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전자는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 오픈 커넥티비티(Open Connectivity) 등 3대 개방 전략을 기반으로 TV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생태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연장선으로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대폭 확대한다. 올레드 TV AI 씽큐(ThinQ),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 ThinQ)’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탑재해 더 진화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적용한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연말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 캐나다, 한국 등 모두 8개국에 적용된다. 지원 언어도 기존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모두 5개로 늘어난다. LG전자는 ‘IFA 2018’ 전시회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인공지능 TV로 영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사진, 번역, 지도 등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화질 TV 핵심 기술인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해 실제와 같은 현실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20세기폭스·파나소닉 3社는 올해 초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LLC)'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으며, 로고 인증은 미국 전문 인증 기관인 VTM社가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삼성전자 2018년형 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 全 라인업이다. 삼성전자는 'HDR 10+' 인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HDR10+' 기술 생태계 저변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필립스 TV를 제조·유통하는 ▲TP비전은 이미 올해 프리미엄 제품군에 'HDR10+'를 적용했고 내년에는 UHD 全 라인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첨단 헬로티] 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 기업인 리더인 제네시스가 인공지능 챗봇과 머신 러닝을 결합해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인 케이트(Kate)를 통해 고객 지원 서비스 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8월 23일(목)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네시스 솔루션 및 비즈니스 로드맵을 소개했다. 초 연결 시대에 기업들은 어떻게 인공지능,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변화하는 고객 서비스 환경에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캡제미니(Capgemini)의 2017년 보고서에 의하면 설문자 중 81% 는 보다 나은 경험을 위해 더 많이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며 고객 경험의 중요성을 나타냈다. 제네시스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시하고 옴니채널상에서 일어나는 고객의 여정이 끊김없이 이루어 지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인 케이트(Kate) 를 활용해 고객을 이해하고 행동 양식을 예측함으로써 의미있는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이끌어낸다. ▲키이스 피어스(Keith Pearce) 제네시스 기업 마케팅 수석 부사장 이번 간담회에는 특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국내 프리미엄 소형가전 전문기업인 콜러노비타(Kohler Novita)가 자사의 테라피 비데 BD-TE80M과 해당 제품의 리모콘에 노르딕의 nRF51822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SoC(System-on-Chip)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스마트 비데 시트는 국내 설치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분기 밸브를 통해 메인 급수장치와 연결하여 기존 변기 시트에 장착할 수 있다. 노르딕의 nRF51822 SoC는 비데 시트와 블루투스 4.0 이상 스마트폰 및 태블릿, 그리고 해당 제품용 리모콘 간의 무선 연결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의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 노비타 테라피 앱, 또는 무선 리모콘을 이용해 비데를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비데 시트는 시트 자체의 푸시 버튼을 통해서도 동작시킬 수 있다. ▲노르딕의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채택한 쿨러노비타 이 비데 시트는 주전원으로 동작하며, 리모콘은 AAA 배터리를 이용해 교체 시까지 최대 12개월동안 배터리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nRF51822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튜링 (Turing) 아키텍처 기반의 첫 지포스(GeForce) RTX 게이밍 GPU를 공개했다. 이미 배틀필드 V(Battlefield V)와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 등 다양한 세계적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엔비디아 RTX 플랫폼에 기반해 개발됐으며, 이 게임에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완전히 새로운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RTX는 게임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더하기 위한 산업표준 게임 개발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튜링 아키텍처의 새로운 RT 코어는 물리적으로 정확한 그림자, 반사, 굴절, 전역 조명을 사용해 사물과 환경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가능하게 한다. 