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KISA, 올해의 웹 호환성 최우수 사이트 3개 선정

  • 등록 2016.12.30 13:19:43
URL복사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가 추진하는, 민간의 자발적 웹 호환성 준수를 유도하고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한 ‘웹 호환성 우수 사이트’ 심사에서 ㈜이아이피(대표 이재수),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비엠에스(대표 김선기)가 2016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웹 서비스 제공 기업 및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비표준 기술의 표준 전환, 웹 표준 기술 및 서비스 개발·도입을 지원하는 `웹 표준 전환지원 및 선도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 중 이다.
 
‘웹 호환성 우수 사이트’는 다양한 운영체제(OS) 및 웹 브라우저에서도 웹 서비스 지원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최우수'와 '우수' 등급으로 구분된다.


우수 등급은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OS 및 웹브라우저 ▲소수가 사용하는 OS 및 웹브라우저에서 웹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는 경우에 부여되며, 최우수 등급은 우수 등급의 자격을 만족하고 ▲가장 최신의 OS 및 웹브라우저에서도 웹 서비스를 지원하는 경우 부여된다.
 
인터넷 이용환경에 따른 웹 서비스 지원 여부는 비표준 기술 사용 여부, 기능 호환성 여부, 웹 표준 준수 여부, 웹 개방성 등 총 12개 심사항목으로 결정된다. 
 
인터넷진흥원 심동욱 인터넷기반조성팀장은 “액티브X 등 비표준 기술 퇴출, 모바일 중심 이용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웹 호환성 준수는 이용자 선택권 보장의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