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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엑시스_고화질 영상감시 카메라로 예방하는 학교 폭력

  • 등록 2014.09.29 1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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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지사장 제시카 장)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교육기관인 해맑음센터(www.uri-i.kr)에 고화질 영상감시 카메라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13년 7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동의 한 폐교에 문을 연 해맑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 교육,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기숙형 종합지원센터로, 교육부와 대전교육청이 함께 설립한 국내 최초의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피해학부모 전용 치유 시설이다.
해맑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치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CCTV를 설치하고 센터 지킴이들이 언제든지 화면을 모니터링해 필요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그러나 교내에 설치된 CCTV의 화질이 너무 낮아 영상 속 피사체들의 기본적인 식별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한정된 비용으로 사각지대를 모두 커버할 만큼의 고성능 카메라를 새로 도입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제시카 장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기업의 첫 번째 목표가 수익창출이고, 특히 엑시스는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가격정책을 유지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솔루션이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치유와 건강한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보자고 뜻을 모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손쉽게 사용 가능한 엑시스 카메라 컴패니언(AXIS Camera Companion) 소프트웨어를 적용,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모드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했는데,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어 한정된 인원으로 넓은 시설과 학생, 교사들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해맑음센터 본관 외부 기둥에 설치된 ‘AXIS P3364-VE’ 카메라는 초저조도 감광 기술인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기술이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컬러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P-아이리스 컨트롤 기능을 지원해 서로 다른 거리에 있는 물체에 동시에 초점을 맞춰 전체적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실외용 파손방지 케이스를 채택해 눈, 비, 강한 햇빛과 같은 악천후는 물론, 카메라를 파손하려는 행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해맑음센터 본관 복도 끝에 설치된 ‘AXIS M3005-V’는 수직 방향의 비디오 스트림을 제공하는 엑시스 코리더 포맷(Axis’ Corridor Format)을 지원하여 세로로 긴 복도의 효율적인 감시가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PTZ 및 디지털 가변초점렌즈를 채택해 설치 후 원하는 시야각을 원격에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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