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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APEX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도입 성공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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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 기반으로 생산성 제고한 국내 및 아태지역 대표 고객 사례 공개


오라클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배포를 위해 자사의 새로운 로우코드 서비스인 오라클 APEX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도입한 아태 지역의 주요 기업 사례를 다수 공개했다. 


▲출처 : 오라클 공식 홈페이지


한국의 JB주식회사 및 굿어스데이터㈜, 호주의 텔스트라와 트리플 에이 슈퍼, 싱가포르의 CWT 글로브링크, 대만의 액톤 테크놀로지 등 국내를 포함한 해당 지역 내 유수 기업이 오라클의 새로운 로우코드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렛 일그(Garrett Ilg) 오라클 아태 지역 사장 겸 총책임자는 “지속적인 재택 근무 지원과 비대면 소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기업이 디지털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로우코드와 노코드 개발 도구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가렛 일그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이러한 환경에 맞춰 실시간으로 혁신하고 적응하는 역량은 기업의 성공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오라클 APEX 서비스는 기업이 추가 리소스를 확보하지 않고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새로운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개발자도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설계가 손쉽게 가능한 점 등 최종 사용자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추세를 강조했다. 


전통적인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보통 최종 결과를 도출하기까지 수주에서 수개월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아태지역에서는 관련 전문 개발자가 고비용이 소요되는 희소한 인력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고용이 쉽지 않은 어려움도 있다. 


로우코드·노코드 접근 방식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기업 및 부서별 데이터 기반의 여러 비즈니스 과제를 더욱 강화해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기존 보유 인력을 활용해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대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 


IDC 아시아의 데브옵스(DevOps) 수석 애널리스트인 지나 스미스(Gina Smith) 박사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디지털 혁신은 모든 조직이 당면한 시급한 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2020년 팬데믹의 여파와 아태 지역의 기술 부족 현상을 고려하면 이러한 혁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고 말했다. 


지나 스미스 박사는 “이에 따르는 비용적인 우려도 이어지는 가운데, 오라클의 로우코드 플랫폼은 모든 조직이 민첩하게 소프트웨어 혁신을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이들 기업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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