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NXP반도체(NXP Semiconductors)는 지능형 시스템용 프로세서 분야의 선도 업체인 칼레이(Kalray)와 새로운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양사는 NXP가 보유한 확장 가능한 ADAS 및 중앙 컴퓨팅용 기능 안전 제품 포트폴리오와 칼레이의 고성능 지능형 MPPA(Massively Parallel Processor Array) 프로세서를 통합한 안전한 자율 주행용 플랫폼을 출시한다. 새로운 플랫폼은 성능과 안전, 레벨 2, 레벨 3 주행에 대한 단기적 시장 수요 뿐만 아니라, 레벨 4, 레벨 5 자율 주행에 대한 장기적 수요까지 처리할 수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차 개발 분야에서 현재 진행 중인 파일럿과 실험용 제품에서 나타나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자율주행 생태계는 자율 주행차량의 안전과 관련된 기술적 난제와 우려를 마주한 상태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자율 주행의 미래를 학수고대 하는 한편, 차량 안전성에 대해서는 깊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토타입과 실험 차량 등에서 발생한 심각한 사고는 이러한 인식을 강화시켜 왔다. 따라서 기술
[첨단 헬로티] 전자장치 시스템은 점점 더 소형 경량화 하는 추세다. 자동차의 전기화가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컨설팅 회사인 PwC에 따르면, 2024년에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순수 전기차가 전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자동차의 전기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다양한 전자장치 및 시스템들 간 절연 필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400V dc 배터리 스택을 장착한 전기차가 일반화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 측면에서 더욱 그렇다. 자료: BMW 전자장치에서 절연 수요 증가 차세대 절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절연을 위해서는 복잡한 아키텍처와 프로세스가 필요해 그만큼 민첩성과 유연성이 떨어지고 설계 변경을 하기도 쉽지 않다.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치열해짐에 따라 기업 입장에서는 제품 출시시간(TTM)과 투자회수(ROI)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는 개발팀이 실수 없이 촉박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설계 및 개발 자원은 한정적이고 충분한 경험을 쌓은 인력은 부족하다. ROI를 극대화하려면 반복 작업을 최소화해야 하며, 치열한 경쟁에서 치고 나가기 위해서는 제품 차별화를 위해 끊임
[첨단 헬로티] 중소형 POLED, 근본적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폴더블 등 미래 제품 준비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OLED 대세화’를 선포하며 OLED 사업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2018년 290만대였던 OLED 판매량을 올해 400만대까지 확대하고, 2021년에는 1000만대 이상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19’ 개막을 하루 앞둔 1월 7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부사장, 전략/마케팅그룹장 송영권 전무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9년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상범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쟁심화에 따른 공급과잉과 막대한 투자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형 OLED 사업이 흑자전환 되었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어 하반기에는 많이 회복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투자해 OLED대세화를 앞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 8000억원의 2018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의 65조 4600억원 대비 9.87%, 전년동기의 65조 9800억원 대비 10.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의 17조 5700억원 대비 38.53%, 전년동기의 15조 1500억원 대비 28.71%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43.51조원, 영업이익 58조 8900억원의 실적이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의 239조 5800억원 대비 1.64%, 영업이익은 전년의 53조 6500억원 대비 9.77%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갈바닉 절연 8채널 하이사이드(High-Side) 스마트 파워 스위치 ISO8200AQ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채널당 온도 과부하 신호처리 및 여러 디바이스의 효율적인 데이지체인(Daisy-Chain)을 모두 지원하는 20MHz SPI 포트를 갖추고 있어 진단 및 시스템 관리를 향상시킨다. 파워굿(Power-Good) 출력은 프로세스 측 전원공급 장치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해준다. 이 디바이스는 ST의 갈바닉 절연 하이-사이드 스위치 제품군에 포함되며, 기존의 공장 자동화나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스마트 공장 시나리오에 적용되는 수치 제어 머신을 비롯해 산업용 PLC, PC 또는 주변장치와 같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최상의 안전성과 견고성을 제공한다. 2500Vrms의 통합 갈바닉 절연은 탁월한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공간을 절감하게 해주며, 범용 절연을 위해 추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ISO8200AQ는 데이지 체인을 지원하는 SPI 포트를 제공하므로 하나의 호스트로 여러 스위치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게 된다. 파워굿 출력
