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델 테크놀로지스, 기술 변화를 기반으로 한 2019년 전망 발표, 개인과 기업, 산업 변화 예측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테크놀로지 트렌드 변화에 대한 2019년 전망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발표는 5G 네트워크, 머신 인텔리전스, 몰입형 컴퓨팅, AR/VR, 멀티 클라우드 등 2019년에 기업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을 바꿀 IT 주요 기술을 아우른다. 전망1. 5G 시대 개막으로 IoT, SDN, 엣지 컴퓨팅 발전 가속 2018년 12월 한국이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2019년에는 5G 사용이 본격화된다. 속도와 접근성 측면에서 데이터 시장을 완전히 뒤엎을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네트워크인 5G 서비스에 발맞춘 디바이스들이 2019년에 시장에 속속들이 출시되면서 5G 활용도는 크게 높아질 예정이다. 저지연(low-latency)과 고대역폭(high-bandwidth)을 자랑하는 5G 네트워크는 IoT(사물인터넷)의 확산과 함께, 2030년경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스마트 도시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에서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12월 3일(현지 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리스크-파이브(이하 ‘RISC-V’) 서밋’에서 웨스턴디지털의 자체 RISC-V 개발과 RISC-V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는 오픈 소스 혁신 세 가지를 공개했다. 마틴 핀크(Martin Fink) 웨스턴디지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오픈 소스 ‘RISC-V SweRV 코어(Core)’ ▲네트워크 상의 캐시 일관성(cache coherent) 메모리를 위한 개방형 표준 이니셔티브인 ‘옴니익스텐드(OmniXtend)’ ▲오픈 소스 기반의 RISC-V 명령 집합 시뮬레이터(instruction set simulator, 이하 ‘ISS’) ‘SweRV ISS’ 등의 공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을 통해 빅데이터 및 패스트 데이터(Fast Data) 환경을 위한 새로운 개방형 특수 목적 컴퓨팅 아키텍처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웨스턴디지털은 유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구축 등 RISC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12월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커넥트(); 2018 (Microsoft Connect(); 2018, 이하 커넥트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버리스 컴퓨팅 기술 등 최신 IT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자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혁신을 앞당기고 생산성 및 개방성을 확대하는 지원들이 대거 발표됐다. AI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개발 툴 공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 시대에 맞춰 AI를 활용해 모든 개발자들이 AI 개발자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커넥트 2018에서는 개발자들의 보다 혁신적이며 생산적인 개발을 돕는 애저 서비스와 다양한 개발자 툴이 공개됐다. - 애저 머신러닝 서비스 공식 출시: 개발자 및 데이터 과학자가 머신러닝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축, 학습, 배포를 가능케하는 머신러닝 서비스(Azure Machine Learning Service)가 공식 출시됐다. 한번의 클릭으로 빠르게 모델 선정 및 튜닝을 자동화하고 머신러닝용 데브옵스(DevOps)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파이썬 S
[첨단 헬로티] 대한민국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결과를 한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월 5일 개막해 7일까지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산업기술의 꿈, 당신의 미래’이란 주제로 스마트제조, 에너지 신산업, 수송기기, 스마트 전자, 바이오헬스 등 미래 신산업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고, R&D 30년 역사와 주요 성과를 보여주는 특별관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와 더불어 산·학·연 산업기술인 기술교류 행사와 국민 참여프로그램 등 17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전시장 입구 주요 컨퍼런스는 ▲2018 한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 ▲2018 대한민국 기술 사업화 대전 ▲글로벌 기술 협력 포럼 ▲융합 신제품 시험인증 브릿징 포럼 ▲2018 바이오·헬스산업 성과공유 및 기술정보 교류회 ▲에너지 기술 혁신 우수성과 기술·정보 교류회 ▲20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M8 및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하고 디버깅할 수 있는 차세대 프로브(Probe) STLINK-V3를 출시했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STLINK-V3 프로브는 대용량 스토리지 지원 및 다중 경로 브리지를 갖춘 가상 COM 포트와 3배 더 빠른 쓰기 성능을 지원하면서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현장에서 디바이스를 쉽게 재프로그래밍하게 해준다고 ST 측은 전했다. STLINK-V3는 일반적인 JTAG/SWD(Serial-Wire Debug) 및 SWIM(Single-Wire Interface Module) 연결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VCP(Virtual COM Port) 및 다중 경로 브리지를 통해 마이크로컨트롤러 UART, I2C, SPI, 또는 CAN 인터페이스나 GPIO를 통해 통신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사용자 정의 제어 명령을 사용하여 테스트를 편리하게 자동화할 수 있으며, 호스트 PC에서 런타임 데이터를 관찰하거나 STLINK-V3를 통해 부트로더로 디바이스를 프로그래밍하고 제품의 유지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최신 시리즈 ‘모든 것의 IoT’(All Things IoT)의 일환으로 홈오토메이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자책을 발행했다. 