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독일 드레스덴 소재 스타트업인 Siltectra GmbH를 인수한다. Siltectra가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 콜드 스프릿(Cold Split)은 웨이퍼 절단 공정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재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진행한다. 인피니언은 Cold Split 기술로 실리콘 카바이드 (SiC) 웨이퍼를 절단하여, 하나의 웨이퍼에서 칩 수를 두 배로 늘릴 것이다. 독일 벤처 캐피탈 투자자 MIG Fonds (주요 주주)와 합의된 매수 가격은 1억2400만 유로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CEO인 라인하드 플로스(Reinhard Ploss) 박사는 “이번 인수로 인피니언은 실리콘 카바이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다. 인피니언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박막 웨이퍼 기술 노하우는 코드 스프릿 기술로 이상적으로 강화된다. 또 콜드 스프릿 기술로 SiC 웨이퍼 수가 증가함으로써, 특히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드라이브 트레인에 SiC 제품 공급을 가속화 될 것이다.” 고 말했다. Siltectra는 2010 년에 설립됐으며 50 개 이상의 특허 제품군으로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일반적인 쏘잉(sawing) 기술에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자사의 파워바이리니어(Power by Linear) µModule 레귤레이터 제품군을 확장하는 LTM4700 스텝다운 DC/DC 전력 레귤레이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LTM4700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설의 냉각 요건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효율 성능을 제공한다. 듀얼 50A 또는 싱글 100A 로 구성이 가능한 이 새로운 µModule 레귤레이터는 혁신적인 패키지 기술을 통해 시스템 크기와 냉각 비용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서버 밀도는 높이고 데이터센터의 처리능력과 연산성능은 향상시킨다. LTM4700 µModule는 온보드 메모리, 데이터 변환 회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고집적 컴포넌트-온-패키지 설계에 통합하고 있어 크기가 경쟁 디바이스의 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신제품은 클라우드 컴퓨팅, 고속 컴퓨팅 및 광학 네트워크 시스템, 통신 인프라, PCIe 보드를 비롯하여 의료용, 산업용, 계측장비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ADI의 크리스 만(Chris Mann) 전력제품 담당 부사장은 “효율적인 냉각은 모든 데이터센터가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자사 5G 필드 측정 솔루션을 사용해 노키아 라이브 테스트 네트워크의 5G 커버리지 검증을 위한 협업을 발표했다. 통신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노키아는 필드에서 5G NR(New Radio) 파형의 전파 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툴로서, 그리고 sub-6GHz 와 mmWave 주파수 범위에서 실내외 커버리지 검증을 목적으로 키사이트의 Nemo Outdoor 필드 테스트 솔루션, 필드폭스 휴대형 스펙트럼 분석기 및 Nemo Analyze를 채택했다. 노키아가 네트워크 분야에서 표준이 되는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하고 5G 네트워크의 품질을 검증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키아 클라우드 개발 서비스 책임자인 Erkka Ala-Tauriala는 “5G NR은 massive MIMO 및 빔 포밍 기능을 활용하며, 필드 환경에서 광범위한 테스트를 해야 한다”며, “키사이트 5G 필드 측정 솔루션은 필드 검증팀이 네트워크를 전개하기 전에 성능을 검증하고 사전에 적절한 기능을 시험할 수 있다. mmWave 및 sub-6GHz 주파수 범위를 모두 측정할 수 있는 단일 휴대용 솔루션을 통해 실내 및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실리콘랩스(Silicon Labs)와 디지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의 LTE-M 확장 키트를 업계 최초로 공급한다. 셀룰러 IoT(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확장 키트로, 초저 전력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갖춰 끊기지 않고 클라우드에 연결된다. 마우저가 독점 공급하는 실리콘랩스의 LTE-M 확장 키트는 Silicon Labs EXP 보드와 EFM32 Giant Gecko 11 스타터 키트(별도 판매)로 구성된다. EXP 보드에는 미리 인증 받은 Digi XBee3 LTE-M 모뎀 내장 모듈이 포함돼 클라우드에 대해 LPWAN(저전력 광역 통신망)으로 연결된다. EXP 보드는 모든 Digi XBee 스루홀 모듈과 호환되므로 Zigbee, Wi-Fi, 3G, LTE 셀룰러 등 다양한 무선 연결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Giant Gecko 11 마이크로컨트롤러는 Gecko 마이크로컨트롤러 전체 제품군, 무선 Gecko SoC(시스템 온 칩), 미리 인증 받은 모듈과 코드 호환이 된다. 엔지니어는 간편하게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표준 Digi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빠르게 진화하는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확대를 발표했다. 신제품 ‘울트라스타 DC ME200 메모리 익스텐션 드라이브(Ultrastar DC ME200 Memory Extension Drive, 이하 ‘울트라스타 메모리 드라이브’)’는 웨스턴디지털이 최초로 선보이는 메모리 드라이브로, 오늘날 실시간 분석 또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인메모리 시스템의 용량 및 성능 할당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아시시 나드카니(Ashish Nadkarni) IDC 그룹 부사장은 “오늘날 한층 빠른 분석, 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서비스, 고성능 컴퓨팅(High-performance computing, 이하 ‘HPC’) 등의 요구사항으로 인해 헬스케어, 통신, IT, 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메모리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웨스턴디지털의 울트라스타 메모리 드라이브는 확장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인메모리 용량 확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2세대 10나노급(1y) 미세공정을 적용한 8Gbit(기가비트) DDR4 D램을 개발했다. 2세대 제품은 1세대(1x)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으며, 전력 소비도 15% 이상 감축해 높은 수준의 전력 효율도 갖췄다. 