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11월 8일(미국 현지시간) AI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국제협력단체인 ‘PAI(Partnership on AI)’에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가입했다. PAI는 2016년에 AI의 잠재적 위험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과 사회를 위한 윤리적인 AI 연구와 개발을 통해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립된 국제협력단체이다. PAI의 주요 연구분야는 △ AI의 안전성(Safety-Critical AI) △ AI의 공정성∙투명성∙책임성(Fair, Transparent, and Accountable AI) △ AI와 노동∙ 경제(AI, Labor, and the Economy) △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s Between People and AI) △ AI의 사회적 영향(Social and Societal Influences of AI) △ AI와 사회적 공익(AI and Social Good) 등이다. 현재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
[첨단 헬로티] 최근 인공지능(AI) 컴퓨팅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GPU를 AI 가속기로 활용하면서 데이터센터, 자율주행차, 슈퍼 컴퓨팅, 가상현실(VR) 등 여러 분야에서 딥러닝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AI에 있어서 GPU의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 본사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지난 11월 6일 서울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인공지능 솔루션과 관련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는 11월 7일 개최되는 ‘인공지능 컨퍼런스’를 앞두고 진행된 자리였다. 엔비디아는 일찌감치 10여년 전부터 GPU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칩 연구 개발에 20억 달러(약 2조 3000억 원을)을 투자하며 시장에 미리 대비해 왔다. GPU 컴퓨팅은 2006년 11월 엔비디아가 C언어 기반 GPU 프로그램 언어인 쿠다(CUDA: 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라는 기술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됐고, 2012년에 GPU를 활용해서 가속화하고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딥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는 전기차 트랙션 모터 인버터를 위한 새로운 차량용 전력 제어 레퍼런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NXP의 새로운 전력 인버터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은 세계적 수준의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강력한 전력 관리 시스템 기반 칩(SBC), 애플리케이션용 시스템 구현 소프트웨어를 갖췄다. 이 플랫폼은 새로운 절연 고전압 IGBT 게이트 드라이버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와 통합되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의 개발 위험 부담은 줄이면서 더 신속하게 차세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트랙션 모터 인버터는 DC 배터리 전압을 다상 교류로 변환해 운전자가 요구하는 속도와 가속으로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트랙션 모터를 구동한다. 모터의 상태 모니터링, 구동 전류 감지, 원하는 토크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계산해 적용하려면 복잡한 시스템 제어가 필요하다. NXP는 VEPCO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ASIL-D를 지원하는 고전압 전력 제어 레퍼런스 플랫폼과 인버터 프로토타입을 설계했다. 프로토타입의 경우 플랫폼으로 100kW 3상 모터를 구동하기 위해 통합 전류 및 온도 감지 기능을 갖춘 후지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술 기업 엔비디아가 11월 7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AI)과 딥 러닝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업계 선도기업의 전문가들이 최근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군의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엔비디아 코리아 유응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국내 최대 AI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소감을 전하며, AI가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전략으로 많은 데이터와 다양한 알고리즘, 그리고 이를 처리하기 위한 GPU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AI 개발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마크 해밀턴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기조연설자로 나선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컴퓨팅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며, 엔비디아가 이에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첨단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기업인 ams는 1인치 옵티컬 포맷을 사용하는 머신비전 및 자동광학검사(Automated Optical Inspection, AOI) 장비시장에서, 지금껏 출시된 어떠한 센서보다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더 많은 데이터량을 처리해 주는 새로운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ms의 새로운 CSG14k 이미지 센서는 3840 x 3584 픽셀 어레이가 특징으로, 현재 출시된 비슷한 수준의 다른 어떤 디바이스보다 훨씬 더 높은 프레임레이트에서 14메가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한다고 ams 측은 설명했다. CSG14k의 출력은 12bit로 높아 매우 다양한 조명 조건과 대상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를 제공한다. 이 센서의 글로벌 셔터는 True CDS(Correlated Double Sampling)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해 모션 잡음(motion artefacts)이 없는 고화질을 생성할 수 있다. CSG14k가 이처럼 뛰어난 성능과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된 이유는 혁신적인 3.2µm x 3.2µm 픽셀 설계 덕분이다. 새로운 픽셀 설
