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트윈 분야의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Connect Day)’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과기정통부 유튜브와 네이버TV 및 NIPA 카카오TV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지난 9월 6일 ‘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 발표 이후 디지털 트윈 범부처 행사로는 처음 개최된 이번 커넥트 데이에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복건복지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가 동참했다. 행사는 올해 사업성과 보고와 내년 사업설명회 등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부·장 기업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해 불량률 개선과 생산비용 절감 등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제조산업 혁신 사업 ▲통신·전력·상수도 등이 지나는 시설인 지하 공동구의 화재·재난에 대응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 개발 사업 등 올해 과기정통부 사업 성과보고가 이뤄졌다. 두 번째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본격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석제범, 이하 IITP)는 향후 1~2년(2019~2020년) 우리나라 ICT 산업에서 중요하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9 ICT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했다. IITP는 ‘2019 ICT 10대 이슈’ 선정을 위해 다양한 문헌조사·분석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예상 이슈를 도출하였고, ICT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 및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10대 이슈를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슈 발굴 과정에서 신기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가 전통 산업이나 非ICT 이슈와 융합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ICT 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다양한 정치·경제·사회 이슈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IITP는 ‘2019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며, 2019년부터 규제, 기술미성숙, 수요부족 등으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던 5G,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인공지능, AR/VR,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본격 상용화
[첨단 헬로티]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 개최 사물인터넷융합포럼(IoTF)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11월 29일(~30일),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추진 사업과 R&D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IoT 분야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통신3사의 2019년 IoT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트랙1과 2로 나눠 진행됐다. 트랙1에서는 ‘정부의 IoT 관련 추진 사업 및 글로벌 시장 동향’이라는 주제로 ▲IoT 신산업 육성선도 사업 추진 현황(NIPA 송자영 수석) ▲IoT 분야 TTA 표준 현황과 적용 사례(TTA 강석규 팀장) ▲정부의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단 유영화 부단장) ▲IoT 관련 글로벌 칩 시장 동향(셈텍코리아 김태엽 이사)이 발표됐다. 이어 통신3사의 2019년도 IoT 사업 추진 방향이 발표됐고, IITP 박병주 수석이 자율형 IoT 중장기 기술 개발 내용이 담긴 &lsqu
[헬로티] 글로벌 테스트 측정 기업인 키사이트와 내쇼날인스트루먼트, 텍트로닉스가 5G, IoT, 웨어러블, 인더스트리4.0의 개발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오는 3월 7일(화)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되는 '테스트-측정 혁신 컨퍼런스 2017(TMIC 2017)((http://goo.gl/V53dt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산업혁명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기술들인 전파, 자율주행, 무선전력전송, IoT, 인더스트리4.0의 개발이슈와 해결방안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산업별 기술동향 및 기술이슈와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이라는 두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세션에서는 측정솔루션 공급업체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키사이트코리아 이성미 부장은 3GPP NB-IoT 기술과 단말 및 기지국 측정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텍트로닉스 차경묵 대리는 IoT 개발과 양산에 관련된 신호측정 및 디버깅 방법론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한국NI 김종우 과장은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머신 제어 및 지능형 모니터링 솔루션의 국내외 적용사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IITP 이문규 CP가 4차 산업혁명에
[헬로티] 산업별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테스트-측정 혁신 컨퍼런스 2017(TMIC 2017)'이 오는 3월 7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산업혁명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기술들인 전파, 자율주행, 무선전력전송, IoT, 인더스트리4.0의 개발이슈와 해결방안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산업별 기술동향 및 기술이슈와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이라는 두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에서는 IITP 이문규 CP가 제4차 산업혁명에서 전파분야 R&D 및 산업뱡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산업별 기술 동향 및 기술 이슈 세션에서는 자율주행과 무선전력전송, IoT 분야의 기술 동향 및 기술 이슈를 다룬다. 먼저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센터장은 자율주행의 주요 기술 개발 동향과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운대 어윤성 교수는 전력RF/무선전력의 기술 동향을, 전자부품연구원 이상학 센터장은 IoT 시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세션에서는 측정솔루션 공급업체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키사이트코리아 이성미 부장은 NB-IoT 테스트 솔루션에
[헬로티] 클라우드 전문 기업 GS네오텍과 스토리지 전문 기업 이비즈테크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 중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수행 중인 ‘악성코드 보안 관련 기술 개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하는 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이다.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과 Zadara-Storage 한국 지역 총판인 이비즈테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선정됐다. GS네오텍과 이비즈테크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관련 연구개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요구에 따라 AWS 서울 리전과 버지니아 리전의 인스턴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악성코드 보안기술과 관련하여 AWS 서울 리전의 인스턴스(instance)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악성코드 전 생명주기 통합 프로파일링 및 공격 그룹 식별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글로벌 환경에서의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GS네오텍과 이비즈테크는 이와 관련 전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