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오라클과 인사 연구 및 자문 회사인 워크플레이스 인텔리전스가 최신 연구를 통해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 근로자들의 외로움과 단절감이 크게 늘어났으며, 경력개발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주요 13개 국가에서 1만4600명 이상의 인사담당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 ’업무환경과 AI(AI@WORK)’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개인의 삶과 경력이 정체돼 있다고 느끼면서도, 다시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 미래를 준비할 자세가 돼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한국 근로자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 팬데믹 이후 삶의 주도권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증가 비율이 높지는 않았으나, 지난 한 해 개인의 삶이 정체돼 답답함을 느낀다고 응답한 경우는 81%로 매우 높았다. 또한, 향후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기술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비율과 경력개발에 사람 보다 AI를 활용하겠다는 응답도 글로벌 평균을 웃돌며 기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시에, 향후 기업 내에서 직원의 경력개발에 대한 지원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다수의 응
헬로티 서재창 기자 | ARM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라인 글로벌 컨퍼런스인 ‘Arm DevSummit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rm DevSummit 2021은 ARM의 기술과 맞닿아 있는 모든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와 개발자를 위한 풍성한 기술적인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Arm DevSummit 2021은 올해 ARM의 최대 규모의 행사로, 14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함께 실습 워크숍, 파트너 세션, 네트워킹 등 ARM 에코시스템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있다. 사전 등록을 한 참가자들은 본 행사 전 72개 이상의 기술 세션에 먼저 액세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네트워킹 앱 ‘디스코드’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Arm DevSummit 2021은 ARM의 CEO 사이먼 시거스(Simon Segars)의 키노트로 시작될 예정이다. ARM IP 프로덕트 그룹 대표 르네 하스(Rene Haas)의 기술 토크도 준비돼 있다. 이뿐 아니라, ARM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부 부사장 빅토리아 미첼(Victoria Mitchell)이 ‘시스템 주도 설계’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오라클은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포함한 글로벌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새프라 캐츠(Safra Catz) 오라클 CEO는 “오라클은 고객으로 하여금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목표 역시 고객, 파트너 및 투자자가 공유하는 가치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오라클의 최신 재생에너지 목표는 다음과 같은 기존 지속가능성 우선순위에 기초한다. 오라클은 2025년까지 모든 차세대 오라클 클라우드 리전에서 100 %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한다.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오라클은 회계연도 2020년 동안 폐기된 하드웨어 자산을 250만 파운드 수집했으며, 이 중 99.6 %가 재사용 혹은 재활용됐다. 이뿐 아니라 2015년 이후 오라클 소유의 건물에서 매립지로 배출하는 폐기물의 양을 평방 피트당 25% 절감했다. 또한, 2025년까지 오라클의 주요 공급 업체 모두가 친환경 프로그램을 이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유럽에 위치한 오라클 클라우드 리전은 이미 100% 재생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오라클이 고객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지원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이전 가속화를 지원하는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Oracle Support Rewards, 오라클 지원 보상)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의 신규 약정 고객은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온프레미스 기술 라이선스 지원 비용을 줄이거나, 이를 전면 삭감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오라클 기술 라이선스 지원 대상 고객은 본 지원 보상 프로그램으로 OCI 유니버설 크레딧 상에서 구매 및 소비한 1달러 당 최소 25센트(원화 약 1130원 당 283원)의 지원 보상을 받게 된다. 오라클 무제한 라이선스 보유 고객은 이보다 훨씬 높은 33%의 비율로 보상을 받고, 비용을 대폭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즉, 미화 50만 달러(원화 약 5억6520만 원) 상당의 기술 라이선스 지원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라면 미화 150만 달러(원화 약 16억9530만 원)에 달하는 워크로드를 OCI로 이전함으로써 기존에 지불하던 비용을 전면 절감한다.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오라클 이사회
[헬로티] 오라클이 옥스퍼드 대학교와 협력해 글로벌 병원체 분석 시스템(이하 GPAS)을 구축하고, 전 세계 기업 및 의료 조직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다 신속하게 식별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원한다. ▲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이하 OCI)와 옥스포드의 확장 가능한 병원체 파이프라인 플랫폼(이하 SP3)을 결합해 개발된 GPAS는 기업 및 의료 조직이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회복 속도를 늦추고, 높은 전염력과 잠재적으로 백신 면역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영국 웰컴 트러스트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웨일즈 공중 보건국, 카디프 대학교, 영국 보건국이 속한 컨소시엄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데릭 크룩(Derrick Crook) 옥스퍼드 대학교 너필드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수는 “세계 전역의 연구 기관과 공중 보건 기관, 의료 서비스 및 진단 기업의 공중 보건 과학자는 새롭게 제공되는 강력한 도구를 활용해 코로나19를 포함한 각종 전염병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헬로티] 자동화된 분석 워크플로우, 풍부한 데이터 상호 작용 기반으로 사용자의 결과 예측 지원 오라클이 최근 데이터 전문가를 포함한 모든 직원에게 사용이 간편한 셀프 서비스 애널리틱스 역량을 