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3D프린팅산업협회 및 3D프린팅 관련 4개 기업과 지난 25일 진주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참여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3D프린팅산업협회, 아이오티, 와우쓰리디, 웰웍스, 티엘비즈 간 협력을 통해, 3D프린팅 산업 발전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업무교류 협약을 맺은 기관 및 기업은 ▲3D프린팅 분야 교육과정 및 인력양성에 관한 상호 협력 ▲3D프린팅 분야 기술·정보 상호 교류 및 협력 ▲교육생 취업 및 기업의 직무능력 향상에 대한 상호 협조 ▲지역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노력 ▲시설 및 장비 상호 개방 및 교류 ▲기타 양측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 회장은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국내 3D프린팅 산업시장의 육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3D프린팅 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하정미 학장은 “진주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3D프린팅과 같은 신기술을 기존 뿌리기술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인력을 오는 2025년까지 8000명, 2030년까지 2만명 육성하는 등 탄소중립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근 4년간(2017~202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1454억원을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778명 석·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4563명을 양성했다. 하지만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이 3D(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로 바뀜에 따라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술인력에 대한 요구는 증대되는데 반해 고급·융합·지역인재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에 464억원, 산업구조 전환 대응에 최대 1854억원(올해 대비 3.2배 증가)의 예산을 투자할 방침이다. 먼저, 최정상급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혁신연구센터를 2025년 10개 이상으로 늘리고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융합대학원을 15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에너지혁신연구센터 교육과정 설계 때 재직 엔지니어와 석·박사과정 학생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화와 한국폴리텍대학이 협동로봇 분야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 기계부문(대표이사 옥경석)이 지난 18일 한국폴리텍대학 경남권 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동로봇 분야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한화협동로봇(HCR) 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발굴 ▲우수 학생 취업 협력 ▲로봇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지원 노력을 함께 한다. 양측은 국내 로봇/스마트 팩토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창원·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협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무형 교육 환경에서 HCR 제품을 사용하는 학생들과 협동로봇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각 지역의 로봇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AI와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한 첨단 협동로봇을 개발해왔으며, 연초에는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 어드밴스드(Advanced)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사업 초기 한국, 중국, 동남아로 시작해 현재는 협동로봇 본고장인 미국/유럽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으며, 4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에서
[헬로티]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배석태)와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스마트팩토리과 커리큘럼 개발 ▲경상남도 신규 사업기회 발굴 시 상호협력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코로나 19 비대면 환경에서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폴리텍VII대학에 자사 VR모의면접 솔루션도 지원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전무)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경남지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며 “한국폴리텍VII대학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스마트팩토리 산업 선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석태 한국폴리텍VII대학장은 “학내 스마트팩토리과, 스마트전기과, 스마트전자과를 매칭할 수 있는 대표 기업으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해 산학협력을 맺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에서 실천가능한 모든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대학발전의 획기적인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LG계열사 30여곳과 발전/제철 등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경상북도 영천시에 개교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공인인증교육센터 설립 추진 내용을 포함하는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월 16일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와 한국폴리텍대학 최무영 단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한국폴리텍 대학 최무영 단장(왼쪽)과 유니버설로봇 코리아 이내형 대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국가 동남권의 협동로봇 교육 메카로써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를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전략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유니버설 로봇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공동으로 2021년부터 공인인증교육센터를 로봇캠퍼스에 설립해, 수준 높고 검증된 협동로봇 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해 나갈 예정이며,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니버설 로봇 아카데미가 확장된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과정은 물론 고급 기술자 및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 중
[첨단 헬로티] 주광정밀은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수료생 6명에게 장학금 6천만원과 포항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에 6백만원을 기부했다. 주광정밀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금형 제조업체로 구미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광정밀 윤재호 대표는 매년 주광정밀에 입사하는 포항캠퍼스 수료생에게 1인당 1천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주광정밀은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이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젊은 청년층에게 양질의 근무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지속적으로 설계 및 가공 기술을 축적시키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근로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기능한국인 70호로 다양한 금형 가공기술을 가진 윤 대표는 대한민국 기계가공 명장으로서 향후에도 기계가공 분야의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수억원을 기부해 온 윤 대표는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37번째 회원이기도 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기계공고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이번 장학금 수여 외에도 우리 회사의 훌륭한 인재가 꾸준히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
[첨단 헬로티] “올해 안에 러닝팩토리의 전국 확대로, 한국폴리텍대학이 융합기술 인재 양성의 랜드마크가 되겠다.” 융합 실습공간인 ‘러닝팩토리’가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2018년 12월 인천캠퍼스에 첫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6개소 개관, 올해까지 전 캠퍼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러닝팩토리 사업을 주도해온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러닝팩토리는 일자리 특화대학 50년 재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현장과 밀착된 교육 환경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충남 논산의 바이오캠퍼스는 최근 3년 평균 취업률이 91.5%, 취업 유지율은 92.9%에 달하며, 지난해 졸업자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8명), 한미약품(13명), 셀트리온(13명) 등 상장기업의 취업자가 상당수였다. 그러나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산업 현장에서 폴리텍에 요구하는 소리가 많았지만, 예산 문제와 교직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내부 갈등도 컸다고 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를 전국 36개 캠퍼스 교직원들을 만나 강하게 전했으며,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 및 교육 인프라 구축 국내 금형산업 발전의 돌파구는 실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있다. 첨단화하는 산업 환경의 변화와 발맞춘 적절한 인재 수급은 금형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원동력이다. 이에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금형디자인과 정상준 학과장은 교육 일선에서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후학들에게 전하고 있다. 드림팩토리 개관식을 한 주 앞둔 시기, 정상준 학과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봤다. Q. 한국폴리텍Ⅱ대학 금형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게 되신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유년시절에 장래희망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대다수는 대통령, 의사, 군인 등의 직업을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기름 묻은 작업복을 입고 작업 공구를 든 모습의 엔지니어가 꿈이었어요. 그 마음을 간직하고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금형 기술자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국내 금형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가 됐으니 완벽히 꿈을 이룬 셈이죠. Q. 2019년도 금형디자인과 커리큘럼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실 건지요? 또한, 지난해와 비교해 변경되는 부분이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A. 그동안 금형디자인학과는 선도학과 특성화 교육, 산학연계 맞춤형
[첨단 헬로티] 산업인력공단(경기지사)·폴리텍 안성캠퍼스와 맞손 지난 11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한국산업인력공단(경기지사),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금형 및 뿌리업계 경쟁력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MOU는 금형공업협동조합 임영택 전무이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최병기 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김애령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개발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상호 노력키로 했다. 본 협약을 통해 우리 조합과 공단, 폴리텍대는 향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금형업계 근로자 혁신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고용지원 등을 통해 금형업계 인력난 해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상호 약속했다.
