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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에너지 IoT 플랫폼 시장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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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소프트뱅크가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소프트뱅크는 미국 에너지 IoT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엔코어드USA 일본 자회사인 엔코어드재팬 지분 50.1%를 확보했다. 


소프트뱅크는 엔코어드USA에도 지분을 투자,  엔코어드와의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에코어드는 전세계 10만 가정에 있는 IoT 기기들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의 에너지 사용 및 생활 패턴을 분석한다.


엔코어드재팬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 관리 지원, 가전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진단, 노령층을 위한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엔코어드와의 협력에 대해 에너지와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코어드가 보유한 에너지 빅데이터 기술과 소프트뱅크의 다양한 기술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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