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형 운동 모니터 기기 팔찌형 운동 모니터 기기는 팔찌처럼 간편히 착용해 일일 운동량을 파악할 수 있다. 도시바의 저전력 기술이 적용된 운동량 센서는 한번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센서 정보는 사용자의 활동을 휴식, 걷기, 달리기 등으로 카테고리화 할 수 있다. 이 장치는 걸음 수, 운동 강도, 칼로리 소모량을 추정할 수 있으며 운동 정보를 시간 데이터와 함께 기록해준다. 기록된 정보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된다. 도시바 ☎1588-5898 www.toshiba.kr WB350F 스마트 카메라 WB350F는 광학 21배 고배율 줌, 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23mm F2.8 광각 렌즈를 탑재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에서 일일이 와이파이를 켜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필요 없이 NFC를 켠 상태에서 카메라와 스마트 기기를 살짝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기기와 연동된다. 화이트와 브라운 색상으로 먼저 선보인 후 블랙과 레드,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이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 권장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1588-3366 www.samsung.com/sec NX30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30은 2,030만 고화소 APS-C 타
실시간 생산정보화 프레임워크 핵심기술 MIM 기능으로 생산정보화 시스템 유지보수 문제 해결 실시간 생산정보화는 생산현장에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생산 활동에 대한 발생원 4M1E (Man, Machine, Material, Method, Energy)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전체 공장운영을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말한다. 생산자원 4M1E정보의 디지털화는 성공적인 생산정보화 구현에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이다. 특히, 경영환경의 급변, 고객의 다양한 요구 증대 및 이에 따른 민첩한 신제품 시장 출시 등 각종 변화에 유연한 구조를 보유하려면 생산정보화에 있어 생산자원 변경과 요구 기능에 대한 신속한 기능 보강과 유지보수업무를 극소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생산자원 인터페이스 계층 사이에 운영되는 MIM(Manufacturing Integration Middleware) 기능이 필수적이다. 생산정보화 시스템 발전에 대한 대응 제조 분야에서 정보기술을 MRP(Material Resource Planning) 혹은 MRP(Manufacturing Resource Planning)에 적용한 이래 애플리케이션은 대형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코딩하여
중부발전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하이브리드 석탄 기술개발을 위한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2월 11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화력발전소용 저급탄 기술개발을 위한 하이브리드 석탄 융합기술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 날 행사는 최평락 사장과 이기우 원장, 양 기관 연구개발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급탄 이용 바이오매스 하이브리드 석탄 연구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기술자문 활동, 기술정보 교류 및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최근 국내 화력발전소는 고열량탄의 수급불안 및 가격상승과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고수분·저열량의 저급탄 수요가 급증했다. 또 세계적으로도 미국 DOE 유가 전망에 따른 지속적인 고유가 및 원자력발전에 대한 재검토로 석탄에너지 사용의 지속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발전효율 저하 및 설비고장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저급탄 이용에 따른 대안 수립이 필요하다.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급탄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하이브리드 석탄 양산기술 확보 ▲발전단가 절감 및 발전효율 증대 ▲전략적 에너지 자원 확보 및 석탄 산업 활
LS산전 장기성장 위한 ‘내실 경영’ 안정적 실적으로 나타나 LS산전이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중전업계의 전반적인 침체 상황 속에서 장기 성장을 위한 내실 다지기를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LS산전은 지난달 6일, 연결기준 2013년 공시를 통해 매출 2조 3,519억 원, 영업이익 1,749억 원, 당기순이익 1,1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 5.4%, 영업이익 13.5%, 당기순이익 17.2%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안정적 성과의 원인은 전통적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 및 자동화기기 매출이 안정적으로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과 철도 신호제어 사업 등 교통 SOC 부문, 일본 태양광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LS산전이 주력 사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의 수익창출 구조를 기존 캐시카우 사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내실 다지기’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LS그룹 분리 이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한 지난 2분기 매출(6,173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으로 지난 2012년 수주한 호남 고속철 사업
동서발전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공기업으로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은 톱 다운 방식의 개인정보보안 체계를 수립해 전무이사를 개인정보보호 책임 임원으로 지정하고 전 발전소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한국전력과 6개 발전회사 중 최초로 개인정보 영향 평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평가 대상 공기업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개인정보보호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동서발전은 관리적인 조치 이외에 데이터베이스 접근 제어와 암호화 정책을 적용해 불법 접근 및 자료 유출에 대한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기술적인 조치에 역량을 쏟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 기반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 없이는 자칫 금융권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같은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관리공단 