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와 KT 등 7개 기관 주도로 제안, 계층적 모델로 양자암호통신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서비스 표준 모델 제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KT(회장 황창규)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스터디그룹(ITU-T SG13) 국제회의에서 암호통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ITU-TY.3800)으로 예비 승인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ITU내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채택된 표준으로, 이후 회원국 간 회람을 거쳐 반대의견이 없을 경우 최종 채택될 전망이다. 이번 표준화는 LG유플러스와 KT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제안해 개발을 시작한 이후 국내 7개기관 및 전세계 20여개 회원사들이 주도적으로 표준화 활동에 참여한 결과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계층 모델, 기능적 구성요소 등을 정의한 것으로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은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사업자와 제조사 관점의 모든 영역을 고려하여 새로운 표준화 기준을 잡았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표준개발을 통해 특허 부분도
[첨단 헬로티] 5G 핵심(원천) 표준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해야 5G 융합 센서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는 이동통신 환경 및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에 대해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아울러 관련 업계 간 기술적인 합의점 및 시스템체계 구축, 관련 특허권 보호 등 생태계조성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Ⅰ. 개요 미래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민간 표준화 연구단체(포럼)인 WWRF(World Wireless Research Forum)는 제29차 회의(Wireless World 2020)에서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 증가추세에 대한 현실적인 수용방안과 이를 효과적인 형태로 지원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정의 및 구현기술 등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한바 있다[1]. 이는 2020년 상용서비스 예정인 5G 이동통신 표준기술 관련 연구로서 METIS(Mobile and wireless communications Enablers for the Twenty-twenty Information Society) 프로젝트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NTT DoCoMo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5G 표준 선
[첨단 헬로티] 5G 핵심(원천) 표준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해야 5G 융합 센서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는 이동통신 환경 및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에 대해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아울러 관련 업계 간 기술적인 합의점 및 시스템체계 구축, 관련 특허권 보호 등 생태계조성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Ⅰ. 개요 미래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민간 표준화 연구단체(포럼)인 WWRF(World Wireless Research Forum)는 제29차 회의(Wireless World 2020)에서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 증가추세에 대한 현실적인 수용방안과 이를 효과적인 형태로 지원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정의 및 구현기술 등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한바 있다[1]. 이는 2020년 상용서비스 예정인 5G 이동통신 표준기술 관련 연구로서 METIS(Mobile and wireless communications Enablers for the Twenty-twenty Information Society) 프로젝트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NTT DoCoMo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5G 표준 선
[첨단 헬로티] 제29차 ITU 이동통신 표준화회의(WP5D)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8일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제29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 표준화회의(ITU-R WP5D)’를 개최하여 5세대 이동통신(5G)의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한다. 이번 회의는 50여 개국 정부대표 및 산업계 등 300여명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평창 5G 시범서비스를 목전에 앞두고 개최되어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의 5G 후보기술을 ITU에 세계 최초로 제안하고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우리가 제안할 5G 후보기술은 기술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밀리미터파 5G 기술과 국내 5G 공급 예정 주파수 대역(3.5GHz, 28GHz)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2017년 6월, 우리나라는 국내 산업계의 의견을 모아 5G 기술 성능 요구조건 및 평가 절차를 ITU-R에 제안하고 성공적으로 채택시킨 바 있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5G 이동통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서는 국제 표준의 차질 없는 제정이 반드시 필요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평가받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분야에서 국내 연구진이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어 향후 시장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 회의에서 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국제표준을 승인받았다. 또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2건의 신규아이템을 제안, 채택시키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TRI는 미래 네트워크 표준화연구반(SG13) 표준화 회의에서 지난 3년간 개발을 주도해 온 ‘빅데이터 교환 프레임워크 및 요구사항(ITU-T Y.3601)’표준이 최종 승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승인된 빅데이터 관련 표준은 빅데이터 생태계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교환 유형을 정의했다. 아울러 데이터 및 서비스 제공자, 빅데이터 소비자 간 데이터 교환에 요구되는 데이터 등록, 검색, 전송, 품질 및 데이터 소유권 관리,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기능 요건들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 데이터 개방과 빅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표준화 기반을 확보한 셈이다. 향후 빅데이터 유통, 데이터
