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TI(대표 켄트 전)가 동기식 벅 레귤레이터 '2.5A LM53625-Q1'과 '3.5A LM53635-Q1'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스위치 노드 링잉을 제거할 수 있어 낮은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와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하고, 딥 드롭아웃(deep drop-out) 조건으로 동작한다. 또한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고급 클러스터, ADAS, 차체 전원 시스템과 같은 고전압 DC/DC 스텝다운 애플리케이션, 하이엔드 클러스터,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차체 전원 공급 장치 시스템 등에 적합하다. 이 관계자는 또한 "새로운 레귤레이터는 기생 인덕턴스나 커패시턴스를 줄여, 전원 솔루션으로 시스템 레벨에서 잡음과 EMI 방사를 최대 15dB까지 낮출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외부 EMI 필터링과 PCB(printed circuit board) 면적을 줄이고, CISPR 25 오토모티브 EMI 규격 적합성을 수월하게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웨터블 플랭크 패키징(wettable flank packaging)을 적용해 광학 검사가 가능해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최근 40V 정격 입력 전압(42V 절대 최대값)과 3.5A의 연속(6A 피크) 출력 전류를 갖춘 스텝다운 DC/DC µModule 레귤레이터 'LTM8003'를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LTM8003의 핀아웃은 FMEA(failure mode effects analysis)를 준수한다. 이에 따라 출력 전압은 핀의 오픈 상태, 인접 핀의 쇼트, 출력 전압의 GND 쇼트 때에도 레귤레이션 전압으로 유지되거나 그 이하가 된다. H등급의 최대 접합온도는 150℃이며, 고온 또는 고전력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3.4V ~ 40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0.97V ~ 18V의 조절이 가능한 출력 전압 범위를 갖추고 있다. 스위칭 주파수는 외장 저항을 통해 조절할 수 있거나 200kHz ~ 3MHz에서 외부 클록으로 동기화될 수 있다. 또한 버스트 모드(Burst Mode) 동작, 펄스 스킵 모드, 스프레드 스펙트럼을 갖춘 펄스 스킵 모드, 외부 싱크(synch) 모드의 4가지 동작 모드가 있다. 버스트 모드 동작 시 대기 전류는 25µA (최대)이
[헬로티] 이트론(대표 노성혁)이 최근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산업용 스마트 태블릿 'ET-ST110'를 출시했다. ET-ST110은 물류/유통 판매 서비스, 건설 현장, 운송, 의료, 항만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타깃으로 한 산업용 태블릿으로, 블루투스, WiFi, 유선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통신 기능을 지원하고, 터치 스크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등도 탑재돼 있다. 특히, 슬립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ET-ST110'은 일반 장갑을 착용하고 터치가 가능하고, 산업 현장의 먼지와 습기 그리고 충격 등을 고려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과 안정성을 높였다. 방진, 방수, 1.2m 낙하실험 및 온습도 실험 등을 통과해 IP54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USB 3.0, WWAN, HDMI 출력 및 카드 리더기 및 확장된 형태의 옵션을 제공한다. 이트론 관계자는 "ET-ST110은 듀얼/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 요청 맞춘 주문형 제품으로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헬로티] 국내 총수출에서 8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조선, 가전 등 국내 12대 주력산업은 올해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7.3% 하락한 4,944억 달러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전망은 최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정유산업은 이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해보다 14.9% 떨어진 273억 달러이다. 조선산업은 그 뒤를 이어 전년보다 12.2% 감소한 352억 달러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나 반도체도 올해 실적은 만족스럽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지난해보다 9.9% 감소한 267억 달러, 반도체는 9.5% 떨어진 569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산업연구원은 전 산업군의 감소세 이유로 신흥시장의 수요 부진, 중국업체의 경쟁력 상승 등을 꼽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하락폭은 둔화될 예상하고 있다. ⓒGetty images Bank 다음은 주요 산업별 수출 전망이다. ■자동차=주요 수출시장인 신흥시장 경기침체 지속과 미국 금리 인
[헬로티] 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첨단 의료로봇이 전국의 의료기관에서 실증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6월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합동 성과 발표회’에서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울산시립노인병원에 첨단 의료로봇 3기종 10대를 보급하고 성공적으로 실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과 4월, 4개 의료기관에 보행재활로봇, 환자이동보조로봇, 종양치료로봇을 잇달아 보급하고, 내년 5월까지 1단계로 이들 로봇을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의료용 로봇 실증은 오는 2020년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Morning Walk)’는 지금까지 뇌졸중 환자 등 총 60여명의 치료에 400여회 이상 사용되면서 로봇을 이용한 재활치료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환자이동보조로봇 ‘캐리봇(Carrybot)’은 100회 이상의 실증을 통해 환자 이동 시 근력절감 효과와 이용 편리성을 입증했다. 또 프로젝트 거점병원인