데이터 전송 속도 또한 DDR4 규격이 지원하는 최고 속도인 3200Mbps까지 안정적인 구현이 가능하다. 이 제품에는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을 위해 ‘4Phase Clocking’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데이터 전송 시 주고받는 신호를 기존대비 2배로 늘려 제품의 동작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요금 정산소를 늘려 차량의 통행을 원활히 하는 것과 같다. SK하이닉스는 전력소비를 줄이고 데이터 오류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독자적인 ‘센스 앰프(Sense Amp) 제어 기술’도 도입했다. 이는 D램 셀에 작은 전하 형태로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를 감지하고 증폭시켜 외부로 전달하는 ‘센스 앰프’의 성능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D램에서는 이처럼 ‘센스 앰프’의 역할이 중요한데,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트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최신 고성능, 멀티 코어, 멀티 인터페이스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해 보다 안전하고 유연하며 미래 지향적인 커넥티드 카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에서 중요한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바디, 섀시, 인포테인먼트 기능들이 점차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면서, 수정 및 옵션 팩과 같은 업데이트를 OTA(Over-the-Air)를 통해 안전하게 제공하는 것이 비용 효율성 및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첨단 보안 기능과 풍부한 온칩 코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ST의 최신 자동차용 코러스(Chorus)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주요 OTA 업데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업계에서 몇 안되는 게이트웨이/도메인 컨트롤러 칩에 속한다. 이번에 자동차용 MCU 제품군인 코러스 시리즈에 추가된 ST의 SPC58 H 라인은 고성능 프로세서 코어 3개와 1.2메가 바이트 이상의 RAM 및 강력한 온칩 주변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차량용 전자장치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다. 두 개의 독립적인 이더넷 포트는 차량 전반에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SO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하프 브리지 650V EiceDRIVER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ED2304S06F는 네거티브 VS 트랜션트 내성이 뛰어나고, 부트스트랩 다이오드를 모노리딕 방식으로 통합했으며, 래치업 내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고주파 스위칭을 결합하여 시스템 견고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크기를 소형화하고 BOM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는 대형 및 소형 가전기기, 저전력 드라이브, 1kW 미만의 범용 인버터형 모터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EiceDRIVER 2ED 제품은 각각 360mA, 700mA의 소싱 및 싱크 전류를 지원하며, 전달 지연시간은 310ns 및 300ns이다. 최대 650V 정격의 IGBT 및 MOSFET 스위치와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또한 내장된 부트스트랩 다이오드는 36옴의 정격 온저항에서 매우 빠른 역회복 특성을 제공한다. -100V 의 반복적인 펄스에 대한 네거티브 트랜션트 내성은 매우 강건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터 동작을 보장한다. 또한 보호기능으로서 상하측 전원에 대한 독립적인 저전압 록아웃(UVLO)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 기술 기반 C-V2X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등에 장착 가능한 모듈 단계까지 기술 완성도를 높인 것은 국내 기업 중 LG이노텍이 최초다. C-V2X란 ‘셀룰러-차량·사물통신(Cellular Vehicle-to-Everything)’의 약자로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차량·보행자·인프라 간에 교통 및 도로 상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C-V2X의 통신 기능을 하는 핵심부품이 C-V2X 모듈이다. C-V2X는 카메라, 레이다 등 차량 센서에 의존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기존 자율주행차의 한계를 극복할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다른 차량 및 도로 인프라 등과의 통신으로 사각지대 돌발 상황까지 인지할 수 있어서다. ▲LG이노텍이 개발한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 기술 기반의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모듈 ■ 최신 칩셋 적용, 국제 기술표준 준수, 초슬림화 이번 LG이노텍의 C-V2X 모듈 개발로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은 차세대 통신 플랫폼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 모듈을