[첨단 헬로티] KT는 자체 개발한 ‘5G 네트워크 슬라이스 오케스트레이션' 표준이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5G 표준의 하나로 최초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스 오케스트레이션'은 5G의 핵심 네트워킹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5G 통신망에서 서비스별로 가상화된 네트워크와 기존의 유선 네트워크를 동시에 관리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게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표준은 그 동안 KT가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고 표준문서 Editor를 맡아 개발해 왔으며, 지난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던 'ITU-T IMT-2020 워킹파티' 회의에서 승인 후 193개 전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회람을 거쳐 이번에 최종 승인됐다. ITU는 최종 승인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국제표준 관리 절차에 의거해, 본 표준에 대해 'ITU 표준 Y.3110'이라는 공식 표준번호를 할당했다. 또한 이날 동시에 승인된 'ITU 표준 Y.3111'는 ETRI와 KT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5G 네트워크 슬라이스 오케스트레이션'의 상세한 절차와 프레임워크를 담고 있다. 5G가 안정
‘5G’는 5세대 이동통신을 일컫는 말로, 현재 국내에 상용화 중인 이동통신은 4세대인 ‘4G’이다. 한국과 일본은 4G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아직 4G의 확산이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이면 5G가 구현될 예정이다. 당장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정말 5G는 구현될 수 있을까? 5G, 국제 표준은 아직 5G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이고 평창올림픽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라고 해도 각계 전문가들은 2020년 정도는 되어야만 5G가 지금의 4G만큼 상용화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표준화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을까?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를 대표적인 5G 표준화 진행 기관으로 꼽을 수 있다. ITU의 ITU-R WP5D는 3G와 4G의 이동통신 국제표준을 제정한 기관이기도 하다. 4G 표준은 2003년에 4G 비전을 완성한 후 9년동안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2012년 M.2012 권고서로 승인됐는데, 5G 또한 이와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 ITU에서 5G 비전을 발표했으며, 올해부터 3GPP 등 사실표준화 단체
▲ KT 김형수 박사 [사진=KT] [헬로티] KT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의장으로 KT 김형수 박사가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IMT-2020 워킹파티는 향후 4년간 운영되는 정규조직으로, KT김형수 박사와 텔레콤이탈리아(Telecom Italia) 루카 페산도(Luca Pesando)가 공동 의장으로 선임되어 5G 기술표준화를 총괄하게 되었다. IMT-2020 워킹파티는 산하에 총 5개 연구반을 두고 5G와 관련된 핵심 기술 표준화를 총괄하게 된다. 특히, ETRI, KAIST 등으로 이루어진 한국대표단 중 6명은 연구반 책임자 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5G표준화를 위한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김형수 박사는 “한국이 5G 핵심기술 조기 표준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5G 기술표준화를 총괄지휘하면서 한국규격을 국제표준으로 채택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KT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스위스 제네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본부에서 개최된 5세대 이동통신 관련 회의에서 KT가 개발한 5G 통신망 관리 기술이 5G 망관리 국제 표준안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준안으로 완성된 ‘5G 통신망 관리 기술’은 3월에 열린 ITU-T IMT2020 포커스그룹의 5차 회의에서 초안 문서로 승인 받은 후 수정 및 고도화 과정을 거쳐 이번 제네바 회의에서 최종 완성하게 된 것이다. 5G 망관리 기술이 제안 채택 수준이 아니라 국제 표준안으로 완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술은 6개월간 193개 ITU 회원국간의 회람을 거쳐 2017년 중 최종 공표될 예정이다. KT는 이번 회의에서 5G 망관리 워킹그룹 의장사로서 회의를 주관하고, 그 동안 총 12건의 기고문을 채택시키는 등 표준안을 주도하였다. 이동통신 국제표준 협의체인 3GPP에서도 2017년부터 비로소 본격적인 표준 5G 문서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성과는 국내 5G 기술의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국내 업체들이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했음에도 국제표준
▲ [2015년 헝가리 ITU텔레콤월드] 전시회 광경[사진=미래창조과학부] [헬로티] 'ITU 텔레콤월드 2017'의 부산 개최가 확정되면서 본 대회를 발판으로 정보통신분야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포럼 행사인 'ITU 텔레콤월드 2017'을 내년 9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TU 텔레콤월드는 ITU가 193개국 회원국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민간-정부 연계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각국의 정보통신담당자,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기술과 제품을 발표·시연하고 판매 및 투자계약을 체결하는 행사이다. 미래부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변모 중인 ITU 텔레콤월드에서 신생·벤처기업을 육성해온 창조경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홍보와 투자유치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도모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IoT, 5G 기술과 스마트 시티 등 최첨단 ICT 신기술을 선보여 정보통신 선도국가로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스마트 시티, 부산’의