ISO 50001 인증 확대 가속화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지원센터로부터 에너지경영시스템 ‘정유 및 화학’ 전 분야에 대한 인증 범위 확대를 인정받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013년 5월 국내 최초로 국가 표준(KS A ISO 50001)에 의한 인증기관 지정을 받은 후 인증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정유 및 화학’ 분야에 해당하는 3개 세부 범위 전부와 ‘건물’ 분야 1개 세부 범위를 신규로 추가해 총 11개 대표 범위와 29개 세부 수행 범위에 대한 인증심사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에너지관리공단은 국가 표준에 따라 인정을 받은 국내 인증기관 중 가장 많은 분야의 인증 범위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에너지이용합리화법의 개정(’14년 1월)으로 에너지 사용자 또는 에너지 공급자에게 에너지경영시스템의 도입이 권장됨에 따라 에너지 관련 기업이 에너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인증을 획득하는 데 에너지관리공단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닉스 커넥터 타입 중계 박스 ‘PT 시리즈’ 출시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kr)는 기존 중계 박스 PT 시리즈(배선 인출형)의 연결 케이블(신호+전원)에 커넥터를 적용해 유지 보수가 용이한 커넥터 타입을 새롭게 출시한다. M12의 커넥터 케이블과 M23의 연결 케이블을 사용하는 커넥터 타입 중계 박스 PT 시리즈는 개별 배선 작업 없이 센서의 전원 공급과 신호 전달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서, 4, 6, 8개의 커넥터를 사용할 수 있어 복잡한 배선 작업 및 전원 라인의 간편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또 적색(전원), 녹색(신호) 표시등으로 동작 여부 판별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IP67의 보호구조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방수 커버 적용 시).
동서발전 해킹사고 방지·정보보안 체계 강화 한국동서발전은 해킹사고, 개인정보 유출 및 발전설비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화이트 해커 채용 및 실시간 공격탐지·방어시스템 도입 등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회사는 외부 해킹 방지를 위해 ATP 공격방어시스템, 해킹징후분석시스템,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등을 운영 중이며, 내부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NAC 솔루션, 보안 USB, 매체제어솔루션, 개인정보관리시스템, DRM 솔루션 등을 운영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최신 해킹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낙후된 장비를 교체하고 최신 방어 정책으로 업데이트 중에 있으며 외부망과 내부망을 분리하고 발전제어망은 별도의 독립 폐쇄망으로 구축해 외부로부터의 접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T/F 조직으로 운영하던 정보보안업무 전담 조직을 팀으로 승격시키고 외부 정보보안 전문가(화이트 해커)를 채용하는 등 정보보안 조직 확대 및 인력 충원을 통해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의 보안관리 팀장은 “정보보안은 IT 기술의 발달로 지속적인 유지·관리 없이는 자칫 금융권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같은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발전산업의 보안 유지는
산업통상부 한-호주 FTA 가서명…상반기 정식 서명 추진 우리나라와 호주가 지난 2월 10일 호주 캔버라에서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양국은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명하고 이후 필요한 국내 절차를 거쳐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협정 발효를 추진키로 했다. 우리나라와 호주는 지난 2009년 5월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후 총 7차례의 공식 협상을 진행해 왔다. 호주는 2012년 현재 국내총생산(GDP) 1조 5,859억 달러로 세계 12위 경제 대국이며, 1인당 국민 소득도 6만 7347달러로 세계 5위에 달해 높은 구매력을 가진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 구조는 1차 산업과 서비스업에 비교 우위를 갖고 있으며 제조업은 상당 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입 광물의 3분의 1 가량(수입액 기준)을 호주에서 충당하고 있으며 특히 철강과 유연탄은 각각 66%와 41%를 호주에서 수입하고 있다. 또 승용차, 경우, 자동차부품 등의 공산품을 호주에 수출하고 있다. 이처럼 양국은 상호 보완적인 무역구조를 갖고 있어 FTA를 통해 상당한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설비 노후화, 자산관리 기술로 대비 전력설비 자산관리(Asset Management) 기술의 발전을 통해 설비 노후화로 인한 사고를 막고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력설비 자산관리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토론하기 위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세미나 및 연구회 창립 대회’가 지난 2월 13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 분원에서 열렸다. 국내에서는 최근까지 실질적인 자산관리 차원에서의 전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숭실대학교 및 일부 기업에서 부분적인 연구가 일부 시행된 상태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전기연구원 HVDC 연구본부가 국내 산학연과 협력하여 13일 KERI 안산 분원에서 전력설비 자산관리 세미나 및 연구회 창립대회를 개최하여 KERI 강동식 HVDC연구본부장과 김재철 숭실대 전기공학부 교수, 원영진 한전 기술기획처장, 이미경 효성 신뢰성기술팀 고문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전력설비 자산관리를 주제로 관련 기술을 상 교류하고, 이를 선진화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함께 연구회 창립 회의가 진행
코닉스 바 그래프 지시 경보계 ‘KN-1000B’ 시리즈 출시 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www.konics.co.kr)의 바 그래프 지시 경보계 KN-1000B 시리즈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바 그래프 지시 경보계 KN-1000B 시리즈는 세계 수준의 콤팩트 사이즈(W36×H144×D70mm)를 실현한 제품으로, 바 그래프 타입을 채용해 제어 확인이 용이하며, 넓고 선명해진 LED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또 RS485 통신에 의한 Modbus RTU 프로토콜 및 23개의 멀티 입력을 지원하며 센서 단선 시, 이상 발생을 전송하는 번아웃(Burn-out) 기능 및 입력에서 일정한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 측정치에 대하여 보정치를 가감할 수 있는 입력(Sensor) 보정 기능, 기기의 단자 입력 및 전면 키를 통해 경보 유지/해제, PV 홀드, 영점 조정 등이 가능한 디지털 입력 기능 등을 통해 정밀한 계측을 실현한 것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 또한 한층 높였다.