[첨단 헬로티] 전자 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함께 수상 경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제너레이션 로봇’(Generation Robot)의 마지막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혁신적인 가정용 로봇 벡터(Vector)를 만든 안키(Anki)의 공동 창립자 마크 팔라투치(Mark Palatucci) 박사를 만난다. 정지된 상태에서 음성으로 제어되는 기존 로봇과 달리 벡터는 완전 자동화된 로봇으로, 클라우드에 연결되어 항상 전원 온 상태를 유지한다. 최신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습관과 버릇을 학습하는 반려 로봇이다.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는 생산 시설, 서비스 산업,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새롭게 확장된 디지털 입력 집적회로(IC)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MAX22192’가 추가 통합돼 크기·전력·성능 조건과 같은 인더스트리 4.0 관련 과제를 해결한다. 제조업이 점차 자동화되면서 실시간 의사 결정과 피드백 루프(Feedback-loop) 메커니즘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지능형 인더스트리 4.0 시스템은 온·오프 상태 신호를 받기 위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내부에 디지털 입력 IC가 필요하다. 따라서 디지털 입력 IC는 제조 환경 전반적으로 용이한 통합을 위해 소형화, 고성능, 견고성 요건을 갖춰야 한다. 맥심의 IEC61131-2-컴플라이언트(compliant) 디지털 입력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는 업계 최소형 솔루션으로 풋프린트가 경쟁 솔루션 대비 절반 크기 밖에 되지 않는다. 초소형 풋프린트의 PLC에 강력한 기능이 추가돼 적응형(adaptive) 제조를 강화하고 경쟁 솔루션보다 6배 빠른 속도로 디지털 입력을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군에는 별도의 절연 전력 공급 없이도 기생
[첨단 헬로티] 첨단 기술 FOUP의 총 제조 능력 30 % 증가 목표 반도체 특수화학물질 및 첨단 소재 솔루션의 선도업체인 인테그리스(Entegris)는 말레이시아 쿨림에 위치한 최첨단 청정 제조 시설을 확장 및 개장하기로 오늘 밝혔다. 미화 3000만 달러의 투자금이 유입된 이번 확장은 쿨림 시설의 생산량을 30% 증가시킬 예정이며, 이는 주요 반도체 업계의 꾸준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인테그리스 측은 밝혔다. 4차 산업 혁명은 IC 제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은 수많은 양의 칩을 필요로하며, 칩의 성능과 신뢰성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인테그리스 사장겸 CEO 베르트랑 로이(Bertrand Loy) 는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고객의 웨이퍼 취급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테그리스는 이와 같은 급격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쿨림 지역의 생산 능력과 제조 역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장비와 사출기 및 조립라인의 최신화를 통해 탁월하고 독보적인 제조 시설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 인테그리스의 첨단 소재 처리 사업부(Advanced Materials Handling Division) 빌 섀너(Bill Shan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새롭게 초소형 MEMS 클럭 생성기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제품은 하나의 보드에서 최대 3개의 크리스털 및 오실레이터를 대체할 수 있어 타이밍 부품이 차지하는 보드 공간을 최대 80% 가량 줄일 수 있다. DSC613 클럭 제품군은 저전력 및 고안정성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레조네이터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외부 크리스털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소형 IoT 및 휴대용 전자기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제품 개발자들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타이밍 디바이스는 이들 제품의 동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클럭 소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전자기기의 주파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부품을 필요로 하므로 보드 공간 및 전원이 소모되게 된다. DSC613 클럭은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개발 됐다. 오늘날 스마트 디바이스에 필요한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 개발자는 시스템 보드상에 컨트롤러 옆에 여러 개의 크리스털/오실레이터를 배치하거나, 레퍼런스 인풋용으로 외부 크리스털과 함께 클럭 생성기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전력 효율 및 정확도가 뛰어난 상시동작(Always-on) 3D 가속도 센서 및 3D 자이로스코프 SiP(System-in-Package) 솔루션인 LSM6DSO iNEMO 관성측정유닛(IMU: Inertial Measurement Unit)을 출시했다. 이 IMU는 임베디드 시스템 전체의 전력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두 가지 핵심 기능을 통해 시스템 레벨의 전력 효율을 향상시킨다. LSM6DSO는 다른 동급 센서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9킬로 바이트 FIFO를 탑재하고 있어서 시스템 프로세서의 대기모드를 더 연장하고, 데이터 요청은 줄일 수 있다. 또한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I2C에 MIPI I3C 직렬 인터페이스를 추가했다. 고속 MIPI I3C 인터페이스는 동적주소할당(dynamic address assignment)과 FIC(Follower-Initiated Communication)를 비롯해 I2C 보다 약 10배 빠른 통신 속도를 제공한다. LSM6DSO는 데이터를 더 빠르면서 덜 빈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술 기업 엔비디아가 11월 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8’에서 업계 최대 규모의 핸즈온 딥 러닝 실습교육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DLI)’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엔비디아의 DLI는 엔비디아 본사가 인증한 딥 러닝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개발자 및 IT 업계 종사자, 그리고 학생들에게 딥 러닝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및 툴을 무료로 제공하고 AI 및 딥 러닝 기술의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AI 연구와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내 AI 실무진과 개발자를 비롯해 약 400명이 참석한 이번 DLI는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 러닝 기초 ▲쿠다 C/C++을 이용한 가속 컴퓨팅 기초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위한 딥 러닝 기초 ▲자율주행차를 위한 딥 러닝 개념 등의 4개의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엔비디아 딥 러닝 플랫폼을 사용해 뉴럴 네트워크 기반의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