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제포장기자재전] 한신테크, 내열 송풍기가 표준 탑재된 고효율, 절전형 열풍발생기
일본 다께스나 제작소의 유일한 한국 대리점인 한신테크는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다양한 열풍발생기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TSK 열풍발생기의 경우 절연 특성이 뛰어난 내열 재료를 압력 손실이 적은 허니컴형으로 성형하고 그 중심에 전열선을 넣어 송풍기체가 코일상에 감은 전열선의 안쪽과 바깥쪽을 균일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전열선의 열이 거의 모두 열풍으로 변환된다. 열원으로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열풍의 습도가 0%에 가까워 식품, 약품 등의 건조에 사용할 수 있다. ▲ 한신테크의 다양한 제품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열풍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기종에 열풍 순환 사양의 내열 송풍기를 표준 탑재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인버터를 사용함으로써 송풍기의 풍량에 사용 한계가 없어져 풍량 사용 범위를 큰 폭으로 넓힐 수 있으며, 50Hz에서도 전원 사양에 영향을 받지 않고 송풍기의 성능을 최고로 발휘시킬 수 있다. 또, 댐퍼 방식으로 되어 있어 풍량 조절 시 송풍기의 손실이 적다.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는 열풍 순환 기능이 있는 전기식 열풍 발생기 TSK-18과 TSK-42가 소개됐으며 HAS 열풍 발생기인 HAS-35,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