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사이버과학축제 참가...웨어러블 로봇 체험 존 운영 “많은 시민이 혁신 기술 체험하길” 위로보틱스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제24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장내 웨어러블 로봇 ‘윔(WIM)’ 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에게 주목받았다. 윔 데모 존은 행사장 내 ‘체험 놀이터’에 구축돼 참관객에게 일상용 보행 보조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윔은 1.6kg의 무게와 소형 설계를 갖추고, 착용이 직관적인 점이 특징이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근력·균형·자세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사용자 맞춤형 걷기 운동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윔을 활용한 건강 관리 및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초 미국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로보틱스, 액세서빌리티 및 에이징테크 등 두 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많은 시민이 윔을 직접 체험하고,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인식 및 효과를 체감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7일일 수출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 지역본부 현장을 방문해 ‘국표원-산단공-인증기관 기술규제 대응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에서 통보한 기술규제 통보문은 올해 9월 20일 기준 전년대비 약 7% 증가한 3059건을 기록하고 있어 2023년 사상 최대치인 4068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여건은 어려움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지역본부 입주기업 대표들과 시험인증기관 등 11개 업체 30여 명이 참석했다. 입주기업들은 해외 기술규제와 관련해 전자파 인증 비용 부담 완화, 해외인증제도 정보제공 및 국내 기술규제와 관련해 단체표준인증관련 정기, 제품심사 기간 통일(정기심사 3년, 제품심사 2년을 3년으로 일원화), 인증 비용 절감 및 인증취득 지원확대 등을 건의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기술규제·인증 부담을 적극 해소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가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 지원해 나갈
윤성호 대표, ‘AI는 어떻게 제조 생산성을 혁신하는가’ 주제로 기조강연 진행 마키나락스가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소부장미래포럼의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소부장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100여명의 산학 리더들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제조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 특히 제조업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 리더의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제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 AI를 기반으로 반도체, 배터리와 같은 핵심 산업에서 초격차를 만도록 정부 역시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이번 포럼에서 ‘AI는 어떻게 제조 생산성을 혁신하는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윤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 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기업 성공 사례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AI가 창출하는 가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윤성호 대표는 “중국의 가격 공세에 대응하고,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서 대한민국 제조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Hexagon Asset Lifecycle Intelligence Division, 이하 헥사곤 ALI)는 지난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Make Data Make Sense(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헥사곤 라이브’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헥사곤 ALI는 플랜트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국내 건설, 석유화학, 제조, 전력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실무자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헥사곤 라이브 서울에서는 헥사곤 ALI가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마티아스 스텐버그 헥사곤 ALI의 글로벌 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헥사곤의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미쓰비시 케미칼, 포스코 E&C, SK지오센트릭, 이수화학, LG화학, GS파워, 현대건설, 베올리아 등의 고객 사례가 함께 공유됐다. 이와 함께 ‘헥사곤 라이브 서울’에
5대 첨단전략산업 분야 중심으로 총 27곳을 3기 기업에 선정해 마키나락스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 3기의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방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전장의 변화 및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까지 국방 첨단전략산업분야의 우수 중소·벤처기업 100개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우주,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드론 등 5대 첨단전략산업 분야 중심으로 총 27곳을 3기 기업에 선정했다. 마키나락스는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력과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런웨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다. 클릭 기반의 간편한 UI로 사용자의 편의를 보장하는 런웨이는 지난해부터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시범 도입해 사용 중인 AI 플랫폼이다. 마키나락스는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으로 런웨이를 확장 제공하며 국방 AI 도입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런웨이는 군사 작전에 필요한 해결 방식을 AI가 추천하고 제공되는 가이드에 따라 클릭만으로 결과를 확인해 배포할 수 있는