[첨단 헬로티] 센서 솔루션 기업인 ams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인 Face++ 는 OEM 및 시스템통합(SI) 회사들의 얼굴 인식 등 3D 광학 센싱 기술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제조회사들은 얼굴 인식, 얼굴 인식 결제, 애니모지(Animoji) 생성,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탁월한 시스템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ams와 Face++가 공동개발한 3D 광학 센싱 솔루션은 적외선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얼굴 같은 실제 사물의 외관을 매핑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 솔루션은 보안 및 인증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엄청난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예컨대 3D 광학 센싱은 휴대전화기에 얼굴 인식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자가 단말기 잠금 기능 해제 및 결제 기능을 위해 PIN 코드와 지문 인식을 쉽고 안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 ams와 Face++는 ams 3D 광학 센싱 시스템과 Face++ 소프트웨어 기술의 상호 간 최적화를 보장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제품 제조사들에게 시스템 레벨의 기술 지원을 공동으로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첨단 헬로티]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신규 공개된 3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Qualcomm Snapdragon Automotive) 콕핏(Cockpit) 플랫폼이 ▲퍼포먼스(Performance) ▲프리미어(Premiere) ▲파라마운트(Paramount)의 세분화된 등급(Tier)으로 각각 Low tier, Mid-tie, Super Computing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규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은 전방위 호환 가능한 모듈 아키텍처로 설계돼 완성차 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업계 최초 호환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으로 고난도 컴퓨팅과 인텔리전스를 탑재, 직관적인 AI 경험을 통한 차량 내 가상화 보조 기능, 차량과 운전자 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상황별 안전 사용법 제공 등 차세대 차량에 걸맞는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한층 발전된 내비게이션 솔루션과 함께 몰입형 오디오 및 풍부한 비디오 경험을 지원할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새로운 차원의 차량 내 경험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3세대 스냅드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CES 2019 참가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선보여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이제 4K를 넘어 8K TV 시대를 앞두며 기술이 진화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참가해 8K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기술 경쟁에 나선다. 삼성은 ‘마이크로 LED(Micro LED)’를, LG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75형 첫 공개 “올해는 마이크로 LED 사업의 원년이 될 것” 삼성전자는 1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Samsung First Look 2019)' 행사를 개최해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AI 시대의 스크린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브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AI·5G를 기반으로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하에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켜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마련하고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커넥티드 솔루션(Connected Solution)’과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전시관 입구에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로 구성된 파사드가 설치돼 첨단 기술이 만들어가 가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삼성전자의 전략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영상을 보여 준다.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통해 연결된 각 기기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Tailored to your daily life), 사용자의 일상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첨단 헬로티] AMD는 1월 9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9에서 올 한 해를 이끌어갈 자사의 모바일 포트폴리오 중 첫 번째 제품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제품은 ▲2세대 라이젠(Ryzen) 3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젠(Zen) 코어 기반 AMD 애슬론(Athlon) 3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7세대 AMD A-시리즈 프로세서로, 울트라씬, 게이밍 노트북은 물론 메인스트림급 노트북, 크롬북(Chromebook)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AMD는 올해 1분기부터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Radeon Software Adrenalin) 소프트웨어를 통해 라데온 그래픽이 탑재된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게이머, 콘텐츠 제작자 및 PC 마니아에게 최신 라데온 GPU 기능 및 게임 최적화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AMD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총괄 매니저 사에이드 모쉬케라니(Saeid Moshkelani) 부사장은 “AMD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포트폴리오는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모바일 PC에 부합하도록 일상에서는 물론, 높은 컴퓨팅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 환경에서도 탁월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여,
