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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장기자재전] 한신테크, 내열 송풍기가 표준 탑재된 고효율, 절전형 열풍발생기

  • 등록 2016.08.05 15: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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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께스나 제작소의 유일한 한국 대리점인 한신테크는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다양한 열풍발생기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TSK 열풍발생기의 경우 절연 특성이 뛰어난 내열 재료를 압력 손실이 적은 허니컴형으로 성형하고 그 중심에 전열선을 넣어 송풍기체가 코일상에 감은 전열선의 안쪽과 바깥쪽을 균일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전열선의 열이 거의 모두 열풍으로 변환된다. 열원으로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열풍의 습도가 0%에 가까워 식품, 약품 등의 건조에 사용할 수 있다.


▲ 한신테크의 다양한 제품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열풍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기종에 열풍 순환 사양의 내열 송풍기를 표준 탑재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인버터를 사용함으로써 송풍기의 풍량에 사용 한계가 없어져 풍량 사용 범위를 큰 폭으로 넓힐 수 있으며, 50Hz에서도 전원 사양에 영향을 받지 않고 송풍기의 성능을 최고로 발휘시킬 수 있다. 또, 댐퍼 방식으로 되어 있어 풍량 조절 시 송풍기의 손실이 적다.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는 열풍 순환 기능이 있는 전기식 열풍 발생기 TSK-18과 TSK-42가 소개됐으며 HAS 열풍 발생기인 HAS-35, HAS-35F 모델도 출품됐다.


▲ 전기식 열풍발생기 TSK-18/TSK-42


그리고 포터블 드라이어 PD-12의 경우, 사용수명 4만 시간의 고성능 송풍기가 탑재됐고, 과열 방지를 위해 히터 케이스에 과열 방지 B 센서 온도 퓨즈를 장착해 365일 무인 연속 운전과 2년의 보증기간을 실현했다. 또한 자동화 생산 라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입출력 서비스 단자가 장착돼 있다.


▲ 포터블 드라이어 PD-12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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