[첨단 헬로티] 멈춰있는 한국 금형산업, 금형人에게 앞으로 갈 길을 묻다 국내 금형산업 분위기가 어둡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1%를 기록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다. 문제는 금형산업 침체가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단 점이다. 무역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및 글로벌 경쟁 심화, 내수경기 침체로 한국 금형산업은 생산·수출·내수 모두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조업의 기반이자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추락은 국가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국내 금형산업이 하락세를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 한국폴리텍대학 김장섭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먼저, 금형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제조업의 가장 근간이 되는 산업이 금형입니다. 금형산업이 죽으면 제조업은 저절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은 절대 금형을 외주로 주지 않습니다. 금형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나 LG전자가 발전할 수 있었던 기반에는 금형의 역할이 컸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건 지금 삼성 스마트폰이 LG를 앞서고 있는데, 그 이유가 금형에 있다는 겁
[첨단 헬로티]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은 일진전기(주)(대표이사 김희수)와 지난 14일 오전, 폴리텍 법인에서 발전기, 변압기 등 중(重)전기 분야 취업지원과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중전기 분야에 특화된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 간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기술 교육과 고용 연계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양 기관은 △학생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 교원 현장연수 및 공동 연구 개발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은 스마트전기, 전기에너지시스템, ESS(에너지저장시스템)/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중전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전기에너지 분야에도 신기술 도입과 차별화된 기술 인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서다.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전기 분야의 고급 인력 배출과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rd
[첨단 헬로티]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지난 1월 26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한창훈)와 산학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 및 교류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인력양성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 및 인적 교류 ▲ 현장 연수, 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활동 지원 등에서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KMVIA 이진원 회장은 "머신비전기술이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필수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양 기관이 인력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서 통해서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 한국폴리텍대학 엑설런트 ‘칩 컨베이어 절삭유 회수 장치’ 한국폴리텍대학 _ 강성기 교수 Q. 먼저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또한 수상한 우리 대학 학생팀들에게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5년에 대학생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이 있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됐고 한 개팀을 구성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참여한 대학이 34개정도로 생각되는데 처음대회에서 대상(싸이클론팀)을 수상하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기쁨을 가지면서 계속하여 대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술을 개발한 엑설런트팀 강민화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짧은 대학 생활 동안 팀워크를 다지고, 멘토 기업과 협력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및 관계자분과 준비하는 기간에 기업 활동에 중요한 시간을 배려해 주시고 현장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멘토기업 ㈜성우 이상길 대표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Q. 이번 수상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사물인터넷(IIoT) 기반의 스마트 제조 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과 투자를 꾸준히 전개하며, 제조업 리더십뿐 아니라 제조업 발전을 위한 기업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블레이크 모렛 사장 겸 CEO는 최근 약 1만 4천 개의 제조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조업을 위한 정책 연구 단체인 전미제조업협회(NAM)의 이사회 및 최고 경영자 위원회 중 한 명으로 선출되어 1,200만 여명의 제조업계 종사자를 대표하는 리더십을 표방하고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제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실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스마트 공장 및 스마트 제조 시대의 개막은 기존의 산업과 일자리 구조를 변혁시키고 있으며, 기존 산업 인력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새로운 인력들이 진입할 때 겪을 수 있는 기술 격차가 큰 위험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최선남 대표이사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라는 스마트 제조 비전을 실제로 현장에서IT와 OT(제조운영기술) 간 융합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양성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는 이제 로크웰
[헬로티] 국내 최초 산업용 3D프린터 제조기업 센트롤이 11월 28일 부경대학교에 산업용 3D 프린터 ‘SENTROL 3D SS150’ 및 부대장비를 납품·설치했다. 센트롤이 납품한 SENTROL 3D SS150은 최대 150×150×100㎜까지 출력이 가능해 사형주조와 정밀주조의 3D 모델링 설계부터 주조 완성 과정까지 한 번에 실습하기에 적합한 산업용 주물사 3D 프린터이다. 또한 SS150은 다양한 캐스팅 방법에 따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개발돼 전국 대학교·연구소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센트롤은 이번 부경대 납품을 통해 3D 프린팅을 활용한 컴퓨터 주조 설계 방안, 주조 분야 CAE 소프트웨어 활용 방안 등 전문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3D 프린터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장기적인 3D 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는 “그 동안 센트롤은 무료 교육 및 세미나 등으로 3D 프린터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며 “이번 부경대 납품을 통해 실력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