제공하는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의 신규 혁신 기능을 발표했다. ▲사용자 정의 맵 애널리틱스 활용 사례 - 공항 대시 보드의 위성 이미지와 게이트 별 트래픽 오버레이, 항공사 별 게이트 새로운 혁신 기능은 맵, 시각적인 장바구니 분석 및 모바일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데이터 상호 작용 경험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신속한 패턴 및 관계 분석을 이행하고, 이로써 결과를 예측하고 보다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설명 가능한 머신러닝, 고객별 데이터를 품질 정보로 변환하는 데이터 준비, 내장된 텍스트 분석, 선호도 분석, 사용자 지정 참조 지식, 그래프 분석, 사용자 지정 맵 분석, 자연어 쿼리 및 내러티브,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앱이 있다. T.K 아난드(T.K. Anand) 오라클 애널리틱스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혁신 기능 발표와 함께 오라클은 데이터 소스 연결, 데이터 변환 및 준비, 데이터 모델링, 탐색 및 다른 사용자와의 결
[헬로티] 오라클이 최근 이동 및 확장이 가능한 러기다이즈드 서버 노드인 이동식 엣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핵심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네트워크 말단까지 제공하는 '오라클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출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오라클 로빙 엣지 디바이스 원거리 클라우드 워크로드 실행을 지원하는 오라클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기업 조직은 항공기 내에서나 극지 관측소, 중부 대서양의 유조선을 비롯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강력한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공개된 서비스는 오라클이 지향하는 포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배포 과정에서 우수한 유연성과 제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금융 서비스, 공공 부문, 의료, 물류 및 통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 고객들은 오라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스템 규모, 데이터 주권 및 제어에 대한 이슈 없이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클레이 마고요크(Clay Magouyrk) 오라클 OCI 총괄부사장은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고객은 다양한 선택지를 필요로 한다. 이는 데이터
[헬로티] (출처 : 오라클) 오라클이 마스터카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경제 지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end-to-end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제 구호 및 재정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오라클은 새롭게 공개한 솔루션을 통해 이와 관련한 까다로운 도전 과제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 비영리 단체 및 금융 서비스 회사를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오라클과 마스터카드의 새로운 통합 솔루션은 프로그램 적격성 평가부터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자금 분배, 비효율성 제거, 운영 비용 절감, 사기 예방 강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 지원 절차를 자동화한다. 오라클과 마스터카드의 솔루션은 미국 연방정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한 오라클 미국 정부 클라우드(Oracle’s FedRAMP-authorized US Government Cloud)와 오라클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Oracle Autonomous Transaction Processing)을 비롯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지원된다. 작년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로스앤젤레스 시장 기금(Mayor&rsq
[헬로티]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 기반으로 생산성 제고한 국내 및 아태지역 대표 고객 사례 공개 오라클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배포를 위해 자사의 새로운 로우코드 서비스인 오라클 APEX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도입한 아태 지역의 주요 기업 사례를 다수 공개했다. ▲출처 : 오라클 공식 홈페이지 한국의 JB주식회사 및 굿어스데이터㈜, 호주의 텔스트라와 트리플 에이 슈퍼, 싱가포르의 CWT 글로브링크, 대만의 액톤 테크놀로지 등 국내를 포함한 해당 지역 내 유수 기업이 오라클의 새로운 로우코드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렛 일그(Garrett Ilg) 오라클 아태 지역 사장 겸 총책임자는 “지속적인 재택 근무 지원과 비대면 소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기업이 디지털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로우코드와 노코드 개발 도구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가렛 일그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이러한 환경에 맞춰 실시간으로 혁신하고 적응하는 역량은 기업의 성공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고 본다”고
[헬로티] 혁신적 데이터베이스 신기능으로 기업의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용이하게 개발 가능 오라클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융합형 데이터베이스(Converged Database)의 최신 버전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를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격 발표했다. ▲앤드류 멘델손 부사장이 현지시간 13일 줌을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 출시 발표를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상시 무료 티어(Always Free tier)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에는 불변 블록체인 테이블과 인데이터베이스 자바스크립트, 네이티브 JSON 바이너리 데이터 유형, 인데이터베이스 머신러닝을 위한 오토ML과 영구 메모리 저장소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혁신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인메모리와 그래프 처리, 샤딩(sharding), 다중 테넌트 및 보안 역량도 한층 개선됐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다중 모델, 다중 워크로드 및 다중 테넌트 요구 사항을 단일의 융합된 데이터베이스 엔진으로 모두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오라클은 쉽고 빠르게 데이터 기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구축이 가능
