 제조, 통신, 금융, 에너지 등 산업 전반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SK C&C는 대응시간, 퍼포먼스를 더욱 향상시키고 다운타임 및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형 솔루션을 도입하며 이번 시스템 전환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 기반으로 대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완전 관리형태의 서비스형 데스크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K C&C는 이번 시스템 전환에 HPE 심플리비티 및 HPE 그린레이크를 채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운영 관리 용이성 및 비용 효율
[헬로티] 틸론은 혁신 전략 및 신제품 개발 전략을 발표하는 'DAVID Day 2021'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틸론 이번 행사는 '디지털 뉴딜과 클라우드 대전환, DaaS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틸론은 국내 최초의 VDI 솔루션인 'Dstation'의 차세대 버전인 'Dstation 9.0'과 국내 최초의 DaaS 플랫폼, 'Dcanvas 2.0' 그리고 국내 두 번째 개방형 구름OS인 ‘K구름 1.0’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틸론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 클라우드 센터 및 행정망 디지털 전환의 핵심요소인 '제로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함과 동시에 단말기 제조사, OS 개발사와 틸론 VDI를 조합한 '삼위일체'를 전시 부스로 구성해 고객에게 제안했다. 전시부스에는 LG전자 등 9개 단말기 제조사 및 한글과컴퓨터, 티맥스OS 등 개방형 OS 개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틸론은 VDI/DaaS 클라이언트인 '링커(Linker)'의 차기 버전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링커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체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시각적으로도 깔끔해진 것이 특징이다. 윤주열 틸론 연구소장은
[헬로티] 엔비디아가 4월 12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21(이하 GTC 2021)에서 국내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GTC 2021에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더불어 요수아 벤지오, 제프리 힌튼, 얀 르쿤 등 AI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엔비디아는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자사의 전문가들이 실시간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 개발자 지원에 적극 나선다. 4월 13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아키텍터 A부터 Z까지’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DR(Developer Relations) 매니저 정구형 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VDI 호스팅 서버부터 최종 신 클라이언트까지 살펴보며 VDI 인프라와 성능 개선 방법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국내 전문가가 진행하는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발자에게 실시간으로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먼저,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개발자 밋업’에서는 삼성카드, SK텔레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참여해 개발자들과 함께 최신 기술에 대해 심층적
[헬로티] 시트릭스, 티맥스오에스와 협력해 ‘개방형 OS 기반 DaaS’ 시장 선도 시트릭스와 티맥스오에스는 손잡고 DaaS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는 시트릭스 코리아 이동운 지사장, 티맥스오에스 허희도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공공 및 일반기업 재택근무 지원 사업 확대, DaaS시장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 및 홍보, 특화된 비대면 업무 솔루션 공동 마케팅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2019년 정부가 발표한 정부 PC의 개방형 OS 도입 추진 사업에 맞춰, 시트릭스의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VDI)인 ‘시트릭스 버츄얼 앱스 앤 데스크탑’와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인 ‘티맥스오에스’를 결합해 제공하기 위한 개발에 착수해 호환성 검증을 이미 마쳤다. 지난 1월 13일 행정안전부가 개방형 OS를 포함한 인터넷 DaaS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양사의 검증된 개방형 OS 기반 DaaS 서비스를 최적의 대안 솔루션으로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
[헬로티] 스케일아웃 아키텍처 통한 확장성 및 유연성 제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업그레이드된 고성능 스케일아웃 NAS(Network Attached Storage)인 ‘HNAS 5000’ 시리즈를 출시, 고객들의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HNAS 5000 주요 특징 NAS는 클라우드 통합 및 컨테이너 플랫폼과 연동을 통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 분산 워크로드 환경을 위한 차세대 인프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AI, 빅데이터 분석 등 고성능 스케일아웃 파일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 증가와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따라 데이터 보호와 가상화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NAS 5000’ 시리즈로 최고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HNAS 5000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스케일아웃 파일시스템을 기반으로 최대 80노드의 확장 버추얼 클러스터를 지원하고 향상된 클라우드 및 오픈시프트 연동을 지원한다. 파일시스템 당 1페타바이트(PB)의 물리적 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최대 500개 파일시스템을
[첨단 헬로티] 망분리와 VDI가 적용된 시스템으로 내외부의 악의적 접근 사전에 차단 지난26일,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580억엔(약5648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코인체크에 따르면, 해킹은 26일 오전 3시경에 발생했으며, 해당 거래소는 8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에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NEM을 제외한 가상화폐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든 엔화 인출 및 거래를 중단했다. 코인체크는 해킹이 발생한 당일 자정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에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580억원 상당의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 코인을 출금했다고 밝혔다. 580억엔은 한화 약 5,648억원 정도로 지난 2014년 일본 마운트곡스 거래소에서 발생했던 470억엔, 한화 약 4,577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사고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이 4차례 해킹으로 248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고 개인정보도 3만건 정도가 유출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KISA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 갖
[첨단 헬로티] 지난 26일,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580억엔(약5648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코인체크에 따르면 해킹은 26일 오전 3시경에 발생했으며, 해당 거래소는 8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에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을 제외한 암호화폐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든 엔화 인출 및 거래를 중단했다. 코인체크는 해킹이 발생한 당일 자정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에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 580억원(한화 5,648억원) 상당의 NEM 코인을 출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일본 마운트곡스 거래소에서 발생했던 470억엔(한화 약 4,577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사고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소 3곳이 4차례 해킹으로 248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고 개인정보도 3만건 정도가 유출됐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 갖춰야 할 보안 기준을 적용해 시스템 보안관리 체계, 백업운영 체계, 망
[첨단 헬로티]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전문 기업인 펌킨네트웍스(대표: 권희웅)가 틸론과 공동 기술 개발 및 마케팅을 펼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계약 체결에 앞서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틸론 클라우드 솔루션 전용 ADC 제품군이다. 새 ADC 개발은 펌킨네트웍스와 틸론의 연구개발 부서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에서 틸론 가상데스크콥인프라(VDI)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 리눅스 기반 VDI 솔루션인 엘스테이션(Lstation), 가상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인 에이스테이션(Astation)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응답속도 저하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틸론 전략기획본부 이춘성 전무는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반면, 해외 접속이나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트래픽 관리가 관건”이라며, “펌킨네트웍스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기
[헬로티] 이트론 주식회사(대표 노성혁)는 국내 네트워크 장비 해외진출 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와 함께 인도네시아 농어촌 지역 및 고등학교에 국산 서버 및 VDI 설치를 통한 해외 수출 교두보 구축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트론 자체 개발한 국산 서버 및 VDI를 기반으로 하는 제반 교육 시설로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VDI 솔루션인 PIOS를 사용해 인터넷이 없는 인도네시아 농어촌 지역 및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선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기반의 한류 교육/의료 컨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국산 서버 및 국산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여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트론은 국산 VDI를 개발해 해당 사업에 공급했으며 콘텐츠 기반의 정보화 교육에 필요한 VDI 기반의 교육 환경을 구성하는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시범적으로 인도네시아 Cililin, Parongpong에 21개씩의 VDI를 설치하였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이트론의 VDI 솔루션인 PIOS는 사용자가 Thin Client와 같은 로컬 디바이스를 이용해 데이터 센터 서버 내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