넥상스 마리타임 링크 프로젝트에 HVDC 해저 전력 케이블 공급 에머라社의 자회사인 NSP 마리타임 링크社는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섬과 노바 스코시아를 연결할 HVDC 링크 프로젝트에서 넥상스를 턴키 계약자로 선정했다. 계약 금액은 약 1억 7천5백만 유로 상당이며, 넥상스는 약 170km에 이르는 두 개의 200kV HVDC 전력 케이블을 설계, 제조, 설치한다. 넥상스는 광케이블, 해양 및 육상 케이블의 접속 자재 및 접속과 단말을 포함해 약 340km의 MI(Mass Impregnated) HVDC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한다. 이 프로젝트는 노바 스코시아의 약 50km 육상 전송과 함께 카보 해협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170km 해저 케이블을 포함한다. 이는 뉴펀들랜드 섬에서의 다른 300km 육상 송전선과 근접해 있다. 유럽에서 이룬 인상적인 HVDC 케이블 링크 포트폴리오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북미에서 넥상스가 수주한 가장 중대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에너지관리공단 ICT 활용 ESCO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사업 모델 발굴ㆍ확산을 위해 추진했던 시범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13년 시범사업 중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섬유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과 선박의 운항을 최적화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선박에너지관리시스템(SEMS) 등 6개 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시범사업 운영 데이터 분석 발표 결과, 평균 에너지 절감률은 연 7.8% 수준이었으며, 투자비는 평균 2.3년 이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ICT 기반 ESCO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EMS 등의 설치·운영 노하우가 담긴 책자를 함께 배포해 ICT 기반 ESCO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업체들이 손쉽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올해 발굴된 다양한 ICT 기반 에너지 절약 기술 중 시장성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EMS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에너지 수요관리
국제 LED & OLED EXPO 2014 6월 24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서 개최 2013년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LED 조명시장이 2014년을 기점으로 성장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SNE리서치는 최근 이와 같이 발표하며 이미 세계 주요 업체들의 실적은 2013년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전망했다. LED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가운데 LED/OLED 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가 6월 24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 약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기업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부스 위치가 배정되니 관심 있는 기업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참가 신청서를 사무국으로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www.ledexpo.com/www.oledexpo.com), 광전자엑스포(www.optronicsexpo.com)에
에너지관리공단, 청렴한 KEMCO 실천 결의 대회 개최 ‘Clean KEMCO’ 다짐 에너지관리공단 지난 2월 17일(월)과 24일(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KEMCO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2월 17일에 실시된 대회에 참석한 에너지관리공단 직원들은 지역 본부 직원 남녀 대표의 청렴결의문 낭독과 각 지역 본부장을 포함한 참석자 전원의 청렴선서를 통해 청렴한 KEMCO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용환 부이사장은 금번 결의대회에서 조직의 핵심가치가 ▲서비스 혁신을 실천하기 위한 책임성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윤리성 등임을 언급하며 청렴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참석한 직원 일동은 공단이 추구하는 맑은 경영, 밝은 공단을 위해 부정적 관행을 개선하고 깨끗한 공단 이미지를 조성함으로써 세계 일류 공공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결의하는 한편, 결의 대회 후 감사실이 주관하는 청렴교육을 수강하며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