응답자 중 86%, 오라클 클라우드 OCI 투자 확대할 것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오라클은 자사의 클라우드가 고객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가 935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공급업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2020 산업 클라우드패스(2020 Industry CloudPath)에서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 클라우드를 포함한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라클 클라우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 역시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응답자 중 86%는 향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가트너가 최근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오라클 클라우드는 다른 클라우드 공급 업체들보다 전년 대비 가장 월등한 성능 향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비용 측면에서도, 오라클은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 송신(egress)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클라우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고객은 데이터 이전 시 발생하는 송신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특정 클라우드에서 다른 클라우드 혹
오라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HPC 워크로드 도입 확산 제조, 금융, 바이오 분야 타깃으로 한국 시장 공략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오라클이 슈퍼컴퓨터라 불리는 고성능 컴퓨팅(HPC : high performance computing)용 클라우드 무기를 장착했다. 오라클은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 기반 HPC 로드맵을 발표했다. 전문 기업들과 협업해 기업의 고성능 컴퓨팅 수요를 충족시킬 클라우드를 제공하겠다는 게 골자다. 오라클은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HPC 관련 하드웨어 로드맵과 글로벌 업체와의 협력 내용을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제조, 금융, 바이오 산업 등의 HP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카란 바타(Karan Batta)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제품 개발 부사장은 “오라클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베어메탈 인프라스트럭처와 초저지연 RMDA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춘 독보적인 HPC 컴퓨팅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왔다”며 “최근 닛산 등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CFD(전산유체역학연구),
[헬로티] 오라클이 VM웨어(VMware) 워크로드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Oracle Cloud Infrastructure)로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Oracle Cloud VMware Solution)을 발표했다. 최근 공개된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에 이어, 이번 솔루션 역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 필요한 유연성과 확장성 지원을 목표로 출시됐다. 기업 전용 클라우드 VM웨어 기반 환경을 제공하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업 고객은 기존 VM웨어 생산 워크로드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손쉽게 이전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고객 클라우드 환경에서 온프레미스 VM웨어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오라클의 2세대 클라우드와의 매끄러운 통합을 지원하며, 모든 공공 리전을 포함한 고객 전용 리전 클라우드에서 이용 가능하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의 독보적인 기능을 기반으로 고객은 완전하고, 직접 제어가 가능한 VM웨어 환경을 설계하고 기업 애플리케이션 운영 환경을 제약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기타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와
[헬로티] 오라클은 최근 자사의 ERP 클라우드가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2020 Gartner Magic Quadrant)’ 제품 중심 기업용 클라우드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평가한 총 9개의 제품 중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력 항목을 바탕으로 오라클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클라우드를 해당 부문에 리더로 선정했다. 가트너는 “ERP부문 ‘리더’는 관련 제품 중심의 시스템과 업무처리 과정이 클라우드 이전을 통해 어떻게 지원되고 향상될 수 있는지 비전을 제시하고, 제품, 서비스, 시장진입(Go-to-Market) 전략과 함께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명확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수익과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시장에서도 존재감이 입증된 기업”이라고 밝히며, “특히 오라클은 ERP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관련 제품군에 대한 계약을 꾸준히 체결하고, 고객 성공사례를 통해 운영 및 자원관리 전 분야에서 이러한 역량을 입증해왔다. 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을 포함해 시스
[첨단 헬로티=이나리 기자] 오라클 “데이터센터 후발주자 인정, 최신 서버와 보안 기술로 시장 차별화 공략” 오라클이 오는 5월 29일에 춘천에 데이터센터를 오픈한다. 이는 2019년 5월 서울에 국내 첫 데이터센터를 설립한 이후 1년만에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오픈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7일 오라클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사업 성과와 앞으로 국내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 및 질의응답에는 탐 송(Tom Song) 한국 오라클 사장과 심명종 한국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전무가 참석했다. ▲탐 송(Tom Song) 한국 오라클 사장 Q. 오라클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 수와 앞으로의 계획은? 오라클은 현재 클라우드 사업자 중 가장 빠른 확장 속도로 17개의 상업 리전과 6개의 공공 리전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 총 23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아시아: 춘천(5월말), 도쿄, 오사카, 서울, 뭄바이, 시드니, 멜버른 • 미대륙: 피닉스, 애시번, 토론토, 상 파울루, 몬트레올 • 유럽: 프랑크푸르트, 런던, 취리히, 암스테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