시리즈의 전자책 3권 중 첫 번째 전자책에서 마우저의 전문가들은 가정, 사무실, 산업을 자동화하며 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있는 IoT(사물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공학 기술을 살펴본다.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의 모범 사례, 지능형 빌딩, 단거리 통신 기술 비교 같은 소재를 다뤘다. 모든 것의 IoT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 맥심(Maxim Integrated), 무라타(Murata),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마우저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선임 부사장은 “우리는 가정, 차량, 직장에서 IoT의 광범위한 영향을 이미 목격하고 있다."라며, “이번 모든 것의 IoT 시리즈의 첫 번째 전자책에서 마우저의 전문가들은 가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자회사인 마이크로세미 코퍼레이션(Microsemi Corporation)을 통해 최저 소비전력을 갖는 미드레인지 폴라파이어(PolarFire) FPGA 제품군을 저작권료 없는 개방형 리스크-파이브(RISC-V) ISA(Instruction Set Architecture) 기반 마이크로프로세서 서브시스템과 결합한 새로운 클래스의 SoC FPGA 아키텍처를 출시했다. 이로써 자사의 Mi-V 에코시스템을 한층 더 확장했다. 5G,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의 융합이 컴퓨팅을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에 임베디드 개발자들에게는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의 풍부한 기능들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전력 및 온도 제한적인 설계환경에서 결정론적 시스템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하며, 동시에 핵심적인 보안 및 신뢰성 요건들도 마찬가지다. 재구성 가능한 하드웨어와 리눅스 지원 처리능력을 하나의 칩에 결합시킨 전통적인 SoC(System-on-chip)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s)는 커스터마이징에 적합한 디바이스를 제공하지만, 높은 소비전력, 검증된 보안 및 신뢰성의 부재, 유연성이 낮고 값비싼
[첨단 헬로티] 반도체 전문 기업 KEC가 지난 11월 말 중국의 대표 파운드리 업체인 CSMC와 차세대 전력반도체 IGBT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EC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IGBT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5대 파운드리 업체 중 하나인 CSMC와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최신 제조기술에 기반한 생산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KEC, CSMC 계약 체결식 KEC는 2008년 처음 IGBT를 양산한 이후 최근 독자적인 Trench Gate Field-Stop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역전도 IGBT 출시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 가전시장뿐 아니라 산업용, 전장용 시장에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KEC는 CSMC의 파운드리를 통해 IH(Induction Heating), Inverter MWO, PFC(드라이브 전력 컨버터의 포트흐름제어) 등 민생용 IGBT 부터 서보모터, UPS(무정전 전원장치), IPM(지능형 전력모듈) 용 등 산업용 전력반도체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향후 자동차 및 전력 용 EV Charger, ES
[첨단 헬로티] 인텔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HOOBOX 로보틱스의 ‘윌리 7 키트 (Wheelie 7 kit)’를 통해 사람들은 단순한 얼굴 표정으로 전동 휠체어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는 사지마비 환자,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환자, 노인들을 포함한 60명 이상의 사람들이 윌리 7을 사용하고 있다. 애나 베스키(Anna Bethke) 인텔 ‘사회를 위한 AI (AI for Social Good)’ 총괄은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술이 장애인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그들에게 이동성과 제어력을 되찾게 해주는지 생각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HOOBOX Robotics의 윌리 7 키트는 AI를 활용해 이동이 제한된 사람들이 자연스러운 얼굴의 움직임을 통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좋은 예시이다”라고 밝혔다. 윌리 7의 작동 방법: 윌리 7 키트 설치는 7분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사용자는 윌리 7 키트를 통해 10가지 다른 표정을 선택하여 앞으로 이동, 방향 전환 및 정지 등의 전동 휠체어 제어를 할 수 있다. 윌리 7은 신체에 부착하는 센서 대신 휠체어에 장착된 3D 인
[첨단 헬로티] ABB 가 추가적으로 여수에 신규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 ABB는 서울, 천안, 부산을 주요 거점으로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대구, 울산, 거제에 지역 사무소를 운영해 왔다. 금번 여수 사무실 개소는 여수 및 인근 지역에 보다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B 여수 사무실에서는 배전반, 제어 시스템, 인버터, 모터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ABB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상주하여 긴급 지원 및 빠른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ABB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시셍 리(SweeSeng Lee)는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상주하여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또한, 210개가 넘는 ABB 디지털 솔루션 ABB Ability를 통해, 노후 설비에 대한 보완 및 개선을 포함하여 공장 증·신설 시 고객의 어떤 니즈에 대해서도 명확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ABB 여수 사무실 모습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비즈니스 강화는 ABB가 집중하고 있는 부문이다. 