엔비디아 콘텐츠 및 기술 수석 부사장인 토니 타마시(Tony Tamasi)는 “엔비디아 RTX 플랫폼과 지포스 RTX 20 시리즈 GPU로 우리 예상보다 10년이나 빠르게 게임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지포스 RTX GPU에 내장된 AI와 하드웨어 광선 가속 덕분에 이러한 미래 지향적 기능을 사용하는 게임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과학 회사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질량분석학회(KSMS) 여름정기학술대회에서 과학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혁신을 가속화할 선도적인 질량분석기 포트폴리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생명과학, 제약, 식품 안전과 인증, 환경 분석 및 법의학과 같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분석물의 분리 및 정성과 정량을 위해 실험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분석 기기들이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 윤상화 사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는 연구원들이 더 건강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사명을 가지고 노력해 온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혁신적인 결과물이다. 우리의 최신 기술과 전문가들은 과학자, 화학자 및 실험실 전문가들이 의미 있는 과학적 성과를 얻고, 이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Exactive UHMR Quadrupole 질량 분석기 KSMS 2018 에서 출시될 신제품 중 Thermo Scientific Q Exactive UHMR Quadru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모듈의 글로벌 기업인 에이디링크에서 성능 요구사항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에 대응 가능한 COM 익스프레스 타입6(Express Type 6) 모듈을 출시했다. 에이디링크의 Express-CF 모듈은 최대 6코어 (헥사) 및 최대 48GB 메모리 용량을 갖춘 인텔 제온(Xeon), 8 세대 인텔 코어(Core) 프로세서 (이전 명칭: Coffee Lake H)가 장착돼 있어 시스템 성능과 응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을 통해 Express-CF 는 이미지 처리 및 분석, 4K 고속 비디오 인코딩 및 스트리밍, 의료용 초음파, 교통상황 분석 등과 같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Express-CF 모듈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 및 인텔 제온 E-2100M 프로세서 시리즈를 탑재하고 제온, 코어i7 모두 헥사 코어 (6코어) CPU를 지원하는 최초의 타입6 모듈이다. 이 헥사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12개의 스레드와 최대 4.4 GHz의 우수한 터보 부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헥사 코어 CPU에는 2개의 코어가 추가돼 있기 때문에 이전의 모바일용 쿼드 코어 제온, 코어i7 CPU와 비교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첨단 헬로티] 지난 5년간 Arm 기술 발전으로 스마트폰은 데스크톱 PC 수준의 성능을 갖추게 됐으며, 이는 우리 일상에서 기술이 사용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 이는 Arm이 2013년부터 매년 세계 정상급 CPU 설계를 새로이 선보이며 클록당 명령수(IPC)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온 직접적 결과다. Arm은 이와 동일한 설계 리더십과 파운드리 파트너사의 최신 공정 기술을 결합해 PC 업계가 그 속도가 명백하게 둔화된 무어의 법칙에 대한 의존성을 극복하고, 우수한 성능과 상시 접속·상시 연결된 노트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5G로 완전히 새로운 연결 가능성이 실현되는 현 시점에서 이러한 경험은 필수적 역할을 하게 된다. 최근 출시된 Cortex-A76 CPU가 바로 그 적절한 예다. Cortex-A76은 Arm의 효율성 리더십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전 세대 대비 35% 이상 뛰어난, 전례 없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업계에 있어 기념비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양하다. 첫째, Cortex-A76 은 최초의 7nm용 기본 CPU IP로, 올해 말 생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ortex-A7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투명망토, 3D 홀로그램 등에 활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인공소재인‘메타물질’의 특성을 쉽게 조절하며 제작할 수 있는 핵심 원천소재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ETRI는 지난 7월 6일, 미국화학회 나노분야 국제학술지인‘응용재료 인터페이스(AMI : Applied Materials & Interface)’온라인에‘특성 조절 플렉서블 메타물질 제작 기술’이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메타물질은 자연에 있는 물질과 달리 구조나 배열형태에 의해 특성이 바뀌는 인공소재다. 따라서 메타물질의 구조를 바꾸면 물질 특성까지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ICT 기기에 적용시, 그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메타물질은 소형화, 경량화, 박막(薄膜)화가 가능하다. 이로써 고해상도 홀로그램 제작, 고집적 광회로 제작,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 고효율의 태양전지, 고민감도의 적외선·광센서 제작 등에 널리 활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산업 및 군수 분야 등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다. ▲ETRI 연구진이 실험에 사용한 기판과 용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트렌치스톱(TRENCHSTOP) IGBT6 기술을 공개했다. 650V 내압을 갖는 이 디스크리트 디바이스는 긴 수명, 높은 신뢰성과 효율을 요구하는 가전제품과 소형 가전기기, 산업용 재봉기, 팬, 펌프 및 기타 BLDC 모터에 사용되는 범용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트렌치 및 필드 스톱 기술(반도체 제조공정기술)은 소프트, 빠른 회복 역병렬 Rapid 1 다이오드와 결합하여 손실을 줄여준다. 최대 1kW 모터 드라이브까지 가능한 이 소자는 우수한 열 성능을 특징으로 하며, 특히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신뢰성과 설계 마진을 향상시킨다. 650V TRENCHSTOP IGBT6은 3μsec의 단락 보호 내량과 매우 낮은 VCE(sat) 및 Vf를 특징으로 한다. 디바이스는 5kHz ~ 30kHz 범위의 스위칭 주파수에 최적화되었으며, EMI 잡음을 효율적으로 제어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새로운 650V 기술 제품군의 첫 번째 디바이스는 8 ~ 15A 전류 정격으로 TO-220FP 패키지로 제공된다. 