[첨단 헬로티] AMD는 7nm(나노) 공정 기반 데이터센터용 GPU인 라데온 인스팅트(Radeon Instinct) MI60 및 MI50 가속 카드를 공개했다. AMD 측은 GPU에서 7나노는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제품들은 모두 차세대 딥러닝,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컴퓨팅, 렌더링 응용 프로그램 구동을 위한 탁월한 컴퓨트 성능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연구자, 과학자, 개발자들이 대규모 시뮬레이션, 기상 예측, 컴퓨터 생명 공학, 질병 예방 등의 난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다.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드 왕(David Wang)은 “오늘날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함에 있어, 기존 GPU 아키텍처는 한계가 있다”며, “AMD가 새롭게 선보인 라데온 인스팅트 가속 카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유연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견고한 ROCm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원한다. 업계를 선도하는 ROCm 오픈 소프트웨어 생태계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내 가장 복합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광범위한 차량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에 특화된 신규 배터리 셀 컨트롤러(Battery Cell Controller)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신규 포트폴리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측정 정확도와 유연한 임베디드 기능 안전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더불어 NXP는 신규 포트폴리오 출시로 전력 제어에 대한 플랫폼도 강화했다. 새로운 배터리 셀 컨트롤러는 NXP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전력 관리 시스템 기반 칩(SBC), 통신 트랜시버로 구성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와 통합된다. 또한 최신 전기차의 대용량 에너지 스토리지를 제어하기 위한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개발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보다 신속히 차세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개발할 수 있다. 전기차의 주 트랙션 모터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여러 개별 리튬-이온 전지(cell)로 구성된 고성능 배터리에 저장된다. 각 전지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완성 배터리 팩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중요하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충전 상태와 건강 상태, 개별 전지의 배터리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배터리 팩으로 출입되는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11월 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우수 인재들과의 교류를 위해 IT 업계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테크포럼 2018’을 개최했다.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소인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에서 열린 제 2회 ‘테크포럼’에는 현지의 개발자와 디자이너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삼성전자 경영진으로부터 회사의 비전과 기술에 대해 듣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 모바일서비스, 홈 IoT와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삼성전자에서는 김현석 CE 부문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 사장, 데이비드 은 삼성 넥스트 사장 등 각 분야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CE 부문장 겸 삼성 리서치(Samsung Research) 연구소장인 김현석 사장은 새로운 가치의 시작점인 ‘만남’을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을 했다. 김사장은 “삼성전자는 매일 특정하기 어려운 수백만의 소비자와의 만남, 빠르게 변화하는 신기술과의 만남, 다양한 개성을 가진 임직원과의 만남 등 세 가지 낯선 만남에 직면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새로운 3D 프린터 분야의 파트너인 메이커기어(MakerGear)의 제품군을 기존 3D 프린터 관련 라인업에 추가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메이커기어는 3D 프린터 시스템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부품 및 제품의 시제품 제작 및 생산의 속도를 높여주는 프린터 및 관련 제품을 공급한다. 제임스 맥그리거(James McGregor) 엘리먼트14글로벌 제품 시험 및 측정 제품 매니저는 “메이커기어의 프린터는 전문가 및 혁신 리더를 위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설계 및 생산돼 검수를 거친다. 개발사를 중시하는 유통사인 우리는 고객들이 혁신을 가능하게 보다 단기간 내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되는 3D 프린터 및 관련 제품은 3D 프린터 애호가에서 DIY 매니아 뿐 아니라 산업용 제품 제조사 및 연구개발과 교육에 이르는 분야의 전문 기업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범위가 다양하다”고 밝혔다. 엘리먼트14는 먼저 싱글헤드 메이커기어 M3-SE, 독립형 듀얼헤드 메이커기어 M3-I
[첨단 헬로티] 반도체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HDR(High Dynamic Range)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 및 HDR 비디오 솔루션 개발업체인 피너클 이미징 시스템즈(Pinnacle Imaging Systems)와 초당(fps) 1080p와 30 프레임 출력으로 고 대비 장면(120dB)을 캡처할 수 있는 새로운 저비용 HDR 비디오 감시 솔루션을 공동 발표했다. 자일링스 징크(Xilinx Zynq) 7030 SoC에 기반한 이 새로운 HDR 비디오 플랫폼은 고 대비 장면의 하이라이트와 그림자 디테일 캡처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해 감시 및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한 동적 범위(Dynamic range)를 제공한다. 비전(VISION) 트레이드 페어(2018년 11월 6-9일 개최)에서 새로운 감시 솔루션 데모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라이브 제품 데모 시연에 관심 있는 카메라와 AI 개발자, 미디어는 애브넷 실리카/애브넷 EMG(Avnet Silica/Avnet EMG) 부스 (홀 1 스탠드 1C82)를 방문해 피너클 이미징 관계자들에 문의하면 된다. 