사진. '2차 ITU 한·중·일 CTO 자문회의'에서 5G, IoT 등 국제표준화를 위한 한·중·일 선언문을 채택했다. (출처:KT) KT(회장 황창규)가 전기통신 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 속한 한·중·일 주요 통신·장비 사업자 및 연구기관 CTO (최고기술경영자)들과 함께 5G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및 차세대 IoT 기술개발을 위한 ‘2차 ITU 한·중·일 CTO 자문회의’를 KT 우면동 연구개발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KT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을 비롯하여 ITU 이재섭 표준화 총국장과 NTT, KDDI, SKT, LGU+ 등의 주요 통신사업자 및 삼성, NEC, Huawei, Fujitsu 등 장비제조사의 CTO들이 참여해 ‘Network 2020 in Support of 5G(IMT 2020)’와 ‘IoT’ 및 ‘오픈소스’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5G&rsquo
SK텔레콤은 중국 1위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주최하고 GSMA와 ITU가 지원하는 ‘GTI Summit 상하이 2015’에 일본 1위 통신사인 NTT도코모와 함께 참석해 4G 기술 개발 성과와 5G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지난 달 15일, 상하이 푸동에서 열린 행사에는 차이나모바일 시궈화(Xi Guohua) 회장, 전 GSMA 회장인 GTI 크레이그 에를리히(Craig Ehrlich) 의장, GSMA 앤부베로(Anne Bouverot)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중-일 1위 통신사의 CTO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 최진성 CTO는 NTT도코모의 세이조 오노에(Seizo Onoe) CTO와 함께 행사에 참석, 각 사가 보유한 이동통신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발표를 계기로 네트워크 구조의 혁신이 필수적인 5G 시대를 맞아, 5G의 정의 및 세부 네트워크 구조를 국제 무대에 제시하고 5G 표준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진성 CTO는 “SK텔레콤은 5G 세부 네트워크 구조와 청사진을 국제 무대에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등 5G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5G 생태계 조성을 위
국제통신연합(ITU)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기기 및 사물에 통신 모듈이 탑재돼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됨으로써 사물 vs 사물, 사람 vs 사물 간에 정보 유통 및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지능적 환경’으로 정의하고 있다. 사람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사물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최근 통신 무선기술과 단말기(스마트폰, 자동차 등)의 IT 기술 고도화로 인해 가정과 공공부문(재난 예방, 환경 상태 체크, 약자 관리 서비스 등)을 넘어 모든 산업에 세상 만물이 소통하는 IoT 시대로 전개되면서 관련 시장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국내 산업은 IoT 시대로의 이행을 제품과 서비스 혁신, 나아가 산업 혁신을 도모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IoT 시대 경쟁하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할 상품을 창출할 가치사슬 구조와 주도권 확보 업체를 규정하며,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나아가 시사점을 제시했다. 그림1. <사업가치 사슬 변화 : 전통적인 가치사슬 vs IoT 가치사슬> I
국제통신연합(ITU)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기기 및 사물에 통신 모듈이 탑재돼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됨으로써 사물 vs 사물, 사람 vs 사물 간에 정보 유통 및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지능적 환경’으로 정의하고 있다. 사람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사물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최근 통신 무선기술과 단말기(스마트폰, 자동차 등)의 IT 기술 고도화로 인해 가정과 공공부문(재난 예방, 환경 상태 체크, 약자 관리 서비스 등)을 넘어 모든 산업에 세상 만물이 소통하는 IoT 시대로 전개되면서 관련 시장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국내 산업은 IoT 시대로의 이행을 제품과 서비스 혁신, 나아가 산업 혁신을 도모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IoT 시대 경쟁하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할 상품을 창출할 가치사슬 구조와 주도권 확보 업체를 규정하며,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나아가 시사점을 제시했다. 그림1. <사업가치 사슬 변화 : 전통적인 가치사슬 vs IoT 가치사슬> I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1 -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흐름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2 - 5G 무선 기술이란?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3 - 5G 모바일 메신저 포트폴리오 5G 기술은 무선 네트워크 진화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모바일 시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여기서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비롯하여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위해 먼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에 대해 살펴보고, 5G 모바일의 특장점을 짚어본 후 MIM과 콘텐츠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최근 LTE 보급과 더불어 모바일 앱과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obile Instant Messenger, 이하 MIM),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 형태의 변화가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이제 모바일 퍼스트 시대를 넘어 모바일 온리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0년 이래 연속 3년간 무선 브로드밴드 보급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이용자가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