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하는 업무용 노트북에 DaaS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DaaS를 적용함으로써 스마트 행정업무가 구현되고 공무원의 현장, 재택, 출장 업무 중에도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업무망과 인터넷망 구분을 위해 정부기관에서 사용하던 기존 2대의 데스크톱 PC를 앞으로는 1대의 노트북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고 공무원도 이제는 사무실을 떠나 언제 어디서든 업무시스템에 접속해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장 업무 후 사무실에 복귀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직접 업무 처리 및 보고가 가능해지고 회의실에 노트북을 지참할 수 있어 회의자료를 인쇄하는 일이 사라지는 등 공무원의 현장행정 강화와 행정효율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DaaS를 기반으로 정부의 스마트 행정업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틸론이 추진해온 다수의 프로젝트도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틸론은 43,000명 규모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공공기관에 DaaS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인터넷망 클라우드 DaaS 시범도입 및 전략수립’ 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어 올해 국내외 단말기 제조사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개방형 제주 관광 메타버스 플랫폼인 ‘J-Metaverse’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틸론은 ‘K-메타버스 엑스포 2021’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특별관에 마련된 각각의 부스에 참가해 프로젝트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틸론은 강원에 이어 제주 지역 메타버스 프로젝트에도 참여함으로써 메타버스에서 현실 세계 소프트웨어 호출을 위한 DaaS 기술의 연동을 일반화하고 메타버스로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을 확장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J-Metaverse 프로젝트를 통해 메타버스를 위한 DaaS 통합 운영 시스템을 개발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동일한 DaaS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전략도 밝혔다. J-Metaverse는 제주의 관광자원을 메타버스 내에서 누구나 서비스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다. 넥스트이지가 사업을 총괄하고 틸론과 아트피큐를 포함한 제주 지역 주요 ICT 기업들이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DaaS, AI,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가상기술 등의 신기술과 관광콘텐츠를 메타버스에 접목해 관광, 경제, 커뮤니티가 융합된 글로벌 가상공간을 구현함으로써 제주 관광산업의 성장의 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 구현을 위해 카스퍼스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틸론은 글로벌 보안기업 카스퍼스키와 다중 계층 보안이 적용된 VDI 및 DaaS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을 구현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틸론이 보유한 VDI 기술에 카스퍼스키의 가상화 보안 기술을 접목한 다중 계층 보안 적용 VDI·D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카스퍼스키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4억 명 이상의 이용자와 27만 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IT 보안 기업으로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지원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틸론의 VDI 기술은 독자적 고속 암호화 프로토콜인 ‘ATC’를 통해 서버상의 VD에서 실행되는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의 화면 값을 사용자 디바이스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이를 통해 전송 단계에서의 해킹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카스퍼스키가 적용할 가상화 보안 기술은 VM을 대신해 하이퍼바이저에 위치한 SVM에서 파일 스캐닝 기능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와 국내 최초 CSP(시트릭스 서비스 공급자)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국내 유일 CSP 파트너가 됐다. 메이머스트는 향후 시트릭스의 IT 도구 및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플랫폼인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을 활용해, 독자적인 ‘DaaS’를 출시할 계획이다. 메이머스트는 이를 활용해, 고객에게 온프레미스 환경 및 Cloud 기반 시트릭스 서비스 모델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머스트는 IDC 및 호스팅 업체, 그리고 MSP 등 협력사들과 공동 서비스 모델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트릭스는 CSP 파트너인 메이머스트가 호스팅된 데스크톱, 앱, 모바일 장치 관리, 보안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및 보안 네트워킹 인프라를 통해 완벽한 호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메이머스트에 다양한 구축활용사례, 비즈니스 및 마케팅 리소스 등을 제공하여 고도로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이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이머스트는 이러한 시트릭스의 포괄적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차세대 VDI 기술 기반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안 기술과 DaaS 플랫폼 지원 기능의 Dstation 9.0을 공식 런칭했다. 틸론은 28일 진행된 ‘Dstation 9 런칭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더욱 커질 DaaS 중요성과 VDI 솔루션의 가치를 설명하며 차세대 VDI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01년 국내 최초로 탄생한 VDI 솔루션인 Dstation이 지금까지 혁신을 거듭해온 과정을 되짚었다. 틸론은 국내 가상화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Dstation에 대규모 시스템 운영 기술을 접목하며 혁신을 지속한 결과 2009년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데스크톱 서비스(DaaS)인 엘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Dstation은 향후 메타버스를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통해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스마트워크를 넘어 하이퍼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최용호 틸론 사장은 강조했다. 조기영 틸론 부사장은 “비즈니스 환경이 사람을 중심으로 함에 따라 위치 독립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스마트워크 구현의 목표”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자사의 최신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Dstation 9.0’에 대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상화관리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한 최초 사례로, 틸론은 2026년 하반기까지 약 5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공공 DaaS 시장 선점을 위해 한 발 더 앞서갔다. 국가 및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 제도에 따라 기존에는 CC인증이 필수였다. 하지만, 지난 2020년 변경된 보안적합성 심사정책에 따라 가상화관리제품을 포함해 더욱 강화된 보안 기준을 필요로 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기존 CC인증과 달리 인증시험 과정에서 제품을 수정할 수 없으며 보다 높은 난이도의 보안요구사항을 만족해야 한다. 특히, 가상화관리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선례가 없어 틸론은 보안요구사항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확립해 가며 인증시험을 진행해야 했고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기까지는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됐다.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한 틸론의 ‘Dstation 9.0’은 서비스 및 에이전트 무결성 기능, 중복 세션 및 재사용 방지, 통신 및 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스마트워크를 넘어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DaaS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와 같이 계획과 예측이 어려운 팬데믹 시대에서는 갑자기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업무환경이 필요하다. 틸론은 지난 20년간의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초연결’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틸론은 2001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거대한 외산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며 국내 클라우드 가상화 시장을 지켜온 지난 시간과 업적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전 임직원이 함께해 스무 살의 틸론이 퀀텀점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기념사를 시작하며, “지난 20년간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과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모두 사실이 되었고 가능한 것이 되었듯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