디엑스테크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AI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엑스테크는 사람을 위한, 사람 중심의 AI 및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솔루션인 DigiDox와 DigiDox - Smart Tag를 소개하며, 베트남 제조업체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DigiDox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기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솔루션으로, 'Analog Go Digital, Digital Go AI'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 현장의 모든 아날로그 데이터를 AI 기반의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해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현장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DigiDox - Smart Tag는 DigiDox의 확장형 제품으로, 수기 데이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태그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의 데이터 관리와 분석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기술
디엠테크컨설팅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엠테크컨설팅은 클라우드 기반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조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주요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스마트공장장과 LIVE MES를 출품해 베트남 제조업계를 대상으로 한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장은 클라우드 기반 MES를 중심으로 제조 현장과 사무업무 간의 협업을 강화하는 통합 제조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제조 관련 솔루션들을 인터페이스하여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유연한 업무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여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한다. LIVE MES는 언제 어디서든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MES 시스템이다. 간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제조 현장과 사무실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하며,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해 더욱 정확한 정보 관리가
이삭엔지니어링(주)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2007년에 설립된 이삭엔지니어링은 생산 공정 및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OT(Operational Technology)와 IT 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 제조 및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두 가지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Ultivis AI Edge Box'는 실시간 안전 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IoT 기반 AI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반으로 제작되어 기존 고성능 GPU 서버에 비해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며, 영상 객체 탐지, 안전 보호구 착용 감지, 화재 및 연기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모델을 추가 탑재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IPDS)'도 전시했다. 이 시스템은 변압기 및 GIS(Gas Insulated Sw
리쉐니에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지능형 제조라인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리쉐니에는 AI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지능화기술 전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리쉐니에는 자체 보유한 Vib-AiR와 Bridge-AiR, PLC-AiR, CPS Platform, 최신 IoT, Edge기반의 클라우드기술을 등을 활용해 설비예지보전, 공정이상진단모니터링, Digital Twin을 구현함으로써 스마트머신화를 통한 지능형 제조라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리쉐니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RESHENIE CPS Platform과 Vib-AiR·Bridge-AiR·PLC-AiR 등을 선보였다. 먼저 RESHENIE CPS Platform은 간편하게 설치한 최신 IoT 기기로 물리적인 테이터를 쉽게 취득해 언제 어디서나 웹으로 편리하게 설비와 공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특히, 브라우저뿐 아니라 SCADA, MES와의 연계가 가능하고 디지털 트윈 구축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Vib-AiR·Bridge-AiR·PLC-AiR 솔루션은 설비 가동상태와 관련된 물리데이터(
주강로보테크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공압그리퍼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1988년부터 공압 엑추에이터를 제조해 온 주강로보테크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설계와 제조, 조립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전동 엑추에이터 제조를 통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까지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성공했다. 주강로보테크 솔루션의 대표적인 장점은 역시 오랜 기술력을 꼽을 수 있다. 긴 업력동안 쌓아온 주강로보테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산업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수준의 공압 엑추에이터 개발로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형태와 규격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산업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동그리퍼 역시 엔드이펙터 설계 및 제조 관련 순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자체 GUI를 갖춰 어떠한 로봇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강로보테크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베트남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더해 베트남 현장에서도 주강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운영기술(OT) 보안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 DDI는 2025년까지 두산그룹 내 30여 개의 국내외 제조공장에 OT 보안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OT 보안은 생산 인프라, 데이터, 제조 프로세스를 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핵심 설비에 위협이 발생할 경우 네트워크에서 분리해 공장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DDI는 국제 표준인 IEC 62443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OT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원격 접속 통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DDI는 최근 준공된 김제의 두산 하이엔드 연성동박적층판(FCCL) 생산 공장에 최신 OT 보안 솔루션을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공급한 바 있다. 