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가 추진하는, 민간의 자발적 웹 호환성 준수를 유도하고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한 ‘웹 호환성 우수 사이트’ 심사에서 ㈜이아이피(대표 이재수),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비엠에스(대표 김선기)가 2016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웹 서비스 제공 기업 및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비표준 기술의 표준 전환, 웹 표준 기술 및 서비스 개발·도입을 지원하는 `웹 표준 전환지원 및 선도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 중 이다. ‘웹 호환성 우수 사이트’는 다양한 운영체제(OS) 및 웹 브라우저에서도 웹 서비스 지원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최우수'와 '우수' 등급으로 구분된다. 우수 등급은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OS 및 웹브라우저 ▲소수가 사용하는 OS 및 웹브라우저에서 웹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는 경우에 부여되며, 최우수 등급은 우수 등급의 자격을 만족하고 ▲가장 최신의 OS 및 웹브라우저에서도 웹 서비스를 지원하는 경우 부여된다. 인터넷 이용환경에 따른 웹 서비스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5년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웹 브라우저사가 ActiveX, NPAPI 등 비표준 기술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웹 환경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사업은 국내 민간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을 유도하고, 대체 솔루션 개발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웹 표준 전환지원 부문 11개사,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 부문 9개사, 솔루션 개발지원 부문 17개사 등 총 37개사가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정부지원금 30억원과 사업자 부담금 70억원을 포함해 약 10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국민생활과 밀접한 결제·인증·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한 비표준 기술 개선 방안, 공인인증서·웹 지도·동영상 DRM·화면보안 등 대체방안이 시급한 분야의 대체기술 개발 및 확산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금융(은행/카드), 쇼핑, 교육 등 각 분야별 웹 표준 전환 모범사례를 전 영역으로 확산하는 내용도 함께 나눴다. 인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터넷·정보보호 분야 우수 인력의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을 확대한다. 최근 인터넷진흥원과 전남대학교는 ‘미래인터넷 발전과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전남대학교에서 체결하고, 인터넷 및 정보보호 관련 기술 개발 협력, 공동 연구 제 수행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청년고용절벽시대에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취업 쟁력 확보 방안으로 전남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진흥원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IT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인터넷진흥원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내 정보보호 민간 시설에 대한 보안 점검 지원 등에도 전문가를 교류하는 등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달 13일(목) 개소한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도 연계해 지역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 취약점 점검 등 중소기업 정보보호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정보보호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지자체 및 학계 등과 연계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워싱턴주기술산업협회(WTIA),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KACC WA)와 함께 한국과 미국의 ICT 분야 기업들의 정보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미(워싱턴주) ICT 포럼’을 오늘(화) 개최했다. 인터넷진흥원과 WTIA는 지난 2014년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IoT 관련 프로젝트와 기업들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도 한국과 미국의 IoT 산업에 대한 정보교환 및 기술협력 등 파트너십 구축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워싱턴주 ICT 생태계 및 산업 동향, 워싱턴주 소재의 ICT 기업, 병원,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oT 및 IoT 헬스케어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헬스케어·비즈니스·IT 컨설팅·에너지·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워싱턴주 소재 기업들과 국내 기업, 기관, 학교 등이 양국의 투자환경 및 IoT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2015년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웹 브라우저사가 ActiveX, NPAPI 등 비표준 기술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웹 환경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사업은 국내 민간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을 유도하고, 대체 솔루션 개발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웹 표준 전환지원 부문 11개사,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 부문 9개사, 솔루션 개발지원 부문 17개사 등 총 37개사가 선정되었다. 총 사업비는 정부지원금 30억 원과 사업자 부담금 70억 원을 포함해 약 100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관련해 인터넷진흥원은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오늘(19) 진행했다. 또 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10개사와 비표준 기술 개선, MS 엣지 브라우저 지원 등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자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는 주요 웹 사이트 운영 업체와 웹 솔루션 업체의 비표준 개선 계획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