[헬로티] 멜레시스(Melexis)가 레이저 구동 자동차 전조등 시스템용 광 센서 IC 'MLX75305 시리즈'를 출시했다. 멜레시스에 따르면, MLX75305는 AEC-Q100 인증을 받았고, -40°C~+125°C의 온도 범위에서 동작한다. 또한 컴팩트한 SOIC8 패키지로 제공되고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단일칩 솔루션으로서, 헤드램프 출력을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최소한의 외부 소자만을 필요로 하고, 아주 적은 보드 공간을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500nm~1000nm의 스펙트럼 대역폭을 지원하는 이들 IC 제품은 전체적인 출력 전압 범위에 걸쳐서 ±2%의 선형성을 유지하며 응답도(responsiveness) 정격은 70mV(uW/cm2)이다. 멜레시스 관계자는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조도가 현저히 높아짐으로써 더 먼 거리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그러는 동시에 필요한 전력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레이저 구동 전조등은 자동차 연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운전자들을 위해서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조도가 높아지면 전조등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므로 자동차의 외관이나 공기역학적 특성을
[헬로티] 일본이 사물인터넷(IoT) 주도권 확보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IoT‧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발전에 대응해 이를 활용한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투자 지원, 사업환경 정비 등 역할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유럽에 비해 IoT 국제표준화 경쟁에서 뒤처진 편으로 판단, 경제산업성·총무성 중심으로 표준화 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실증실험을 적극 독려하는 분위기로 보인다. 지난 10일에는 범국가적으로 IoT프로젝트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IoT추진연구소’ 활동을 지역으로 확산해 인재파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계획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과제 해결과 경제발전 등에 이바지할 수 있는 IoT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지자체·공공기관·기업·학교·시민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사물인터넷(IoT) 추진 컨소시움 (자료 : IoT추진컨소시움) 또한 일본은 2015년 발족한 ‘사물인터넷(IoT) 추진 컨소시움’을 주축으로 전방위적 지원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대표 양재훈, 이하 ADI)는 최근 동작인식용 광학센서 ADUX1020을 국내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상의 위치, 근접성 및 동작을 단일 센서로 측정해 기존 솔루션 대비 센싱 정밀도 및 신뢰도를 높였다. ADUX1020 광학 센서에 사용되는 SPS(single-point sensing)는 애플리케이션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더 적은 개수의 소자만 필요하기 때문에 시스템 개발자들이 설계의 복잡성은 물론 비용 부담까지 줄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아나로그 측의 설명이다. 동작 인식은 빌딩 및 산업용 제어 패널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방식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움직임과 동작만으로 간편하게 기기와 소통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사용이 어렵거나, 사용자가 장갑을 끼고 있거나, 제어 패널이 멀리 떨어져 있어 손을 뻗기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ADI 관계자는 "ADUX1020는 뛰어난 주변광 제거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명 강도가 센 조건에서도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한 동작이 가능하다. 이 성능 덕분에 최종
[헬로티] 종합반도체 전문기업인 바른전자(대표 김태섭)는 특허청의 직무 발명 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바른전자의 이번 인증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바른전자는 특허 등에 대한 우선심사 대상 자격 부여와 4~6년차 등록료 50% 감면, 정부 지원 대상자 선정 가점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바른전자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직무 발명 보상 제도를 통해 특허에 대한 전 사원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직무 발명을 적극 장려해 왔다. 또 바른전자는 사내 직무 발명에 대한 보상을 받은 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당수가 보상 형태와 보상액 등 보상 기준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이 나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른전자는 현재 메모리 반도체 부문과 모듈 부문에서 31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직무 발명 보상 제도를 통해 투명한 보상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사내 연구개발 투자 효과는 물론 기술과 인재 유출을 방지하는 효율적인 경영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 지사장 백운달)는 지난 30일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겨냥한 멀티밴드, 멀티프로토콜 무선 SoC(system-on-chip) 디바이스를 전격 공개했다. 새로운 멀티밴드 와이어리스 게코(Wireless Gecko) SoC 제품들을 이용, 개발자들은 동일한 멀티프로토콜 제품을 2.4 GHz 대역과 복수의 서브기가헤르츠(sub-GHz) 대역에서 동작하도록 설계할 수 있어, 커넥티드 기기 설계의 간소화, 비용 및 복잡도 감소, 시장출시시점 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리콘랩스는 멀티밴드 와이어리스 게코 SoC 제품들은 빌딩 및 홈 오토메이션, 스마트 미터링, 보안, 건강 및 피트니스 모니터링 기기, 커넥티드 조명, 전자가격표시기(ESL: electronic shelf label), 물류 추적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IoT 연결을 위한 제품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실리콘랩스에 따르면, 멀티밴드 와이어리스 게코 SoC는 단거리 접속을 위한 2.4GHz 대역에서의 표준기반 및 독자적인 프로토콜 뿐 만 아니라 더 넓은 무선 통달범위를 위해 서브기가헤르츠에서의 독자 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헬로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인 매스웍스는 지난 30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국방/우주항공 산업을 위한 매트랩 & 시뮬링크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방.