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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소프트웨어 신제품 ‘윈드리버 스튜디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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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윈드리버는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Wind River Studi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


윈드리버 스튜디오의 첫 번째 릴리즈는 단일 창에서 지능형 5G 분산 엣지 클라우드를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배치,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빈 달라스(Kevin Dallas) 윈드리버 CEO는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유일하게 한 환경에서 제품 수명 주기 전체에 걸쳐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생산성, 민첩성, 타임투마켓 속도를 향상할 수 있으며,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시스템 레벨 보안, 5G, AI/ML 등의 최신 기술과 원활하게 통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2022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생성 데이터의 50% 이상이 기존 데이터 센터 또는 클라우드 외부에서 생성 및 처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 많은 컴퓨팅 워크로드가 데이터 센터에서 멀어짐에 따라 컴퓨팅 모델은 이제 지능형 클라우드 및 지능형 엣지 모델로 진화하고 있으며, 지연 시간이 짧은 컴퓨팅 모델은 대부분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에서 수행되는 상황이라고 윈드리버는 밝혔다.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은 항공우주, 국방, 통신, 산업, 자동차, 의료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제공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엣지 클라우드, 5G, AI/ML, 실시간 성능, 보안, 안전 및 신뢰성과 관련해 다양한 요구 사항들이 필요하다.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증강현실 등 시스템에서 첨단 자동화 및 자율 시나리오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피드백 루프를 통해 실시간 기계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이자 분석 기능을 갖춘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요구 사항, 즉 물리적으로 분산된 초저지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의 구축 및 관리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기술 혁신 리더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기술에 투자해 소프트웨어 속도를 높이고, 개발 민첩성, 애플리케이션 확장성, 탄력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기술 부채를 줄여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Kubernetes)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구축의 기반으로 자리잡아 감에 따라, 2022년까지 전세계 조직들의 75% 이상이 운영 환경에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현재 30% 미만인 수준 대비 많이 증가한 수치다.


윈드리버는 통신 사업자들이 출시가 완료된 윈드리버 스튜디오를 통해 물리적으로 분산된 초저지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의 배포와 관리에 관련된 도전과제들을 단일 창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및 컨테이너 기반 아키텍처로 분산된 엣지 네트워크를 규모에 맞게 배포 및 관리 ▲분산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관리 및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한 통합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및 보고 툴이 포함된 네트워크 분석 기술 제공 ▲코어-투-엣지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한 분산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 및 자동화로 컨테이너, 네트워크 요소, 엣지 디바이스 관리 지원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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