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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코로나19 피해 대응하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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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여러 나라로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국내 금형 및 제조기업의 기업 경영 간접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에 정부가 시행 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이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에 정부가 시행 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금형조합은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수출입 및 인력 등의 부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경영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조합원사를 독려했다. 


이와 더불어 금형조합은 코로나19 관련 기업애로를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원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코로나19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다. 


▲중소벤처기업부 '자금·보증 등 경영안정자금 지원 :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중소기업진흥공단), 보증 1050억 원(기술보증기금)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신종 CV 피해기업을 위한 불가항력사실증명서 발급' :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물류 등과 관련해 국제무역과 도급계약 이행이 어려운 기업들에 '불가항력사실증명서' 발급 지원


신청은 CCPIT 상사인증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련 제출서류 항목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코로나19 피해기업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 코로나19로 인해 조업(부분조업)중단이 지속되는 경우 생산액·매출액 15% 감소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로 인정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신청기간은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며, 지원조건은 전체 근로시간의 20% 이상을 초과해 휴업을 실시하거나 1개월 이상 휴직을 실시하는 경우에 한한다. 


▲KOTRA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체공급처 발굴 및 애로해소 지원' : 대체공급처 발굴 지원, 대체바이어 발굴 지원, 중국 거래처 상담 대행 지원 총 세 가지로 나뉜다. 


대체공급처 발굴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부품 및 원부자재 공급 애로를 겪는 기업이며, 해당 기업에는 해외 시장조사 및 해외 비즈니스 출장 지원이 조치된다. 


대체바이어 발굴 지원 대상은 중국 바이어에게 선적이 예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물품이 중단돼 해당 제고 물품을 제3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해당 기업 역시 해외 시장조사 및 해외 비즈니스 출장 지원이 조치된다. 


중국 거래처 상담 대행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출장이 취소되거나 바이어 연락두절 등 애로로 중국 거래처 교신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중국지역 무역관을 통한 국내기업 거래처 상담대행 및 교신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수입 원부자재의 공동구매 지원 사업' :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등으로부터 조달이 곤란한 수입 원부자재를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를 활용해 전문무역상사를 거쳐 공동구매 지원


신청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제출하는 것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협업사업부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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