제조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생산 설비가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보안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어, DDI는 이에 맞춰 OT 네트워크 인프라 표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석원 DDI 사장은 “DDI는 OT 보안 프레임워크를 표준화하여 두산그룹의 제조 공장이 각 사업에 최적화된 OT 보안을 도입하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
한화로보틱스가 25일부터 이틀간 경기 판교 나인트리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국내 대리점 직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30여개 대리점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협동로봇 판매 사례와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전략과 신제품 로드맵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기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솔루션과 최근 미국 IMTS 2024에서 공개된 HCR-10L 모델이었다. 이번 신제품은 동급 가반하중(10kg) 제품 대비 구동 범위가 가장 넓은 것이 특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현화 올댓 오토메이션 대표는 “HCR-10L은 그간 현장에서 고객들이 요구해온 스펙을 정확히 반영한 제품”이라며 “파우더 코팅(Powder Coating·분체도장), 팔레타이징(Palletizing·적재) 등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제조 분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간담회 둘째 날에는 한화로보틱스 판교 본사에서 협동로봇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로 최신 협동로봇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로봇을 조작하며 프로그래밍 기법
디지타이저·제너레이터 전문기업 스펙트럼 인스트루먼트가 첨단 기술을 탑재한 DDS(직접 디지털 합성) 제너레이터 ‘96xx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산업에서 복잡한 신호 생성과 제어를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96xx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단일 출력 채널에서 최대 50개의 사인파 캐리어를 제공해 멀티톤 사인 신호를 생성하고, 주파수와 진폭, 위상을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기술은 주로 바이오 의약품, 통신, 반도체, 양자 과학 등에서 필수적인 고순도 신호를 생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DDS 제너레이터는 최대 200MHz의 광범위한 작동 주파수와 6.4나노초의 주파수 전환 속도를 자랑하며, 다양한 폼팩터로 제공된다. PCle 카드, PXIe 모듈, 이더넷 기반 계측기로 구성된 12가지 모델은 각각의 특성에 맞춰 다중 톤 신호를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이더넷 계측기는 최대 24개의 채널을 지원하며, NETBOX 장비를 통해 최대 300개의 톤을 생성할 수 있는 확장성이 돋보인다. 96xx 시리즈는 음향 광학 디플렉터(AOD) 및 음향 광학 변조기(A
웨비나를 통해 Trinamic 솔루션의 특징과 제품군 소개할 예정 WT Korea가 오는 10월 2일 두비즈를 통해 '모터 제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 ADI Trinamic Solution'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늘날 다양한 산업군에서 모터를 적용한 어플리케이션이 사용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고속, 정밀제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며, 이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환경에 대한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 ADI의 Trinamic 모터 제어 솔루션은 디지털 정보를 효율적인 물리적 모션으로 변환하는 데 중점을 둔 광범위한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왔다. 마이크로스테핑부터 StealthChop, 하드웨어의 Field Oriented Control, Trinamic의 자체 통합 개발 환경이 포함된다. Trinamic 모터 제어 솔루션은 StealthChop과 같은 기술을 통해 모터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특히, 산업 자동화 및 로보틱스에 적합하며, 높은 정밀도와 에너지 효율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터 제어 요구를 충족한다. ADI의 Trinamic 솔루션은 Field Oriented Control과 통합 개발 환경을 통해 모터 성능을 극
비전메카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고속 AI 딥러닝 검사 시스템과 물류 입출고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비전메카는 머신비전, AI 딥러닝, 산업용 로봇 및 협동 로봇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SI(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으로, 자체 딥러닝 알고리즘과 다수의 국내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기반의 고속 검사 시스템과 물류 관리 솔루션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고속 AI 딥러닝 검사 시스템은 산업용 로봇을 활용해 제품의 외관과 부품 누락을 검사하는 솔루션으로,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검사 시스템보다 더욱 정밀하고 빠르게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검사 시간 단축과 정확한 제품 판별이 가능하며, 데이터 관리가 용이해 ERP 및 MES 시스템과의 연동도 지원한다. 물류 입출고 관리 시스템은 다량의 바코드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멀티리딩 바코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AI 딥러닝을 이용해 제품 혼입 및 포장 불량을 판별할 수 있다. 또한, 로봇을 통한 제품의 자동 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