피너클 이미징 시스템 디날리(Denali)-MC HDR ISP I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 분야 기업인 Moxa(모싸)는 IIoT 에지 게이트웨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에지(Microsoft Azure IoT Edge)를 사전에 설치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고객들에게 IT 인프라를 확장하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OT 데이터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편리한 솔루션이다. OT 및 IT 융합을 더욱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이 산업용급 에지 게이트웨이는 공장 자동화,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에너지, 석유 및 가스에서 사용되는 I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Moxa의 IIoT 에지 게이트웨이는 Moxa의 산업용 프로토콜 전문성을 통합하고, 10년의 장기적인 리눅스(Linux) 지원을 제공하며, 대규모로 구축된 디바이스들의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Moxa는 2018년 10월 16일~18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IoT 솔루션 월드 콩그레스’에서 이 애저 지원 IIoT 에지 게이트웨이 데모를 선보인다. 이 데모를 통해 클라우드 통합은 물론, 기존의 산업용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유지하면서 I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중 프로토콜 변환을 제공하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앞으로 펼쳐질 사물인터넷(IoE)을 이용해 초연결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2건의 국제표준 후보에 채택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향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유튜버나 개인방송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데이터 트래픽 손실 없이 실시간으로 지원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즉 데이터를 소비하는 사용자의 이동 환경 뿐 아니라 데이터 생산자가 이동해도 본 기술을 통해 서비스가 끊기지 않고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보여주기가 훨씬 쉬워져 이동성 지원이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TRI는 연구진이 제안한 ▲정보중심네트워킹(ICN)에서의 NRS 기술요구사항 ▲NRS를 이용한 ICN 구조기술 등이 국제표준화 기구인 IETF에서 지난 달 표준화 그룹(Research Group) 문서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연구원 깃허브(Github)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소스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이 테스트베드에서 NRS 시스템 시험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좌로부터 유태완 박사, 홍정하 박사) 연구진이 국제표준 후보로 채택시킨 ICN에서 NRS 기술요구사항 Requirements
[첨단 헬로티] AMD는 AMD 에픽(EPYC) 프로세서, 라이젠 CPU, 라데온 인스팅트 GPU 에서 멘토 그래픽스 소서리 코드벤치 라이트(Mentor Graphics Sourcery CodeBench Lite) 에디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무료로 활용 가능한 멘토 그래픽스의 소서리 코드벤치 라이트 에디션은 고성능 컴퓨팅(HPC) 관련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C/C++ 언어 및 포트란(Fortran)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에디션은 다중코어 기반 복합 이종 시스템을 위해 고안됐으며, AMD 라데온 인스팅트 GPU에서 업계 표준 오픈MP(OpenMP), 오픈ACC(OpenACC)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최신 버전에는 리눅스 플랫폼에 최적화된 GNU 기반 C/C++ 언어 및 포트란 개발 툴 지원이 포함됐다. 멘토 임베디드 플랫폼 솔루션(Mentor Embedded Platform Solutions) 사업부 응용 리서치(Advanced Research) 부문 이사 랜디 앨런(Randy Allen)박사는, “AMD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업계를 선도하는 멘토의 소서리 코드벤치 라이트의 조합은 고객이 고성능 컴퓨팅과 임베디드용 제품을 개발할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5V, 10A, 낮은 EMI가 특징인 모놀리식 동기식 벅 컨버터 신제품 파워바이리니어(Power by Linear) LTC331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고정 주파수 피크 전류 모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빠른 과도 응답 특성을 요구하는 높은 스텝다운 비율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LTC3310S는 핫 루프 바이패스 커패시터를 통합한 사일런트 스위처2(Silent Switcher2) 아키텍처를 사용함으로써 최대 5MHz의 스위칭 주파수에서 최고의 EMI 성능과 고효율 소형 풋프린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중 위상 동작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출력 전류가 필요한 경우에는 여러 디바이스를 병렬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LTC3310S의 입력 전압 범위는 2.25V ~ 5.5V로서, 대부분의 중간 버스 전압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낮은 온저항 MOSFET을 통합하고 있어 열로 인한 성능 제약을 최소화하면서 10A 수준의 높은 연속 부하 전류를 제공할 수 있다. 출력 전압 범위는 0.5V ~ VIN까지로서, 고전류/저전압 DSP/FPGA/GPU/ASIC 레퍼런스 디자인 등의
[첨단 헬로티] 인텔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의 두 가지 포트폴리오인 캐스캐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Cascade Lake advanced performance,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와 입문용 서버를 위한 인텔 제온 E-2100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새로 발표된 두 제품군은 지난 20년간의 인텔 제온 플랫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축됐으며, 고객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더욱 유연하게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리사 스펠만(Lisa Spelman) 인텔 부사장 겸 인텔 제온 제품 및 데이터센터 마케팅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인텔은 고객의 시스템 요구사항을 가장 잘 충족하는 다양한 종류의 워크로드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주력한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에 캐스캐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CPU와 제온 E-2100 프로세서를 추가한 것은 다양한 고객군에게 성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인텔의 신념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캐스캐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는 가장 요구사항이 많은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 및 서비스형 인프라 (IaaS) 워크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