우주항공산업 연구원, 엔지니어,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두 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매스웍스가 국방.우주항공산업 관련 세미나를 대전서 개최했다.(사진 : 매스웍스) '국방/우주항공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트렌드와 기술의 도입 현황'에서는 매트랩과 시뮬링크의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세계적인 방산업체들이 어떻게 모델기반 설계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또한 '모델 기반 설계를 통한 레이다 시스템 설계의 개발 사이클 단축'과 'FPGA/ASIC 설계를 위한 자동 HDL 코드생성 및 검증', ‘매트랩에서의 데이터 활용 기법‘ 및 ‘데이터 애널리틱 개발을 위한 매트랩' 등의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이종민 매스웍스 코리아 대표는 “매트랩이나 시뮬링크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설계 및 분석 환경을 통합해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처리할 수 있어 전체적인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효과적
[헬로티] 글로벌 휴대용 측정기기 전문기업인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지난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testo 350K를 통한 효과적인 측정 솔루션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testo 350K와 소프트웨어 연동하기 ▲testo 350K의 다양한 활용 분야 ▲testo 350K 및 testo 350XL 현장 수리 방안 ▲연소가스 분석기 표준가스를 이용한 교정법 ▲연소가스 분석기 정도 검사 및 일반 시험 검사 등 연소가스 분석기 사용자의 관심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테스토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testo 350의 사용자가 한자리에 모인 세미나 인 만큼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용 방법 및 현장 수리 방안, 제품의 적용 사례 중심 콘텐츠로 꾸며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휴대용 연소가스 분석기 전문업체로, 테스토 연소가스 분석기 사용자들에게 최신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연소가스 분석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 테스토 연소가스 분석기 세미나는 연소가스 최신 측정 솔루션 및
[헬로티]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가 도메인 정보 기반 정보 분석 솔루션을 국내 전격 공급키로 했다. 인섹시큐리티가 공급하는 제품은 DNS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 제공 기업인 도메인툴스의 2개 솔루션이다. 위협 정보 분석 솔루션인 ‘아이리스 조사 플랫폼(Iris Investigation Platform)’과 도메인 데이터베이스를 API를 통해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API 인테그레이션(API Integration)’ 서비스 등이다. ⓒGetty images Bank 도메인툴스의 아이리스 조사 플랫폼은 전세계 최대 규모인 170억개에 달하는 도메인 정보를 제공하여,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도메인 정보 기반의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 분석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잠재적인 사이버 범죄 관련 사이트,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C&C 서버 관련 사이트, 악의적인 도메인과 IP 주소를 식별하여 사이버 범죄 수사관, 포렌식 수사관, 보안 분석가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보 분석 결과는 도메인, 등록자, IP 주소, 이메일 등의 데이터 관계를 관리자
[헬로티] 스플렁크(Splunk)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했다. ▲splunklive!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더그 메리트(Doug Merritt) 스플렁크 CEO. 더그 메리트(Doug Merritt) 스플렁크 CEO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 splunklive!는 기조연설과 케이티(KT), 현대증권, 시스코(Cisco) 등 스플렁크 고객사의 사례 발표로 진행 됐다. ▲스플렁크가 개최한 'splunklive!' 행사에 900명이 넘는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오후에는 빅데이터/애널리틱스, 보안, IT/IoT/제조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스플렁크 파트너사에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한국금형비전포럼 2016’이 6월2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인 한국금형비전포럼은 제조업과 관련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 결과물을 발표하고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금형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인 동시에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2편의 초청인사 특별 강연, 4편의 기술사 발표, 10편의 후원사 신기술 코너 등 총 16편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11개의 후원사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최신 기술 소개 및 마케팅 공간으로서 자유로운 상담과 비즈니스가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 나선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강신재 원장은 ‘한국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경기테크노파크 윤성균 원장이 ‘스마트 공장 거점클러스터 추진정책’을 소개하는 등 금형산업의 미래를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을 주관한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