다른 패키지 유형은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마이크로칩SAM L10 및 SAM L11 Xplained Pro 평가 키트 및 관련 MC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업계에서 가장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32비트 MCU이자 칩 수준의 보안 기능 및 Arm 트러스트존(TrustZone) 기술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SAM L10은 동급 초저전력 MCU로 전력효율성이 부족한 다른 MCU와 같이 배터리의 제약을 받지 않고 보안 기능을 적용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전력사용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 게임 컨트롤러, 에너지 하베스팅, 스마트 펜, 산업용 저전력 센서 노드와 같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적합하다. 또한 SAM L11은 사물인터넷 노드, 무선 키패드, 스마트 시티 및 홈 오토메이션용 인증 시스템 , 산업용 자동화 시스템, 의료기기 등에 필요한 강력한 보안을 위한 통합 하드웨어 보안 기능이 특징이다. 엘리먼트14의 사이몬 메드무어(Simon Meadmore) 담당자는 “IoT 엔드포인트가 증가하면서 보안 침해 사건이 빈번해짐에 따라 제품 개발자들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력사용량을 줄이는 데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전압 신호 위험에서 산업용 시스템을 보호하는 ‘MAX22445’ 5kVRMS 4채널 강화 디지털 아이솔레이터(isolator)를 출시했다. 경쟁 솔루션 대비 4배 낮은 소비 전력으로 최대 2배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는 MAX22445는 절연층을 통해 안정적 통신을 보장함으로써 소형 산업∙의료용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게 한다. 고압 장비에 사용되는 디지털 아이솔레이터는 여러 회로가 올바르게 작동되도록 신호 절연과 레벨 시프팅(level shifting)을 제공하고 감전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그러나 많은 아이솔레이터가 전력 소비와 발열량이 높고 큰 전파 지연을 발생시켜 시스템 안정성과 처리량에 제약을 준다. 일반적인 디지털 아이솔레이터의 단점을 극복한 MAX22445는 디지털 신호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강화 2중 절연층을 탑재했다. 2중 절연층은 장기간 제품 수명에 걸쳐 안정적 성능을 보장하고 운영자 보호를 위한 안정성 기준을 충족하도록 5kVRMS 및 10kV 서지(surge)를 만족시킨다. MAX22445는 1.8V에서 작동전압범위(VDD)로 채널 당
[첨단 헬로티] 한국몰렉스가 협피치, 고 신뢰도 커넥터를 필요로 하는 자동차 회사, 텔레비젼용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및 기타 제품의 설계 담당자들을 위한 FFC/FPC 커넥터 2종을 출시했다. 이 커넥터들은 점점 증가하는 정보용 기기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공간과 무게, 단가를 모두 줄여주는 0.5mm및 1.0mm 피치 형태로 제작됐다. 한국몰렉스의 이경윤 제품 매니저는 "Easy-On FFC/FPC 커넥터는 가볍게 설계됐으면서도 안정적인 신호를 전달하므로 소비가전 및 자동차를 비롯해 의료용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최신의 커뮤니케이션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준다"며 ”당사는 고객사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작고 타이트한 패키징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으로 적용되는 이 제품을 비롯해 폭넓은 커넥터 제품 라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5mm 및 1.0mm 피치의 Easy-On FFC/FPC 커넥터들은 먼지와 오염물질을 기존의 단일 하부면 컨택 단자보다 더 잘 제거할 수 있는 이중 하부면 컨택 구조를 채택했다. 이 두 제품들은 하우징 상부에 진공을 위한 픽앤플레이스 공간을 제공하므로 보드 조립을 쉽게 해 원가 절감에
[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는 광시야각 패널 탑재로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갖춘 초슬림 베젤 모니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제품인 ‘레노버 27형 L27i-28’와 ‘24형 L24e-20’은 FHD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넓은 시야각으로 선명한 색상을 자랑한다. AMD 프리싱크 기술을 통해 프로세서와 모니터간 통신문제를 해결해 게임 도중 끊김 현상을 없애고 이미지 깨짐 및 끊김 현상 없이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향상된 주사율로 FPS, 스포츠 게임에서 스크린상의 움직임에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 디스플레이와 달리 광시야각 패널의 탑재로 상하좌우 178도까지 모든 각도에서 본래의 색으로 생동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레노버 27형 L27i-28 무엇보다 사용자의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기술을 탑재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사용자 환경에 맞게 모니터 상하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들 제품은 옥션, 지마켓 및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옥션과 지마켓에서는 구매 후 포토 상품평 작성시 레노버 정품 보조배터리(10,000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큰 혁신을 이끌었다. 2006년 쿠다(CUDA) GPU가 탄생한 이래 가장 큰 도약을 이룬 튜링의 주요 특징은 레이 트레이싱(Ray-tracing)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RT 코어와 세계 최초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AI(인공지능) 추론용 텐서 코어(Tensor Core)를 갖췄다는 점이다. 이 두 가지 엔진은 시뮬레이션과 향상된 래스터화(rasterization)를 위한 보다 강력한 컴퓨팅을 제공하는 동시에, 2500억 달러 규모의 시각효과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렌더링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리드 렌더링은 매우 복잡한 모델에서 신경망, 유체 상호작용을 통해 영화와 같은 수준의 인터랙티브 경험과 새로운 효과를 구현해낸다. 엔비디아는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5000만여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혁신시키는 자사 최초의 튜링 기반 제품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RTX 8000, 쿼드로 RTX 6000, 쿼드로 RTX 5000 GPU도 공개했다. ▲튜링 아키텍처를 발표하는 젠슨 황 CEO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