[첨단 헬로티]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과 같은 제3의 플랫폼의 성장으로 인한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서버 시장은 기존과 다른 형태의 컴퓨팅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다. 서버 가상화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강력한 컴퓨팅 용량과 스토리징 기능이 요구되고 있고, 기존 랙서버 보다는 성능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블레이드 혹은 멀티 노드 등의 모듈러 서버의 역량도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모듈러 서버는 다자간 자원의 효율적인 공유와 민첩한 서버 관리를 지원해준다. 또 최근 저전력 친환경 데이터센터에 인증이 강화되면서 최소의 상면적에서 최대의 효율을 제공할 수 있는 고집적 서버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는 추세다. 유닉스 vs x86 vs U2L 현재 서버 시장은 크게 x86 서버 시장과 유닉스(Unix) 서버를 포함한 비(Non)-x86 시장으로 나뉜다. 먼저, 유닉스 서버란 유닉스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서버를 말하며 ‘안전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현재 유닉스 서버는 IBM, HPE, 오라클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1990년대까지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IT 인프라의 핵심 시스템으로 활용됐다. x86 서버는 &lsq
[첨단 헬로티] 서버 시장은 새로운 플랫폼이 매출을 주도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서버 시장에서 공급 업체의 매출은 2018년 2분기 동안 225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43.7%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전세계 서버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5% 증가한 290만 대를 기록했다. 전체 서버 시장의 분기별 매출은 4분기 연속 성장을 보이고 있고, 지난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기록적인 수요 성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서버 종류별로 살펴보면 볼륨 서버 매출은 42.7% 증가한 184억 달러를 기록했고, 미드 레인지 서버 매출은 63% 성장한 2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하이엔드 시스템은 30.4% 증가한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여전히 x86 서버가 압도적인 점유율 기록하고 있다. 2018년 2분기 x86 서버 수요는 18.1% 증가한 205억 달러를 기록했고, 비-x86 서버는 전년 대비 39.8% 증가한 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산자이 메드비츠(Sanjay Medvitz) IDC의 서버 및 스토리지 수석 연구원은 “전세계 서버 재구입 사이클과 클라우
[첨단 헬로티] 2018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 4767억 달러 기록 … 메모리, 2018년 전체 반도체 매출의 34.8% 차지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8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2017년 대비 13.4% 성장한 476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메모리가 전체 반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7년 31%에서 2018년 34.8%로 증가하면서, 최대 반도체 부문으로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인 앤드류 노우드(Andrew Norwood)는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는 D램 시장의 호조로 세계 1위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며, “2017년의 성장세가 2018년에도 이어졌으나, 2018년 총 메모리 매출은 2017년 증가율의 절반에 그쳤다. 2018년 하반기에부터 메모리 시장의 침체가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위 25개 반도체 공급업체들의 2018년 합산 매출은 16.3%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시장의 79.3%를 차지한다. 3.6%의 미미한 매출 증가에
[첨단 헬로티] 백운달 실리콘랩스 코리아 사장 미국 반도체 기업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사물인터넷(IoT), 인터넷 인프라, 산업 자동화, 컨수머 및 자동차 시장을 위한 실리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실리콘랩스 엔지니어링 팀은 성능, 에너지 절약, 커넥티비티, 단순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백운달 실리콘랩스 코리아 사장을 만나 2018년 성과와 2019년의 계획, 그리고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백운달 실리콘랩스 코리아 사장 Q. 2018년 글로벌·국내 시장에서 실리콘랩스의 성과 어떠했나? 실리콘랩스에게 2018년은 중요한 해였다. 우리는 2018년 3분기까지 기록적인 재무 성과를 냈다. 특히 IoT 및 인프라용 제품군은 계속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들은 현재 실리콘랩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80%에 이른다. 우리의 IoT 제품들은 스마트 홈과 다양한 산업용 시장에서 굳건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용 IoT 매출은 지난 10분기 동안 두 배 이상 늘었는데, 여기에는 계량, 조명, 산업 자동화를 포함한 핵심 영역에서의 성장세가 반영돼 있다. 실리콘랩스의
[첨단 헬로티] 에이수스 코리아는 새로운 와이파이 규격인 802.11ax에 대응하는 RT-AX88U Wi-Fi 공유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US RT-AX88U는 Wi-Fi 속도와 네트워크 용량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신기술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최신 802.11ax Wi-Fi 표준을 지원해 가정에서 최첨단 네트워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최신 Wi-Fi 기술 이외에도 RT-AX88U는 강력한 64비트 1.8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했으며, 2개의 USB 포트와 8개의 기가비트 LAN 포트를 포함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wtfast의 인증을 받은 Adaptive QoS 및 GPN(Gamers Private Network)을 포함한 강력한 내장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어 게임PC와 게임 서버 사이의 최소 경로를 찾아 응답시간과 패킷 손실을 최소화하여 부드러운 온라인 게임이 가능하다. ASUS AiMesh 지원을 통해 사용자는 지원되는 다른 AiMesh 라우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메쉬 Wi-Fi 시스템을 만들 수 있어 매끄러운 로밍과 동기화는 물론 중앙 제어 기능을 통해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