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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분야 대표 기술 자격증 ‘전기기능사’, 합격률 30%를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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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모색하는 사람들, 직장을 다니면서 더 좋은 스펙을 원하는 사람들.

 

여러 이유로 최근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전문 직종일수록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에 많은 이들이 도전하고 있다.

 

  

 

전기분야에서는 단연 전기기능사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국가기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기기능사는 연간 4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전기분야 대표 기술 자격증으로 꼽힌다. 지난해 1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도 전기기능사였다.

 

전기기능사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경력만 쌓으면 기사, 기능장, 기술사 등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따라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도모하려는 중장년층도 전기기능사 취득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전기기능사 시험이 쉽지는 않다. 실제로 필기시험은 합격률 30%를 채 넘지 못하는 낮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전기 관련 수험서 분야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도서출판 성안당의 노하우를 가진 ㈜첨단이 첨단원격기술교육원을 통해 전기기능사 강의 코스를 마련했다.

 

30일 코스로 전기기능사(상), 전기기능사(하)로 나뉘어진 이 온라인 강의는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라는 주제로 전기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이론적인 내용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 등을 소개한다.

 

이 강의는 전수기 교수((주)경기북부전기안전관리공사 기술과장, 한국전기학원 강사, 수도전기학원 강사)정종연 교수(한국전기직업전문학교 이사, 가톨릭상지대학 철도전기과 겸임교수), 임한규 교수(한국전기학원 강사, 가톨릭상지대학 철도전기과 강사)가 진행한다.

 

첨단기술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중 필수과목인 전기이론, 전기설비 과목을 중점으로 진행된다”면서 “이 강의를 통해 전기기능사 실무에 보다 자세하게 이해하고, 나아가 자격증 취득의 밑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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