실제로 2017년 실적 기준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데이터센터의 최대 현안인 트래픽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광스위칭(PSON)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데이터센터는 과도한 트래픽과 전력소모, 네트워크 지연, 확장의 한계성 등으로 투자대비 수익의 정체기를 맞아왔다. ETRI는 그동안 데이터센터에서 주로 사용하던 전기스위치가 성능을 높이는데 물리적 한계에 다다름에 따라 이를 보완해 사용이 가능한 광스위칭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 소비는 30% 줄이고 네트워크 지연시간은 10배 향상시켰다. 연구진이 개발에 성공한 광스위치는 빛(光)으로 스위칭을 하는 시스템이다. 실용화측면에서 실현 가능한 수동형 광스위치(AWGR)라고 설명했다. 원리는 간단하다. 그동안 전기스위치가 전기신호로 온·오프 전환을 했다면 광스위치는 빛의 파장을 사용해 스위칭을 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더 이상 전기도 필요 없고 발열문제도 해소된다고 밝혔다. 본 기술은 다단구조의 전기스위치로 복잡하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광스위치로 변환하여 1단구조로 단순화 시킬 수 있다. 빛의 속도로 휙 지나가며 빠른 시간 내에 스위칭이 되는 것이다. 또한 빛의 파장을 변경하는데 소요되는
[첨단 헬로티]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반도체 기업 수출 적신호 반도체 시장에서 특허 소송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다. 반도체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칩을 만들고, 라이센스 수익으로 매출을 올리는 산업이기 때문에 수익은 특허 보유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 특히 최근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등 4차 산업혁명은 반도체로 인해 기술 진보가 이뤄지기 때문에 반도체가 가지는 산업적 가치는 매우 높다. 올해 반도체 업체간의 기술 특허 전쟁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고조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 마이크론 VS 중국 푸젠진화·대만 UMC 2017년 12월 초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대만 반도체 기업 UMC와 중국 반도체 기업 푸젠진화반도체(JHICC)가 D램(DRAM) 반도체 특허와 영업 비밀을 복제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미국 노스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마이크론은 전직 직원 두 명이 영업비밀인 D램 기술을 USB 드라이브에 무단 복제해 대만 UMC 측 관계자에 건넨 것으로 주장했다. UMC는 협업이 예정된 중국 JHICC와 관련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UM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는 데스크톱 GPU로 인공지능(AI) 연구와 데이터 과학, 창의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획기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타이탄(TITAN) RTX를 발표했다. T-Rex로 불리우는 엔비디아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의 타이탄 RTX는 130 테라플롭(Teraflops)에 달하는 딥 러닝 성능과 11 기가레이(GigaRays) 규모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을 제공한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튜링은 엔비디아가 10년만에 이룬 최대의 기술 진보로, 셰이더, 레이 트레이싱, 딥 러닝을 융합해 GPU를 재 창조한 것”이라며, “T-Rex의 출시로 개발자, 과학자 및 콘텐츠 제작자 등 가장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가진 전세계 수백 만의 PC 사용자들도 튜링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궁극적 PC GPU 2006년 쿠다(CUDA) GPU 출시 이래 가장 큰 도약이자, 1만여년의 엔지니어링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튜링은 레이 트레이싱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RT 코어와 AI 교육 및 추론을 위한 새로운 다중정밀 텐서(Tensor) 코어를 특징으로 한다. 이 두
[첨단 헬로티] 코리아시스컴(Syscom Korea)이 공급하는 스마트 솔더 자동공급기 ‘솔더맨’은 스크린 프린터(Screen Printer)에 부착해 스크린 프린터의 메탈 마스크(Metal Mask) 위에 적정량의 솔더 페이스트(Solder Paste)를 자동으로 공급해 주는 시스템이다. 생산라인에서는 PCB를 인쇄 할 때 통상적으로 많은 양의 솔더 페이스트를 한꺼번에 부어 놓고 장시간 인쇄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솔더 페이스트 양이 감소하게 된다. 메탈 마스크위의 솔더 페이스트 양이 많고 적음에 따라 인쇄 품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솔더 페이스트의 장시간 공기중 노출로 인해 물성의 변화를 가져 올 수도 있다. 이 때 ‘솔더맨’을 사용하면 스크린 프린터는 항상 최적의 솔터 페이스트 양을 유지 할 수 있고, 물성의 변화도 적어짐으로 항상 일정한 양질의 인쇄 품질을 유지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최근 전자생산제품의 소형화, 박형화, 고기능화에 따른 0402 사이즈, 0201 사이즈 등 Chip과 PCB 패턴의 미세화로 인쇄의 고정밀성에 시장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솔더맨의 활용도가 높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전자부품 라이브러리 솔루션 기업인 SamacSys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일렉트로니카 2018(Electronica 2018)에서 발표한 새로운 파트너십에 따라 마우저는 소비자에게 110만 종 이상의 부품에 대해 PCB 설치 면적, 회로 기호, 3D 모델 등의 다양한 설계 자료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우저와 SamacSys가 제공하는 설계 자료는 케이던스(Cadence), 알티움(Altium) 등 공학용 주요 CAD 시스템 및 그 밖에 다른 프로그램들과 매끄럽게 연동된다. 전세계의 마우저 이용자는여러 제조사의 제품들로 구성되는 수백만 종의 마우저 공급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마우저가 소개하는 신제품을 SamacSys가 모두 지원하므로, 엔지니어들은 최신 부품의 PCB 설치 면적, 회로 기호, 3D 모델 등의 최신 고급 라이브러리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우저의 헤인 슈메이트(Hayne Shumate) 인터넷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SamacSys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부품뿐 아니라 새로운 첨단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